계시록 2장,3장, – 일곱교회 사자에게 보낸 편지
신천지는, 계시록 1장 17절의 안수사건으로
새요한 이만희가 제주도에서 상경해
경상북도 청도군 내의 청도 현리교에서
예수님께 안수를 받고,
일곱교회가 사단 니골라당의 침노로 인해
단과 행음함으로 말미암아
무너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즉시, 장막성전으로 들어갔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또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만희는 67년 장막성전에 입교하여
71년도에 장막성전 교주 유O열을
사기를 포함한, 40여가지의 죄목으로 고소하고
장막성전을 탈퇴하고 시골로 낙향한 후,
두 번 다시 장막성전에 입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유O열의 장막성전은,
그 아버지 유O구가
66년 3월 14일에 창립을 한뒤
그 유O구가 성신과 받았다는 언약서를 기반으로,
앞으로 이 세계가 3차 세계전쟁으로 멸망을 하고
그 창립한 날로부터 3년 반 후에,
장막성전으로 모여진 본인들만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세계를 이룩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장막성전이 창립된
66년 3월 14일에서 1년 남짓하여
아들 유O열이 일곱사자와 결탁해
아버지 유O구를 몰아내었고,
그 아버지의 자리를 아들 유O열이 차지 한 후
계속 3년 반의 시한부 역사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런데, 3년반의 시한부 역사를 주장했고,
마침내 그 특정했던 날짜인
11월 30일이 지나도 이뤄지지 않자
그 당시의 일곱사자 중에, 신O환
신O일 부자와 백O봉씨가 69년도에 탈퇴하였고,
그로부터 2년뒤인 71년도에
이만희가 장막성전에서 탈퇴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장막성전에 입교한 일은 없습니다
여기서, 또 알아둬야 할 것은,
유O구는 이만희가 장막성전에 입교하기 전에
사라졌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만희는,
유O구의 얼굴도 못보았었기 때문에,
이만희가 하는 유땡구의 증언은,
자기가 보고, 성령에게 들은것만 증거한다는
이만희의 증언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유O구의 증언만 그러할까요?
일곱사자가 동맥을 잘라 언약했다는 그 사건도,
직접 자신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바로 여기서도 즈그가 그카니까
그렇게 증언한 것이지요
신천지 이만희는 일곱사자에게
회개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시점을
86년의 초창기 계시록 완전 해설에서는
80년 봄이라고 했고,
97년의 신천지 발전사에서는
80년 9월이라 했고,
이후에 나온 교육자료(90년중반~후반) 에는
80년 3월로 다시 바뀌었다가,
이후 신현욱 목사님의 반증자료인,
참과 거짓에 대한 구분에서는
79년 가을로 변경 되었고
마지막 천지창조에서는
그냥 79년이라고 정립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일곱 사자에게 편지 쓴 시점이
바뀌어진 이유는,
신현욱 목사님의 70이레의 질문에,
안수날짜가 바뀌어지니,
그에 따라 편지 쓴 시점과 책 받아 먹은 시점도
함께 춤을 추었던 것입니다
먼저 성경을 보겠습니다
(계시록 2장 1절)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계시록 2장 8절)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계시록 2장 12절)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계시록 2장 18절)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계시록 3장 1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계시록 3장 7절)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계시록 3장 14절)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이렇듯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명령하시기를,
각각 일곱 명의 일곱교회 사자에게,
따로 따로 편지를 보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유O구가 성령에게 받았다는 언약서를 기반으로
3년반의 시한부를 주장을 했고,
그 시한부가 불발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미 일곱 천사 중에 세명,
곧 신O환, 신O일, 백O봉이,
69년도에 장막성전에서 이탈을 합니다
신천지인 여러분들,
신천지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해도,
이만희가 일곱교회의 사자에게 보냈다는 편지는
아무리 빨라도 79년도에 보내집니다
그런데, 이미 69년도에
일곱사자 중에 세명이 장막성전에서 이탈했는데,
어떻게 세명이 이탈하고 그 후 10년이 지나서,
79년도에 회개의 편지를 일곱사자 에게
모두 보낼 수 있었을까요?
지금 신천지의 주장은,
원래는 배도한 일곱교회의 사자에게
모두 보냈다고 주장했으나,
외부에서 앞선 지적이 일어나자,
편지를 일곱사자에게 다 보낸 것이 아니라,
유O열 한사람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말을 했으며,
이는 곧 유O열이라는
일곱사자의 대표에게 보냈으니,
이것이 곧 일곱천사 모두에게 보낸 것이다
라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아니, 성경에서는 분명 일곱교회의 사자에게,
하나 하나씩 보냈다는데,
계시록의 실상이 펼쳐졌고,
그를 해석한다는 신천지에서는,
어찌 유O열 한사람에게 편지를 썼다고
당당하게 말을 할수 있는걸까요?
또한, 유땡열의 증언에 따르면,
편지를 몇 통 받긴 받았으나,
이 내용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배도했으니,
다시 돌아오라는 회개의 편지가 아닌,
이만희 자기와 함께 일하자라고 하는
그런 내용이었다니,
편지의 수신자도 원래의
7명이 아닌, 1명이었고,
편지의 내용도
원래의 회개를 권하는 내용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만희는 71년도에 장막성전에서 탈퇴하고,
77년까지 새마을 운동에 참여합니다
그런 이후 77년도에 서울로 상경하여
백O봉이 있는 재창조교회로 입교하게 됩니다
신천지의 많은 사람들은,
계시록 3장 4절을 잘못 해석합니다
계시록 3장 4절입니다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여기서,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라는 이 구절을,
신천지 신도들은, 흰옷을 입고 장막성전에서 나와서 몇 명이 함께 다니는 걸로 잘못 해석합니다
이에 대한 올바른 성경 해석은,
흰옷을 입고 예수님과 함께 다닌다는 말입니다
이는, 신천지교회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실상을 성경에 맞춰 해석하는 게 아니라, 성경을 실상에 맞춰서 해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