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imf때문에 집에 부도나고 그래서 나라도 살려고 집나와서 모텔숙식하면서 월급 좀 받고 거기서 청소하고 지냈음...
그런데 잘때 거기서 일하는 형이 나 잘때 삽입한것 같음 그래서 더러운 기분에 나와서 밤에는 피씨방 낮에는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원룸 구해서 노가다다녔음... 거기서 아는 사람만나서 자기가 가게차려줄케니 월200에이자까지 줄수있냐고해서조그마한 술집차려서 장사햇음 그때는 정신없이 잠도 않자고 새벽에 꼬막에 홍합손질해서 연탄불에 올려서 쌂고 서비스로 홍합국물에 국수 말아서 주고 그랬음.,.정말 한달에 200주는것 정말이지 치동싸는줄 그렇게 4년을 주었음...
이제는 내가게다싶어서 더 열심히일했음.. 앉아서 일하다보니 치질이온것 가타아서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수술날짜잡았는데 그날 바로 보건소랑 전화와서 hiv 라고 이야기해줌 ...
젊을때라 귓등으로 흘렸음.. 그렇게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 약타고 그렇게 일하면서 집에서 돈좀 달라는것 무시 못하고 한달에 이백이든 오백이든 모이면은 보내주었음..
그렇게 10년을 넘게 돔능 보내줬는데 이번에 형사과에서 전화옴 실종으로 나찾는다고 알고보니 동생은 이제까지 보내준 돈 다 까먺고 집도 날려먹고 재산 포기각서 받아야 자기 기초생활 수급자 되니깐 나를 찾은 거임.. 부모님은 1년 이상 모셨다고
너무 억울 하고 속이 상해서 가슴이 떨리고 답다해서 내가 죽어야 되는건가 싶어서 번개탄도 피워 봤는데 술처먹고 창고 문을 세게닫는 바라에 올래는 세게 닫으면은 쾅소리와 닫히는데 그날따라 않다다히고 반발로 열리거임..
아침에 일어나니 코만 연탄냄새마타아서 쎄하고 뒷골말 땡기고 .. 죽을려고 건물 옥상 올라가서 서있어 봤는데 한발은 앞으로 가겟는데 다른 한발이 않움직이는 거임...
죽ㄴ느것도 정말 세상이 싫고 싫어야 할수있는 것가싶기도하고 ...
그래서 정쇤과 가서 처방받고 현제 인연끝고 사는중 친구도 없고 남은 건 고독사 뿐인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