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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인의 산경표 따라 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광인
오토지맥 2구간
흘고개-x346.7m-오토산(475m)-x246.5m-만천고개-상비고개(28번 국도)-x173.4m-태봉산(△216.1m)-x236.6m-x216.9m-△270m-삼보산(180.3m)-구미교 합수점
도상거리 : 지맥18km 오토산 왕복1
소재지 : 경북 의성군 사곡면 의성읍 금성면 봉양면
도엽명 : 1/5만 의성
이 구간 초반 흘고개에서 x346.7m 오름 아주 가파르나 짧은 시간이고 이후 오토산 오름은 크게 힘들지 않다
오토산 정상 지맥분기점에서 송림의 능선을 내려설 때 진행방향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설 때 독도주의다
승방지 인근 마을이 있어 여름철 식수구입 가능하고 28번 국도 직전 중앙선 철로를 지나가는 마루금은 콘크리트 옹벽이라 좌측으로 비켜난 곳으로 내려서면 건널목이 있다
중간 약간의 길 없는 곳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큰 굴곡 없이 편안하고 좋은 길이 펼쳐지며 복사본 송계산 유공비가 있는 비정고개 인근 농장이 있어 역시 급할 때 식수공급 가능하겠다
합수점 인근 봉양면 소재지 도리원이 가까우니 이곳을 기점으로 의성읍이나 군위읍으로 나설 수 있고 흘고개도 의성읍이 가장 빠른 접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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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2018년 3월 11일 (일)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심함
덩달이 본인 2명
덩달이님이 이용하는 차량과는 마지막 둘만의 지맥산행이고 마지막 주 두승지맥을 높은산님과 마지막으로 종주하면서 몇 년간 지맥산행에 열중할 덩달이님과의 산행은 한 동안 멈출 것이다
나 또한 세 차례의 산행이면 162지맥을 완주하고 그동안 보아왔던 능선종주로 일관할 것이다
04시 역시 나로서는 당분간 이용할 일이 없을 대전의 찜질방을 출발하고 의성군내에서 지난 주 보았던 식당으로 향하고 식사 후 흘고개로 달려간다
지난 주 대구 경북에 많은 적설의 눈이 내렸다는 뉴스를 접했지만 이 후 영상의 기온이 이어진지라 다 녹았으리라 생각하고 달려가는데 곳곳에 잔설들이 보이고 서울 대전의 새벽기온도 영상이라 가벼운 봄 옷 차림이었는데 이곳기온 영하 1도라 약간 쌀랑하다
06시35분 절개지를 이룬 고개마루를 피해서 서쪽의「咸陽 朴公 墓域」말뚝이 있는 임도 입구 옆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어 올라서면서 산행 시작이다
잔설이 남아있는 토양은 물렁거릴 정도로 빠지며 잠시 오르면 역시 무덤 하나가 있고 길은 사라지면서 아주 가파르게 오르는 곳에는 베어진 소나무가지들이 발길을 잡는다
9분여 가파르게 올라서니 절개지 쪽의 날 등에 올라서서 북쪽으로 잠시 평탄하다가 잠시 후 본격 x346.7m 오름은 키 작은 소나무들이 가지를 낮게 드리우고 있어 고개를 숙이며 표고차 100m의 가파름을 극복하며 올라야 한다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지난 주 깨끗한 조망을 보여주었던 비봉산 금성산은 하얀 눈을 이고 있는 모습이다
▽ 고개서쪽 임도 입구에서 아주 가파르게 날 등으로 올라간다
▽ 날 등에 올라서서 전면 가파르게 서있는 x346.7m로 빼곡한 잔가지의 송림으로 고개를 숙이며 오른다
▽ 오르며 돌아본 지난구간 중앙 비봉산과 좌측 x526.6m에서 흘고개로 이어진 능선
▽ 역시 돌아본 눈 쌓인 금성산
가파르게 11분여 진을 빼며 올라서면 여전히 낮은 가지들로 잠시 평탄하더니
06시58분 솔밭에 작은 바위하나가 있는 x346.7m에 이르니 저 앞으로 오토산 정상이 보인다
북쪽으로 내려서는 것도 능선의 날 등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가파른 내림이더니 표고차 50m 정도를 줄이니 잔돌들이 깔려있고 능선은 완만해 지는데 솎아주지 않아 가는 송림들이다
07시13분 족적도 뚜렷해지면서 내려서니 좌측사면에서 돌아온 임도를 만난다
뒤쳐진 일행을 기다리며 6분 지체 후 임도를 따라 잠시 후 임도를 우측으로 버리고 올라야할 능선의 초입에는 문패 없는 무덤 하나가 보이는데 분기봉을 올랐다가 다시 임도로 내려서야 하기에 날 등을 좌측으로 두고 임도를 따라 5분여 진행하니 다시 임도로 내려서는 지점이다
07시24분 이곳에서 임도를 좌측으로 버리고 오토산을 향한 오름을 시작하는데 송림아래 뚜렷한 족적이다
임도를 뒤로하고 6분여 올라서니 문패 없는 무덤 하나가 보이더니 무덤 뒤부터 제법 가파른 오름이 시작되고 7분여 무덤에서 올라서면 오르는 중에 지맥의 마루금은 좌측 7시 방향으로 내려서야 하는 지점인데 소나무 가지에「입산금지」팻말이 붙어 있는 것이 아래 어느 곳에 농장이 있는 것인지! 송이버섯 때문인지 모르겠다
배낭을 내려두고 다시 오름이 7분여 이어지니 좌측으로 x338.9m △249m 능선이 분기하는 지점에서 우측 2시 방향으로 틀어서 부드럽게 오르는데 잔설이 제법이다
▽ 힘들게 올라선 x346.7m 정상 저 앞에 내리고 오를 오토산 정상이 보인다
▽ x346.7m에서 가파르게 내려서면 임도를 만난다
▽ 좌측 능선에서 임도롤 내려선 후 임도를 버리고 우측능선으로 오르면 무덤을 지난다
▽ 가파르게 오름의 상태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는 오토산 정상과 지맥의 분기점
▽ 좌측으로 x338.9m △249m 능선이 분기한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어 오른다
미세먼지도 심하고 안개도 있지만 좌측아래 정자마을 구정자마을을 보며 분기점에서 7분여 올라서니 송림에 둘러싸인 좁은 공터에 작은 돌탑이 있는 오토산 정상이다
북쪽으로 의성시가지가 안개 속에 흐릿하게 보이면서 잠시 지체 후 다시 돌아가면서「참!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때문에 의성이 유명해졌지」중얼거려본다
오토산을 중심으로 다섯 갈래의 큰 지맥이 뻗어져 나와 있으며 그 지맥마다 명산이라고 하여 오토산이라고 부른다고 하는 설이 있고 또한 과거 대홍수가 일어나 물이 세상을 다 덮었을 때 산 정상부가 오리 머리만큼 걸렸다고 하여 오토산이라고 불렸다고 하는 설도 있다
또 다른 설은 오토산 동쪽 산록에 의성 김씨 첨사공(詹事公) 김용비(金龍庇)의 묘를 쓸 때 땅속에서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의 오색토가 나왔다고 하여 이와 같은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
08시03분 분기점에 도착해서 막걸리 한잔 후 12분 출발이다
여전히 좋은 송림아래 초반 가파르게 내려서다가 7분후 진행방향 버리고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려면 송림에서 참나무들도 보이더니 2분후 문패 없는 무덤과 파묘 흔적을 지나 잠시 더 내려서니 아까 오토산을 오르며 버렸던 돌아온 임도를 만난다
날 등을 좌측으로 두고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4분여 진행하다가 임도안내판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의 날 등의 임도로 오른다
▽ 오토산 정상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조망이 없다
▽ 오토산 정상에서 북쪽아래 의성읍을 흐릿하게 바라보고 다시 돌아 내려간다
▽ 내려서다가 진행방향 지능선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설 때 소나무가 아니고 참나무지대다
▽ 임도에 내려서면 날 등을 좌측으로 두고 임도를 따르다가 안내판에서 좌측이다
진행방향 임도는 정자마을 쪽으로 흘러가고 마루금의 좌측임도로 올라서면 금방 좌측 만내마을로 흘러가는 임도를 버리고 전면 숲으로 들어서면 묘역 가는 넓은 길로 잠시 올라서면 昌寧 曺公 孺人 驪興 閔氏 명찰(?)의 무덤이다
남쪽「터골지」골자기와 남서쪽 만천리 x227.9m 능선들을 바라보고 금방 내려서면 구덩이의 파묘흔적에는 孺人 鵝洲 申氏 문패가 붙어있고 살짝 올라서면 큰 봉분의 慶州 崔公이 우측 정자지 쪽으로 있고 좌측으로 틀어 몇 걸음 내린다
몇 걸음 내리면 孺人 咸陽 朴氏가 자리하고 있는데 오늘구간은 거의 무덤순례라 할 만큼 많은 무덤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明堂吉地를 이어가는 것 같다
내려선 사면에도 문패를 단 무덤이 보이면서 살짝 우측으로 틀어 2분여 올라선 역시 정자지 쪽 능선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틀어 2분도 걸리지 않아 내려서면 좌측(남) 새터마을 쪽 능선 분기점인데 그 쪽으로 쌍무덤을 보면서 내리면 나무가 자라난 폐 무덤도 보인다
금방 돌무덤기의 오래전 넘어 다니던 옛 고개의 흔적인데 우측아래 골자기가 파고 들어온 것을 보며 3분여 올라선 약205m의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틀어 중간 굵기의 소나무들 아래 살짝 내려선 후 다시 오르는데 우측으로 오토산이 보이고 흙이 드러난 납작 무덤을 지나 몇 걸음 내려서고 다시 오르노라면 좌측아래「방창지」골자기와 그 너머 금성산이다
오름에는 아주 오래 전 산불이 났던 흔적이며 5분여 올라서니 x246.5m다(08시58분)
▽ 금방 임도를 좌측으로 버리고 올라서면 창녕조공 여흥민씨에서 남서쪽 만천리 능선들이다
▽ 여러 무덤을 거친 후 돌 무덤 흔적의 고개를 지나 3분여 올라선 약205m
▽ 오토산을 돌아본다
▽ 남쪽 지맥과 상관 없는 만천리 △209.5m 능선 저 편으로 금성산이 희미하다
▽ x246.5m
좌측으로 틀어 중키의 소나무들 아래 울툭불툭 바위들을 밟으며 3분도 걸리지 않아 내려서다가 우측(서)으로 틀어 내려서노라면 간벌된 소나무와 잡목들은 역시 오래 전 산불의 흔적이다
서쪽으로 틀어 4분도 되지 않아 서쪽에서 남쪽으로 틀어 가는 곳에는 넓은 공터를 이루며 3기의 무덤이고 묘역을 찾는 길이다
며 칠 전 내렸던 폭설의 눈 무계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진 소나무들이 보이는데 오늘 전 구간에서 볼 수 있다
방향이 바뀌는 3기의 무덤에서 1분후 通訓大夫 金海 金公이더니 곧 우측사면으로 잘 조성된 무덤들이 보이고 그 앞으로 만천고개 이후 올라갈 능선을 보며 숲으로 들어서며 거의 평탄한 능선이고 통훈대부에서 4분후 여러 기의 무덤들이 보이면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서야 하지만 그냥 뚜렷한 길로 내려서서 돌아가기로 한다
09시15분「만천2길」만천마을 표석이 보이는 과수원들이 보이는 2차선 도로 편의상 만천고개에서 좌측 승방이마을로 가는 길을 보며 우측으로 올라선다
올라서서 좌측(서)으로 틀어가기 전에는 戶曹參議 安東 金公 과 그 위에 淑夫人 密陽 孫氏가 자리하고 있어 이곳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18분간 휴식 후 09시31분 출발이다
3분후 우측지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송림의 평탄한 능선이다가 내려선 후 우측으로 틀어 오르다가 다시 좌측으로 틀어 고만하다가 살짝 올라선 곳에는 金海 金公 鵝洲 申氏의 쌍무덤을 지나 고만한 능선에는 쓰레기들도 보이고 김해 김공 아주 신씨에서 6분후「승방지」작은 소류지 옆 농로다(09시49분)
▽ 통훈대부 무덤과 여러 무덤들을 지나 내려간다
▽ 만천고개 우측에서 내려서서 좌측으로 오른다
▽ 서쪽으로 틀어 가는 곳 아래 호조참의 김해 김공이고 위는 숙부인 밀양 손씨다
▽ 남쪽으로 틀어 살짝 올라선 김해 김공 아주 신씨에서 내려간다
▽ 승방지 옆으로 내려선 후 저 앞 능선으로 오른다
소류지 둑방 근처 승방이마을도 보이면서 잠시 소류지 옆 농로를 따르다가 우측 고갑지 골자기를 보며 다시 넓은 길의 송림능선으로 평탄한 능선주변은 온통 잘 조성된 무덤들이다
09시59분 소류지를 뒤로하고 능선으로 편안하게 9분후 올라선 진행방향 뚜렷하고 좋은 길은 남쪽 x227.9m와 산막골마을로 이어지고 지맥은 이곳에서 길 없이 우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좋은 길의 산막골마을 일대 천연기념물373호 공룡발자국화석이 있는 곳이다
아무튼 북쪽으로 틀어 금방 내려서면 큰 봉분의 金海 金公 禹洪 무덤이다
곧 좌측 지능선이 분기하면서 우측으로 살짝 틀어 내려서려면 2기의 무덤인데 위는 處士?? 아래는 孺人 咸陽 朴氏로 보이는데 흙에 묻힌 상석의 글씨 확인이 어렵다
이 무덤에서 3~4분후 몇 걸음 올라선 곳에서 북쪽에서 서쪽으로 틀어 가면 폐 軍시설과 석주의 나무가 자라난 폐 봉분의 문패는 順天 張公 世章이다
잠시 후 순천 장공과 예천 임씨가 자리한 곳에서 마루금은 우측이다
그러나 우측으로 내려서면 28번 국도 직전 대단한 콘크리트 옹벽의 중앙선 철로가 지나가기에 어차피 절벽 같은 콘크리트 옹벽을 오를 수 없기에 진행방향으로 내려서면 무덤과 과수원들이고 곧 철길을 건너는 건널목이 자리한 곳에서는 지금 큰 공사를 하고 있다
28번 국도에서 우측(북동)으로 틀어 옹벽 때문에 돌아왔던 마루금의 상비고개로 향한다
10시27분 편의상 상비고개로 부른 도로를 버리고 좌측 골자기 과수원을 보며 북쪽의 산으로 오른다
▽ 승방지를 뒤로하고 넓은 길로 오르다가 좋은 길은 남쪽 x227.9m로 보내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김해 김공 우홍 이다
▽ 우측 멀리 오토산이 보인다
▽ 폐 군 시설과 순천 장공 폐 무덤을 지나간다
▽ 중앙선 철로 옹벽으로 돌아 내려선 건널목에서 도로를 따라 오른 상비고개
▽ 잘 보이지 않지만 좌측은 절벽을 이룬 콘크리트 옹벽이다
잠시 오르는 곳에는 通仕郎 義禁府都事 順天 張公이 자리하고 있는데 마루금의 날 등은 아니고 금방 우측에 이동통신시설이 보이는 곳이 낙석방지 철망의 절개지에서 오르는 지점이고 묘역으로 가는 길이 뚜렷하다
도로에서 7분후 올라선 펑퍼짐한 상비마을 쪽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려면 순천 장공 경주 이씨 쌍무덤에서 전면 내려서고 오를 x173.4m와 그 우측 멀리 역시 진행할 능선에 설치된 농막과 멀리 태봉산과 지맥의 끝자락 일대의 능선도 한 눈에 들어온다
금방 내려선 좌측사면은 무덤들이고 그 아래 골자기 쪽으로 과수원과 농가를 보며 잡목을 헤치며 5분간 올라서니 소나무와 참나무들의 x173.4m다
6분에 걸쳐서 11시 방향으로 내려서고 올라선 좌측「와가못」방향 분기점은 펑퍼짐한 지형에 어린 소나무들과 잡목들인데 간벌된 나무들이 발길을 잡는다
내려서려면 저 앞으로 이어진 능선은 소나무들은 거의 없고 赤土가 드러난 곳에 고무통도 보이니 옛 묵밭이었나!
잡목들의 길은 없지만 그렇다고 대단한 곳은 아니고 부드럽게 내려선 후 올라선 역시 좌측 와가못 분기점에서 우측(북)으로 틀어 잡목들 사이로 잠시 내리고 금방 올라선 곳에서 좌측(서)으로 틀어가려면 우측(북) 아래 아랫비정마을이 크고 멀리 의성읍 북쪽으로 흐르는 낮은 보현지맥의 능선들이다
작은 소나무들과 작은 참나무들이 어우러진 굴곡 없는 능선을 서쪽으로 틀어지며 4분여 진행하면 과수나무들을 심어놓은 아까부터 보이던 농막의 밭이고 농막 저 앞으로 오동산이 잘 보인다
▽ 상비고개에서 바로 오르는 곳 사면에는 통사랑 의금부도사 순천 장공이다
▽ 오토산과 지나온 x246.5m다
▽ 내려갔다가 오를 x173.4m와 우측 멀리 진행할 능선의 농막과 멀리 태봉산 쪽의 오토지맥 끝자락
▽ 오르며 돌아본 조금 전 도로에서 올라선 곳 순천 장공 경주 이씨 무덤이고 x173.4m 정상
▽ 발길을 잡는 간벌의 분기봉에서 적토의 잡목지대 고무통도 보이고 저 위로 오른다
▽ 어린 소나무와 참나무들 사이로 평탄하게 진행하면 좌측으로 살짝 비켜난 농막
이곳에서 지맥은 농막을 좌측 뒤로하고 10시 방향으로 틀면
綾城 具公 配 咸陽 朴氏 쌍무덤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14분간 지체 후 11시25분 출발이다
도로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하늘이 터지는 어린 소나무들 아래 베어진 참나무들로 발길이 더디다
孺人 永川 李氏를 지나면 여러 무덤들이 보이면서 잡목의 상태는 나아지고 출발 5분후 이동통신시설물과「풍성한 산수농장」「의성마늘 소 이삭농장」간판의 2차선 도로로 내려선다
도로건너 역시「의성마늘 소 대곡농장」간판과 松契山 有功碑를 보며 산으로 들어서는데 이 송계산 유공비는 1시간 후 지나갈「진밭골못」능선 분기봉으로 오르는 지점에 원비가 서있으며 이 비는 1980년대 큰 도로 옆에 세운 복사본이라 한다
날 등을 우측으로 두고 유공비 좌측의 수례 길을 따르다가 3~4분후 살짝 올라선 곳에서 우측(북서)으로 틀어 금방 내려서고 오르려면 慶州 李公과 3기의 무덤인데 오래된 무덤으로 보인다
송림아래 넓은 길을 따르면 공터를 이루며 큰 봉분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고 물컹거리는 토양의 밭을 지나 오르니 컨테이너박스와 함께한 묘역이고 곧 좌측(남) 도로 쪽에서 이어진 시멘트 임도를 만나 임도를 따라 가노라면 송전탑들이 보이고 우측아래 아랫비정마을이 크다
묘역과 밭들이 보이는 시멘트 임도를 따라 북쪽으로 내려서다가 잠시 동쪽으로 틀었다가 다시 북쪽으로 내려서는 시멘트 임도는
11시50분 임도를 풍림마을 쪽으로 흘려보내고 다시 숲 아래 수례 길이다
▽ 오동산을 바라보고
▽ 약간 당겨본 우측 태봉산이고 좌측 튀어나온 △270m와 지맥의 끝자락
▽ 의성마늘 소 농장 간판들의 도로로 내려서서 도로 건너 송계산 유공비를 보며 오른다
▽ 밭과 컨테이너 좌측으로 시멘트 임도를 만나 따른다
▽ 시멘트 임도를 따르다가 좌측으로 버리고 다시 송림으로 들어선다
▽ 다시 우측으로 오토산을 보고
우측 저 멀리 여전히 비죽하게 솟은 오토산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진행하니 좌측사면의 경주 이공 경주 김씨를 보며 살짝 내려서는 곳에는 57번 송전탑이다
송전탑을 지나면 다시 송림아래 넓은 수례 길을 따라 송전탑에서 3분후 방향이 북쪽에서 서쪽으로 틀어가는 곳에는 붉은 깃발이 보이는 폐 무덤이다
서쪽으로 틀어 금방 살짝 올라선 좌측(남) 진박골못 분기점에서 살짝 내려서면 경주 이공 배 의성 김씨 쌍무덤이며 넓고 좋은 길은 이곳에서 끝난다
솎아주지 않아 가늘고 빼곡하게 자라난 송림아래 뚜렷한 족적을 따라 올라서는 곳에는 박문수 송계비 이정목에 아까 도로 옆에서 본 송계산 유공비 원비가 서있다 (12시05분)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는 암행어사 박문수와 관계된 이 송계비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몽일의 영남 신풍수기행 에서 발췌-
18세기 이 땅의 민초들이 합심해 결성했던 것이 송계였고 송계(松契)란 뜻 그대로 일종의 연료림을 얻기 위한 계 였다
마을 공동으로 송계산을 확보하고 송계員을 구성하여 그 산을 적절히 관리함으로서 끊임없이 연료를 얻는 것이 주목적 이었다
이곳의 송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영조시대 암행어사 박문수에 의해서 송계산을 다시 찾은 기념비라서 의의가 있는 송계비다
당시 금성면 草田里에 살고있던 세도가 金某가 현재의 풍림마을 외백호에 해당하는 태봉산 서쪽 줄기에 先塋을 마련했는데 동쪽으로 두 산등성이 너머에 있는 풍림리 내청룡에 해당하는 지맥까지 소유권을 주장하게 되었다
당시는 사대부들이 분묘를 쓸 때는 陰陽拘忌說에 따라 분묘의 앞쪽은 물론 좌우 용호지맥의 몇 산등성이 너머까지도 타인의 분묘가 보이는 것을 꺼려하던 때이다
또한 세도가가 거주하던 초전마을의 사람들 또한 비봉산의 봉이 깃들이길 기원하며 마을의 뒷산을 梧桐山이라 이름하고 마을에 馬씨가 들어와 살면 혼자서 발 복을 독차지한다고 하여 마씨 성 가진 사람들의 전입을 불허할 정도로 풍수를 굳게 믿던 사람들이다
특히 조문국시대 태자의 태를 묻었다는 명산 胎峰山 주변지역에 해당하는 산줄기이기에 더욱 外外靑龍 지맥을 확보하려는 마음이 간절하였을 것이다
임야 경계를 무시하고 송계산을 강압적으로 탈취하게 되자 비봉마을 송계의 대표이던 이기영 김기진 최운경 등 삼씨가 항쟁하였다
이에 세도가 김모가 현령의 힘을 빌어 이들을 하옥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모진 악형을 가하게 되었다
사건이 더욱 커지게 되면서 어사 박문수가 파견되기에 이르렀고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박문수 어사는 현령을 비롯한 일당을 엄벌하고 본래의 소유자에게 환원하였다
이 같은 쟁송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계지에 표석을 세우게 되었다
▽ 57번 송전탑도 좋은 포인트
▽ 경주 이공 의성 김씨 쌍무덤에서 넓고 좋은 길은 끝난다
▽ 어사 박문수와 관련된 송계산 유공비
사진을 찍고 살펴보느라 2분을 지체하고 1분 정도 올라서면 큰 소나무가 자라난 납작한 봉분의 폐 무덤이 자리한 남쪽 풍림마을 골자기로 능선이 분기한 곳에서 우측으로 틀어 가는 소나무들 아래 내려서다가 금방 좌측으로 틀어 금방 내려서고 올라서려면 노간주나무들도 보이고 2분여 올라선 우측(북) 길부마을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틀어 몇 걸음 내리고 1분도 걸리지 않아 오르니 좌측으로 비켜난 x184.4m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틀어 가는데 몇 곳 소나무들이 자라난 봉분의 폐 무덤들이 보인다
문패가 희미한 유인 의성 김씨를 지나고 2분여 올라선 펑퍼짐한 지점에서 좌측으로 틀어가는 부드러운 능선에서 우측을 보면 무덤과 길부마을 농가들이 보이며 이후 태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거의 굴곡이 없다
12시30분 펑퍼짐한 송림갈비의 좌측(남) 풍림마을 골자기 방향 능선 분기점에서 모처럼 몇 걸음 내려서고 석축의 폐 무덤도 보며 2분여 올라서니 베어진 참나무들의 우측(북) x218.4m 분기점이다
좌측으로 틀어 태봉산 정상을 보며 부드럽게 내려서려면 봉분에 나무가 자라난 孺人 羅州 丁氏다
금방 내려선 곳에서 1분여 올라선 납작 무덤의 우측 짧은 능선 분기점에서 완전히 남쪽으로 틀어 문패 없는 무덤들을 보며 평탄하다가 부드럽게 잠시 오르니
12시40분 태봉산 정상에 올라서니 눈 속에 묻힌「의성465」낡은 삼각점과 이정표다
앞에 언급한대로 조문국시대 태자의 태를 묻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막걸리 휴식에 12시51분 정상을 뒤로 한다
▽ 좌측 x184.4m 분기점에서 내려서려면 송림아래 곳곳 폐 무덤이다
▽ 가는 소나무들이 빼곡한 사이로 좋은 길을 따르고
▽ 참나무들의 우측(북) x218.4m 분기점과 내려서려면 나주 정씨다
▽ 낡은 삼각점의 태봉산 정상
▽ 태봉산에서 내려서다가 서쪽의 평탄한 송림능선
편안하게 진행하다가 금방 진행방향 풍림마을 지능선을 버리고 우측(서)으로 틀어 2분여 내려선 좌우 골자기가 파고 들어온 곳에서 빼곡하게 서있는 리기다소나무들 사이로 부드러운 오름이 5분여 이어지니 좌측능선이 분기하면서 몇 걸음 내려선 후 부드럽게 오르는 곳 나무가 자라난 봉분의 무덤도 보이고 봉분 옆에 구덩이가 파여져 멧돼지 목욕탕을 이룬 것도 보인다
그렇게 잠시 올라서면 좌측(남) x206m 능선 분기점에서 우측(북)으로 틀어 오르려니 석주의 坡平 尹公 金海 金氏 쌍무덤이다
무덤을 지나면 거의 평탄한 능선이고 나무가 자라난 봉분의 무덤을 지나고도 거의 고만한 능선을 3분여 따르니
13시15분 여전히 송림 외 특별할 것 없는 x236.6m며 북쪽에서 남서쪽으로 틀어 내려서려면 함양 박공 경주 이씨 외 여러 기의 무덤들이다
특징 없는 편안한 능선이 펼쳐지면서 일대 폐 무덤들이 보이다가 부드럽게 2분여 오르면 우측(북) 남대천 쪽 지능선 분기점이다
좌측으로 살짝 틀어 부드럽게 잠시 내려서면 문패 없는 납작 무덤을 지나면 다시 나무가 자라난 큰 봉분의 무덤도 지나 고만하다
13시31분 좌측「신의지」골자기 쪽으로 펑퍼짐한 능선이 분기하는 지점을 지나 내려서면 좌측아래 신의지와 밭 과수원과 골자기 옆으로 흐르는 능선은 오동산 능선에서 분기한 △222.1m 능선이다
아카시나무와 잡목들의 능선 안부 직전에는 철망에 갇힌 孺人 慶州 金氏고 좌측사면은 입산금지 표시다
▽ 좌측(남) x206m 능선 분기점으로 오르다보면 낡은 봉분 옆에 멧돼지 목욕탕이다
▽ 나무가 봉분을 뚫고 자라난 폐 무덤도 곳곳에 보인다
▽ x236.6m
▽ 서쪽으로 틀어가는 능선에도 곳곳에 무덤과 폐 무덤들이고
▽ 좌측 신의지 골자기 쪽 지능선을 바라보며 내려서면 전면으로 x216.9m가 보인다
▽ 좌측아래 신의지와 골자기 좌측은 △222.1m 능선이다
12시36분「박옥지」와「신의지」골자기를 잇는 시멘트 농로가 보이는 안부에서 오르려면 능선의 좌측사면은 온통 넝쿨들이고 능선은 참나무들이 길이 없다
좋지 않은 능선에서 잠시 내려선 후 4분여 가파르게 오르는 곳에는 베어진 나무들도 있고 그렇게 올라선 x216.9m에서 지맥은 서쪽에서 남쪽으로 틀어지는데 모처럼 북쪽의 능선들이 보이고 북쪽으로 분기한 능선으로는 무덤들이 보인다
내려서는 능선은 곧 평탄해진다
이어지는 능선 잡목과 쓰러진 나무들이고 정상에서 5분후 우측 매막골마을 쪽 능선이 분기하는 곳 좌측사면에 무덤이고 잠시 내려선다
금방 내려서면 좌측사면은 온통 과수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오르노라면 다시 길은 좋아지고 좌측사면은 나무들을 베어놓아 하늘이 터진다
14시11분 살짝 올라선 좁은 공터의 약205m의 남쪽 상리마을 쪽 능선이 분기하면서 지맥은 남쪽에서 서쪽으로 틀어 가는 곳에서 8분간 휴식 후 출발이다
저 앞으로 올라갈 △270m가 상당히 높아 보이면서 잠시 내려서니 좌측사면에서 이어지는 넓은 수례 길을 만나는데 상리마을 골자기에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부드럽게 금방 올라서면 펑퍼짐한 우측「천동상지」쪽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살짝 틀어가려면 좌측사면으로 몇 기의 무덤들이 보인다
사면에서 이어지던 넓은 수례 길은 슬그머니 사라지면서 편안하게 분기점에서 5분여 진행하고 살짝 오르면 역시 우측「천동하지」쪽 분기점이다
▽ 박옥지 신의지를 잇는 시멘트 안부를 지나 오름의 좌측사면은 가파른 넝쿨이다
▽ x216.9m 정상에서 북쪽 남대천 건너 낮은 능선과 그 너머 천등산을 본다
▽ 다시 길이 좋아지고 좌측은 시야가 터지면서 신의지와 오동산 멀리 금성산도 보인다
▽ 좁은 공터의 약205m의 남쪽 상리마을 능선분기점에서 휴식 후 서쪽으로 가려면 △270m가 보인다
곧 서쪽에서 남서쪽으로 틀어 편안한 능선에는 소나무와 참나무 잡목들이고
잠시 후 오름이 시작되는데 워낙 편안한 능선을 진행하다가 모처럼의 오름이라 발길이 무겁고
14시31분 오름 시작 8분후 소나무와 잡목의 펑퍼짐한 약235m의 좌우능선 분기봉이다
좌측으로 살짝 틀어 내려서고 3분도 걸리지 않아 오르니 약250m의 좌측(남) 장대마을 쪽 능선 분기봉에서 몇 걸음 내려서고 오른다
14시45분 잠시 오르니 송림아래 풀에 묻힌「의성461 2004재설」삼각점과 구덩이가 파진 △270m다 9분간 지체 후 출발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며 내려서려면 베어지고 쓰러진 나무들이 발길을 잡고 좌측 저 아래 비죽하게 솟은 산은 고도를 줄이며 내려선 후 마지막으로 오를 x180.3m인데 영진지도에는 삼보산으로 표기된 곳이다
아무튼 표고차 50m를 줄이며 지저분한 능선을 내려서니 능선의 상태는 좋아지나 일단 표고차 100m 이상을 줄여야겠다
△270m에서 9분여 내려서니 시야가 터지는 풀밭과 가시잡목지대에서 시야가 터지면서 북쪽 남대천과 국도 건너 문흥리 마을들과 200m대의 능선들이 보이고 안부로 내려서기 전 상석의 글씨가 봉분을 향한 처음 보는 孺人 豊川 任氏도 보고 잠시 후 鵝洲 申公 龜山 朴氏 쌍무덤을 지나 내려서는 곳 가시잡목이 심하다
15시10분 그렇게 내려서니 북쪽에서 서쪽으로 틀어지며 능선을 가로지르는 시멘트 농로의 안부에서 마지막 삼보산 오름도 넓은 수레 길이고 興海 裵公 慶州 金氏도 보인다
▽ 약235m의 좌우능선 분기봉
▽ △270m
▽ 북쪽으로 틀어 잡목의 능선을 내려서려면 내리고 오를 삼보산이 보인다
▽ 북쪽 남대천 국도 건너 문흥리마을과 능선들이다
▽ 전면 삼보산을 보며 내려서려면 상석의 글씨가 봉분을 향한 풍산 임씨다
▽ 잡목지대를 내려서면 우측으로 천동마을과 문흥리마을이 보이는 시멘트 고개
넓고 좋은 수례 길은 무덤이 지나면서 사라지지만 잡목의 저항 없이 올라서고 정상 직전 밀양 박공 등 무덤 몇 기를 보면서 평탄하게 진행하니
15시20분 봉분에 나무가 자라난 폐 무덤이 자리한 x180.3m 삼보산 정상이다
가파르게 내려서노라면 우측 가파른 벼랑아래 남대천이 흐르고 길은 없다
6분여 내려서니 좌측사면에 문패 없는 무덤3기가 보이고 곧 과수원과 무덤을 지나니 곧 시멘트 농로를 만난다
잠시 후 좌측 쌍계천으로 흘러가는 시멘트 농로를 버리고 구미교 쪽으로 무덤과 과수나무를 지나 내려선다
15시33분 차량통행이 제법 있는 927번 도로의 구미교 앞에 내려선 후 비포장 둑방 길을 따라 잠시 진행하면 둑방 아래 넓은 풀밭을 이룬 우측 남대천 좌측 쌍계천이 합수하는 지점에서 걸음을 멈춘다
북쪽 국도 건너로는 구미리 소방서가 보이고 서쪽 쌍계천 건너로는 卍금연정사가 보이지만 봉양면 소재지는 산으로 보이지 않는다
▽ 다시 오르며 돌아본 △270m
▽ 삼보산 정상 직전 여러 무덤들이다
▽ 영진지도에 삼보산으로 표기된 x180.3m
▽ 우측 가파른 아래 남대천을 보며 잡목지대를 내려서면 과수지대 무덤이다
▽ 구미교를 보며 시멘트 길을 좌측으로 버리고 마지막 내림이고 남대천 건너 구미리 의성소방서가 보인다
▽ 좌측 쌍계천과 우측은 보이지 않지만 남대천의 합수점이다 금연정사를 배경으로 나도 모처럼 ^^
▽ 합수점 둑방에서 돌아본 삼보산(앞)과 △270m(뒤) 우측은 선방산으로 이어지는 선암지맥
같이 산행을 마친 일행과 완주의 인사를 건네고 안계면으로 이동 후 목욕 후 대전으로 이동 후 뒤풀이 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오늘로 운전자가 있는 승용차와 같이하는 덩달이님과의 지맥산행도 끝이고 마지막 주 두승지맥에서는 높은산 동밖에님과 같이 하고나면 마지막 지맥은 홀로 조용히 마칠 것 같다. -狂-

첫댓글 졸업 축하드려요~~
구미교 내려설 때 나뭇가지에 냄비 걸어놨는데, 못 봤능교?
그거 두번 뚜디리야 졸업인증이라고...ㅎ
고맙구마
글잖아도 얼만 전 준,희 선배에게 소식 들었구마
졸업하며 뚜 냄 방과도 소식 나누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