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본정보 | [MBC] 장르: 시사교양 기획: 서정문 편성: 금요일 밤 8시 40분 출연: 김대호, 안재홍, 하지원 공식 사이트: https://program.imbc.com/MassageRoad |
기획 의도 | [프로그램 기획의도] 각종 마사지숍, 마사지도구 등으로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마사지. 어린 시절 배가 아프면 ‘엄마 손은 약손’ 하면서 문질러주던 따뜻한 손길부터가 마사지였다. 전문가들은 아픈 곳이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문지르는 본능적인 행동이 마사지의 시초이며, 기원전 3천 년 무렵부터 마사지가 시행되었다는 기록도 존재한다고 말한다.
인류문명과 궤를 같이 하는 마사지의 역사, 그 전파 경로를 짚어보고 마사지 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마사지로드>! 마사지 러버 하지원, 학구파 막내 안재홍, 마사지 초보 김대호 아나운서가 태국, 인도, 스웨덴, 핀란드, 미국 총 5개국의 숨은 마사지 고수를 찾아 27일간의 대장정을 떠난다. |
핵심 포맷 | 여행형식의 예능과 '마사지'라는 독특한 소재로 세계 5개국을 돌아다니며 신기한 마사지를 체험하고 역사를 알린다.
현장에서 출연자가 마사지를 체험-느낌에 대한 설명- 마사지사 인터뷰- 영상자료 인서트로 구성 (비슷한 예시.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 |
내용 구성 | (한국, 서울) 1. 마사지로드 첫 만남 / 게스트 소개 - 출연진 소개/ 첫 만남 - 제작진이 만든 '마사지로드 가이드북' 배부
(태국) 2. 태국의 불마사지 소개(암캉) - 현장에 가서 불마사지 마스터를 만남 > 마사지사 소개 - 불마사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 설명과 영상을 덧붙인 설명 - 암캉을 직접 체험하는 출연자들(약초준비~마사지체험)
3. 태국 마사지의 역사를 찾아서 - 태국의 왓포 방문(내부 탐방/ 에너지 경로 센 설명)
(파타야) 4. 망치마사지 소개(탁센) - 망치마사지 마스터 만남 - 탁센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 설명과 영상 * 생년월일을 통해 물, 불, 흙, 바람으로 사람의 성향을 나누고 특징에 맞게 마사지를 진행 * 마사지 도구에 대한 설명 - 마사지 체험 받는 출연자들 (마사지 과정 중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 진행)
5. 출연진 3인의 마사지 후기 인터뷰 - 합동 인터뷰를 하며 탁센에 대해 각자의 감상을 나눈다. |
공통점 | |
차이점 | 바디프랜드가 MBC와 공동제작으로 참여함 |
장점/ 경쟁력 | 1. 마사지라는 독특한 소재 - 마사지를 받는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피로까지 풀리게 하겠다는 의지.. - 마사지를 통해 알아보는 세계 각국의 역사와 정신 2. 메세지는 교양, 형식은 예능(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예능판?) - "나의 몸을 찾은 느낌이야" 직장인 김대호가 한 이말이 프로그램이 단순히 마사지 체험에 국한시키지 않는 느낌이다. - 다큐멘터리라 하기에는 예능형식의 자막을 달고 있고 분위기 또한 매우 가볍다. 누구나 편하게 즐기며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3. 친절한 설명과 훌륭한 영상미 - 생소한 마사지에 대해 전하다보니 방송 내에서 인터뷰, 영상자료 등을 통해 친절히 제시한다. 또한 마사지 과정을 담아낸 영상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 눈이 즐겁다. |
단점/ 개선안 | 1. 출연진의 아쉬움 - 안재홍의 비중 적어.. 프로그램 내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 마사지를 체험하거나 이동 중 마사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있을 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느낌이다. - 안재홍 대신 케미가 더 사는 아이돌 멤버나 더 장난기 있는 박정민 배우로 대체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다. 2. 마사지체험기로 국한된 듯한 내용 - 에너지 경로 센과 탁센에서 태국인들의 문화와 정신을 더 확장시킬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빠르게 마무리된 것 같아 다소 아쉬움. - 클로징 시에 마사지에 담긴 태국인들의 생활문화로 확장하면 더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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