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조 팔스텔🎱의 세 번째 촬영 비하인드입니다!
감독님이 직접 찍은 학교 오는 길 푸티지에 이어, 제가 열연한 부분은 수선관 별관에서 촬영했습니다.
저희 조의 서원정 양 작품 [녹다]에도 등장했던 캠코더와 아이폰을 이용해 보았어요🤳 기술의 세대 차이가 눈으로 보이는 게 항상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로서 제일 어려웠던 장면입니다 하하하. 특히 이렇게 빛을 반짝반짝 하는 효과도 시도해봤었을 때는 진짜 웃음을 참기 힘들었답니다 😵💫😵💫😵💫
이렇게(사실 이것보다 훨씬 더.)몇 테이크를 더 갔는 표정 연기라는 것이 정말 쉽지 않더군요 . . . 무서워 하는 표정이어야 하는데 역시 프로페셔널 배우가 따로 있는 이유를 깨달았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촬영은 끝! 마쳤습니다.
학기가 거의 끝난 지금 되돌아보면, 아무래도 영상스토리텔링이 적은 인원 수로 과제를 완성해야 하다 보니까 촬영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역할을 다 경험해보게 되는데... 그래서 여러 입장을 골고루 이해할 수 있게 된 좋은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안녕 ~
첫댓글 8조 분들의 작품은 매번 진심으로 기대돼요,,! 4번째 촬영 비하인드도 기다리겠습니당🥹
팔스텔 항상 최고입니다아🙌
”공포“라는 장르에 대해서 한번더 배울수있었던 연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캠코더가 정말 잘 쓰인 것 같아서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초반 부분은 교수님의 말씀대로 막 찍은 것 같아 보이지만, 그 안에서의 디테일과 구도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독특한 촬영이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팔스텔 아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