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울산노래교실 가요제 예심 열띤 노래경연 행사를 마치며
두근거리며 기다리던 제9회 울산노래교실 가요제 예심이 지난 2014년 9월 22일 오후 1시부터 버드리아카데미장구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울산노래교실 가요제는, 울산광역시 노래교실 회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가요강사협회 울산지회, 울산가요강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한국가요작가협회울산지회, 버드리아카데미장구학원, 명지갤러리, 성희노래교실, 굿모닝기타드럼학원, 디지털아트녹음실, 정서정싱싱가요교실, 효림국악원, 소리나라에서 후원하는 울산 대표의 가요제 중에 하나입니다.
이날 예심에는 51명의 참가자가 열창을 했었고, 13명의 후보가 다가올 2024년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삼호교 야외무대(주소: 울산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1)에서 열띤 본선을 치루게될 예정입니다.
울산가요강사협회 협회송 코시아와 심성희 회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51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5명의 현직 전문 가요강사님들과 가수분들 5명이 심사를 위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날 예심에 채우리(전주현) 원장님도 심사위원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예심에 참가한 분들은 실력뿐만 아니라 열정도 대단하셨습니다. 예심 장소에 행사 1시간 전부터 오셔서 준비를 하시는 분도 있었고, 팀을 돋보이기 위해 멋진 분장을 해오시는 분들, 화려하게 품바분장을 해오신 분도 있었고, 최고령 88세 어르신도 참석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추신 여러분들이 참석을 많이 해서 예심행사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예심이 치러지는 동안 경연 노래에 맞춰 흥에 겨워 참가자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등 경연이 끝날때까지 가족적인 분위기로 즐거운 경연대회였습니다. 예심에 합격하신 13명의 참가자는 다음 본선에서 더 멋진 실력으로 경연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울산노래교실 가요제가 더욱 발전하여 울산을 대표하는 가요제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울산가요강사협회 파이팅요~!
버드리장구 아트홀 대관문의 환영합니다.^^
010-9377-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