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창의인성교육을 위하여 꿈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배움터인 삼일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삼일초등학교는 학식과 덕망이 높은 송인영교장선생님과 훌륭하신 많은 선생님들이 근무하고 계셨다. 창의 인성교육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삼일초등학교는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창의적인 어린이」라는 바라는 인간상 구현을 위해
< 역점과제 >로
▣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그린 마일리지제도
▣ 스포츠 활동 활성화로 공동체 의식 함양
▣ 배움.채움.즐김으로 커가는 맞춤 수학 운영
< 특색과제 > 로
▣ 학력키움 三 (삼) 프로젝트
▣ 행복나눔 三(삼) 프로젝트
▣ 체력키움 三(삼) 프로젝트 운영
으로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삼일교육을 지향하고 있었다.
교장선생님의 학교 소개
5학년 1반 정동락 선생님 수업 장면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삼일) 초등학교 5학년 1 반 이름( 이민서)
강사명 : 정동락 교장선생님
10월 28일 2교시에 정동락 전 매곡초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21세기 신 명심보감 책을 통해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는 제목을 가지고 충호수업을 하셨다 21세기 신 명심보감 책은 25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중 8가지 이야기를 말씀해 주셨다.
첫 번째 이야기로 이상을 가지고 뜻을 세우라는 바탕으로 아프리카 성자 슈바이처와 제 7함대 사령관 로젠버그 소장 등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며 목표를 세워 꿈을 이루신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다.
그다음으로 최고를 향한 야망을 가져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세계2차대전 때 일본이 패하게 되면서 일본인들이 삶을 포기할 때 미국인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 박사가 일본 북해로 농업학교에서 초청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셨다.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는 삶을 포기한 일본 청소년들에게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는 짤막한 한마디로 일본청소년 들에게삶의 희망과 의욕과 용기와 보람, 꿈을 안겨주었다. 그러면서 일본 사람들은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서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되었다.
이제목을 바탕으로 교장선생님이 동영상을 보여 주셨는데 그 동영상에는 꿈을 포기하지않고 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는 닉 부이치치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지라는 말을 하였다. 2교시가 끝나고 3교시에서 또다른 내용을 말해주셨다. 내용으로 솔개의 인생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주셨다.
솔개는 최고 장수 동물이여서 70세까지 살수있는데 40세가 되면 날개의 깃털이 많아져 날기힘들고 부리가 길어져 가슴에 닷고 말똥이 상해서 사냥을 못해서 2개의 선택이 있다. 솔개는 40세가 되면 고통스러운 수행을해 다시 다른 모습으로 30년을 살아 70년을 살아간다.
이 내용을 듣고 꿈이 없었던 아이들에게 꿈을 만들어주었고 꿈이 없으면 안다는 이유와 꿈과 희망을 가져하는 이유 등을 알았고, 커서 자신의 꿈을위해 노력하며, 꿈과 희망을 가지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5학년2반 송판규 선생님 수업 장면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삼일초등학교 5학년 2반 이름: 서헤원
강사명 : 송판규 교장선생님
강의를 시작하기 전 나는 긴장을 한 상태였다. 교장 선생님의 강의라는 담임선생님의 말씀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강의가 시작되고 명심보감 한 장 한 장을 배울 때 마다 교장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있었다. 어떤 이야기는 재미있으면서도 뭉클하였다.
특히 기억나는 내용이 ‘효와 선은 최대의 덕행이다.’이다. 항상 옆에 계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속에 새겨야겠다.
내가 앞으로 내 꿈을 이루며 살아갈 때 꼭 마음속에 새겨야할 또 하나는 ‘너그러운 사람이 큰 사람이다.’이다. 너그러운 사람이란 남의 실수를 이해해주고 덮어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큰 사람이 되려면 든 사람(IQ), 된 사람(MQ), 난 사람(SQ)가 되어야한다. 내가 성공하려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양심을 지켜라.’ 양심이란 타고나 본 마음이며,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양심의 가책은 우리가 잘못 행동했을 때 느끼는 괴로움이다. 나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 경험이 있다. 내 마음 속의 양심을 평소에 깨끗하게 닦아 나의 행동을 항상 비춰 보아야겠다.
오늘 들은 강의 내용을 마음에 새겨 실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5학년 3반 장강조 선생님 수업 장면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삼일 ) 초등학교 5 학년 3 반 이름( 김우진 )
강사명 :장강조 교장선생님
퇴직하신 교장 선생님께서 명심보감을 가지고 수업을 해 주셨다. 여러 가지 이야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인성은 한자로 사람 인, 성격 성이다. 풀이하면 사람의 성격을 교육하는 것이 인성교육이다. 성격이 거의 정해졌지만 조금이라도 남은 성격을 고치려고 바른 인성에 대해 가르쳐 주시는 거라고 하셨다. 명심보감을 가지고 할 때 두 가지 낱말에 대해서 알았다. ‘입지’ 와 ‘덕행’이었다. ‘입지’는 뜻을 세우는 것이고, ‘덕행’은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 내용들을 배우는 게 아주 흥미로웠다.
또한 21세기에 필요로 하는 인간상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셨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 적극적 사고를 가진 사람, 감성 있는 사람이었다. 또 그것들을 한 개씩 풀이해 주셨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성공을 강조하셨다. 성공을 하려면 위 내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여러 내용들에 대하여 알게 되니, 기쁘고 좋은 내용을 배워 좋았다.
오늘 유익한 내용들을 배웠고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5학년 4반 유정일 선생님 수업 장면
제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삼일 ) 초등학교 5학년 4반 이름( 손주희 )
강사명 : 유성일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께서 21세기 신 명심보감이라는 책으로 수업을 해주셨다. 인성, 노력, 효와 같은 도덕적 일상을 한문과 이야기로 풀어내어 잘 설명해주셨다. 평소에 우리반 친구들이 잘 모르고 있었는데 효의 정확인 뜻인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린다’도 알게 되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들이 이야기를 듣는 것이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에 질문도 해주시며 이해가 잘 되도록 말씀해주었다. 나는 ‘효어친 자역효지’라는 한자어가 가장 인상 깊었는데 내가 부모에게 효도해야 자녀들도 부모에게 효도한다는 뜻이다. 직접 손으로 따라 써보기도 하고 직접 읽어보고 친구들과 한목소리로 크게 읽어보기도 하였다. 효에 대해 한층 더 잘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둘째 시간에는 입지 즉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장래희망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셨다. 또 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두 팔을 잃고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발로 그림을 그려 미술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탄 오순이 이야기, 30살임에도 불구하고 남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여 의사가 된 슈바이처 이야기도 해주셨다. 또 교장선생님께서 책을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한자가 많아서 헷갈리기도 하였다. 이런 한자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하셨으니 꼭 한자 공부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친구들도 두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아 뿌듯할 것이다.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앞으로 이룬 꿈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친구들의 꿈이야기를 들으니 하나같이 멋졌다. 나도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할 것이다. 친구를 잘 사귀면 성공한단 말이 있다. 이처럼 나도 다른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