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28일
1. 25일 금요일 밤 못참고 고추바사삭을 먹었다. 언니랑 ㅠ 맛있었다.
2. 나의 첫 헌팅 포차!!!!!!!!!!🎊🎉 ㅋㅋㅋㅋㅋㅋ
후기: 별로… 진짜 동물의 왕국 스캔하는 눈이 진짜 살벌함.. 용산에서 갑자기 홍대로 넘어갔다. (인생에서 이런 경험이 없으면 안되지 않겠냐는 다빈이의 말에 go 버튼이 눌렸다)
사람이 진짜 많았다. 안그래도 많은데 거기에 할로윈까지 겹쳐서 난리도 아니었다. 코스프레한 사람들까지.. 경찰 소방관들도 무척 많았다 너무 안쓰러웠다 헌포는 기다림의 연속.. 아 클럽도 가려 했는데 만원을 받는다는 거여 할로윈이라 그럼 안가지 ㅋ 그래서 헌포랑 룸의 정석만 갔다. 결론은 …이제 안갈듯 ㅋ 그리고 진짜 살뺄거다 예뻐질거다.
3. 예진이와의 안국 데이트 🍁
토요일과 다르게 평온하면서 동시에 웃겼고 즐거웠다. 날 언제나 웃겨주고 편하게 해주는 내 친구 고마워
그리고 안국은 참 가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곳인거 같다 그리고 난 이날 저 모자를 쓰고 너무 기여웠다 10원빵은 개맛없다 (홍대꺼는 맛있었는데 ㅠ)
그리고 청계천가서 난 생강차 예진이는 아메리카노 다 커플이었다. 난 언제 연애해..? 😭
4. 오랜만에 만난 대학 후배 가은이와 안산 데이트
가은이랑은 오랜만에 만나도 편하네? 오래 이어가고 싶은 인연 중 하나이다. 다음에는 내가 맛있는거 사줘야지 ㅠㅠㅠ 미안하다 밥먹고 노래방도 갔는데 애가 힘들어했다ㅠㅠ 🥹 잠을 안자고 왔다던데..역시 잠은 중요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