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HKENT LAKESIDE GOLF CLUB
Tashkent Lakeside Golf Club
타쉬켄트 레이크 사이드 골프 클럽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타쉬켄트 레이크사이드 컨츄리클럽은 1998년에 개장하였는데
많은 화재거리를 낳은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이는 한국분이 회장을 맡고 경영을 한다는 점인데
그 분이 바로 서건이씨다. 김영삼 정부시절 우즈베케스탄에서 초대 대사로 재임시절 김영삼
대통령 국빈 방문을 성사시켰으며 카리모프 대통령과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시 우즈베키스탄에는 골프장이 없었다. 자본주의의 상징물인 골프장을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환영할리 만무했지만 키리모프 대통령은 골프장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당시 서건이 대사가 골프장 건설에 외국자본 유치를 담당했었다.
서건이 대사는 베트남 총영사로 재직중에 카리모프 대통령이 골프장 운영을 맡아달라는 말에
대사직을 사임하고 현 우즈베케스탄에 유일한 골프장인 타쉬켄트 레이크 사이드 컨츄리클럽 운영자로
있다는것이다. 창창한 외교관이 골프장 관리대표로 전향한 이야기는 두고두고 회자가 되고있다.
특히 서건이 회장은 골프장내 직원들과 함께 잡초도 제거하고 풀도 뽑고 함께 한다는것도
우즈베케스탄에서는 잘 알려진 이야기중 하나라 한다.
중앙아시아에서는 유일한 국제규격 Championship Course로서 사시사철 푸른 혼합 양잔디 로
5개의 호수들을 따라 펼쳐진 코스는Fairway와 Green 역시 뛰어난 코스로 각광받고있다.
겨울에도 눈덮힌 천산산맥을 바라보며 호수를 따라 펼쳐진 녹색의 그린 위에서 라운딩 할수있으며
사막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아무리 더워도 습도가 거의없어 땀이 베이지 않는 쾌적한 골프 환경을 갖고 있다.
여름기온은 상승하나 건조하여 체감온도는 쾌적하고 그늘에만 들어서면 시원하다.
중앙아시아 의 여름 낮시간 은 매우길어 이른아침 과 늦은 오후 에도 각각 18홀을 즐길수 있어
매일 36홀 은 거뜬히 즐길 수 있다. 겨울은 온화한 날씨로 덥고 습한 아열대성 지역 보다
겨울이 훨씬 온화한 타쉬켄트 에서의 라운딩이 좋을 것이다.
중앙아시아 최초의 유일한 18-hole Campionship Course
(코스길이 : 7,034 yard, par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