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강자전거길(하구둑에서 대청댐까지. 190km) 자전거 라이딩을 끝내기 위해 승용차에 자전거를 접어 넣고 세종시 용운사 앞 철교옆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자전거를 꺼내어 대청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54.2km를 달리고 왔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어렵게 생각했던 금강자전길을 끝내고 나니 시원하고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 다녀 온 사진을 게시해 봅니다.
↑ 천방산이 달린 코스
↑ 용운사 앞 철교 옆에 주차하고 출발합니다
↑ 대청댐까지 24km 왕복 48km를 달려야
↑ 노란 철교는 KTX 철교를 배경삼아
↑ 도로 옆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고
↑ 충북 청주시에 접어 들고
↑ 현도오토캠핑장
↑ 경부고속도로 옆에 아파트단지
↑ 대전시에 도착
↑ 멋진 다리
↑ 거의 다 왔네요
↑ 대청댐 전경
↑ 대청댐 도착 인증 샷하고
↑ 대청댐을 보면서
↑ 대청댐
↑ 금강물은 흐르고
↑ 금강자전거길을 끝내면서
첫댓글 고생 많이 하셨네요!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