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0
(한계령~등선대~주전골~용소폭포~주전골~오색약수)
6.1KM
사진배열이
등로의 순서대로 놓여 있지 않습니다
혹여
보시는 분
사진으로만 보시기를 바랍니다
등선폭포
등선대에서 바라본 남쪽 방향
위치상 점봉산 정상일 듯도 한데 확신이 안 서는 봉우리
내가 백두대간 길에 동상 걸려가며 넘었던 그 점봉산 정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뭔가!? ㅎ
등선대에서 바라본 양양 방향
등선대(1,002M)
등선대(登仙臺)
등선대에서 바라 본 대청봉
오른쪽 둥근봉이 대청봉
그전 뾰족한 봉우리 끝청
등선대에서 바라본 서북능선
멀리 뾰족한 뒷봉우리, 귀떼기청봉
왼쪽 아래 툭 올라 온 바위, 안산
끝청과 대청봉
서북능선
등선대 3거리
한계령 ~등선대방향 진행중
서북능선
칠형제봉과 저 건너 서북능선
칠형제봉
여심폭포
한계령휴게소에서 본 남설악
오색약수 본탕
여기는 아직도 잎사귀가 여태 신록(新綠)이다
주전골
오색석사(성국사) 삼층석탑
보물 479호
주전골 독주봉
오색 2 약수
주전골
한참 동안 내 손때를 빨아먹는 귀여운 다람쥐 놈
저 놈들 손가락 발가락들 좀 봐라ㅎ
어느 생명이라도 사람보다 못한 것도 없는 것이다.
여긴 80 넘어도 올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은 욕심일까!?
용소폭포
인증숏,
용소폭포
여기로부터 200m 위에 44번 국도가 지나간다
주전골폭포
토, 일요일에만 산에 다니다
생전 처음으로
화요일 평일에
산악회버스를 기다리는 아침 6시의
KBS만남의 숲이
솔직히 낯설었네.
지금 돌아와
설악이 오늘도 내게 보여준
보물 같은 그 장면들을 인쇄하려 서두르고 있지만
오늘 하루종일
주말 같은 착각을 몇 번이나 느꼈네.
여하튼 화요일
아름다운 설악을,
갈 때마다 어떤 경우라도
한 번도 실망을 안겨 주지 않는 설악
위대한 설악(雪嶽)을 다녀온 심신(心身)은
지금보다 내일이 더 활기를 발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네.
데스크톱
PC화면으로 봐야
설악이 제대로 느껴질 거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