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에 대한 답변 입니다.
저도 조기 축구를 하고 있고 저희팀에선 정기적으로 선수를 뽑아 아마추어 심판 자격 시험을 치르게 합니다.
그래서 아마3급 심판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사람 있어서 이런 논란은 없습니다만 예전에 한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골키퍼가 페널티 라인을 벗어나 있는 상태에서의 볼 터치를 하면 직접 프리킥이 됩니다.
단, 백 패스의 경우는 잡지 않아도 손 끝만 닿아도 핸들링 반칙으로 간접 프리킥이 주어 집니다.
2번에 대한 답변 입니다.
알고 계신 것 처럼 볼을 던지는 사람의 목(머리 뒤)에서 시작 되어야 하는 부분은 맞고요. 단지 놓는 부분에 대한 건 잘 못 알고 계신 듯 합니다.
놓는 부위는 대해선 정확히 규정 해 놓진 않았고요. 던지는 동작이 멈춤이 없어야 된다라고만 규정 되어 있습니다.
즉, 볼을 던지는 동작이 한 동작처럼 보이지 않고 잠시 멈춘다든지 머뭇 거리는 동작이 보일땐 드로잉 반칙이 됩니다.
머리위를 지난후의 볼은 어떻게 놓든지 드로잉 반칙은 아닙니다.
팁으로 드로잉 할 때 드로잉 하는 선수의 발이 라인을 밣고 있는 건 드로잉 반칙이 아니고 라인을 완전히 넘어서면 반칙이 됩니다.
답변이 충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