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칼럼] 차곡차곡 쌓아가는 진로탐색
전창수 지음
차곡차곡 쌓아가는 진로탐색이 있다.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들을 얻고 자신의 장점이나 또는 하고 싶은 일과 관련한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업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지에 구체적 조사가 필요하다. 하나하나 쌓아가는 진로탐색은 재미있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생긴다. 학생시절부터 이렇게 진로탐색을 해 나갔을 때, 학교를 졸업하고 우와좌왕하지 않는다. 목표는 가능하면 일찍 세우는 것이 더 좋다. 늦게서야 준비하느라 우왕좌왕 하는 것보단, 가능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때, 진로탐색을 빨리하자. 40대가 되어서야 하는 진로탐색은 많은 걸 놓친다. 40세가 넘으면 갈 곳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빠른 나이에 진로탐색을 하는 것이 인생을 후회하지 않고 사는 방법 중 하나이다. 나처럼 우왕좌왕하다가 젊은 시절을 보내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차곡차곡 쌓아가는 진로탐색은 “직업체험”도 있지만, 직업에 관련된 책도 있고, 직업과 관련한 방송도 있다. 다양하게 진로탐색을 해서,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자신의 진로를 정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다만, 진로탐색을 하느라, 마음이 급하면 안 된다. 가능하면, 차분하게,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직업에 맞는 준비를 하면 좋다.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