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최대 마트 co-op mart 품목 및 가격
호치민 최대의 유통기업 co-op mart는 베트남 로컬기업으로 호치민 주변에만 59개의 mart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2만개의 상품을 취급하고 PB상품제도도 도입하는 등 저가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롯데마트처럼
상품이 잘 진열되어 있으며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날로 발전하는 기업이다.
호치민 최대 유통기업 co-op mart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양주코너가 자리잡고 있다. 문제는 이 가격으로 파는 양주 과연 믿을 수 있는 가격인가?
시바스리갈 18년산 750ml 1,699,000 dong (85,000원), 시바스리갈 12년산 750ml 748,000 dong (37,500원),
그 외에도 조니워커, 꼬냑 등이 즐비한다. 입국할
때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오히려 바가지?


초코렛 진열대를 지나면
보드카 매장. 제일 잘 팔린다는 보드카 하노이 750ml 43도 91,000 dong (4,600원) 소주의 절반가격보다도 싸다. 역시 술을 즐기는 베트남 사람! 베트남 사람들은 처음에는 맥주로
시작해서 점점 독한 술로 나중에는 보드카나 위스키로 입가심한다. 한국과는 정반대.

다음은 편의점 최대 히트상품
돌김, 김의 종류가 10가지도 넘는다. 특히 돌김은 한국에서만 생산되니까 더욱 인기가 있다.

면을 좋아하는 베트남 사람들! 수십 가지의 면들로 가득하다. 한국라면도 물론 있다.


베트남 최고의 요구르트
브랜드 / 프리미엄 요구르트 4개에 22,600 dong (1,130원) 개당 280원 꼴. 그런데 이걸 사면 그릇이 공짜!

프리미엄 치즈, 슬라이스 치즈 (먹어보니 한국처럼 포장지 따로 치즈 따로 분리되지
않아서 곤란 / 치즈가 포장지에 달라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베트남 사람들이 잘 먹는
돼지 순살코기 소시지 500g 75,200 dong (3,800원),
베트남 재래식당에서 파는 덮밥 20,000 dong (1,000원)위에 슬라이스 2조각이 꼭 들어가는 소시지

망고 통조림 27,500 dong (1,400원)

신선한 야채가격 너무 착하다. 한국에 있는 야채는 여기에도 다 있다. 해발 1,500미터 고지 청정지역 달랏시 (1년 내내 19~25도 유지)에서 재배하기 때문이다

사가지고 가서 끊이기만
하면 된다. 음식 값이 3,000원인데 그릇이 물론 공짜

생선 1 kg 55,000 dong (2,750원), 한치가 1Kg 190,000 dong (9,500원), 새우 1Kg 155,000 dong (7,750원), 수산자원이 풍부한
베트남이 부럽다



돼지갈비 1kg 150,000 dong (7,500원) 돼지갈비 구이를 즐기는 베트남 사람들 부럽다!

고무장갑은 모두 한국산

후라이팬은 5,000~ 10,000원

나무가 풍부한 베트남. 나무 도마가 5,700원. 착한
가격이다

수납용기 락엔락, 코멕스가 보인다


손세정제, 비누, 수제 천연비누가
44,300 dong (2,250원)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 P&G 제품이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고급식기는 별도의 케이스에
진열하여서 프리미엄임을 강조했다

프랑스제 투명 유리 냄비
10년 수명을 보장하는 그릇답게 프리미엄

대우전자 제품도 있다


베트남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생선을 발효한 소스 느억맘. 연하고 부드럽다

한국의 조선간장처럼 콩으로
만든 눅툰 간장. 베트남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조미료. 거의
모든 음식을 찍어 먹는다, 가격은 놀랍게도 5,200 dong (260원)

너무나 비싼 프리미엄 분유. 키 크는 성장보조제로 둔갑! 그리고 그 보다 더 비싼 한국제품



고려인삼

제품의 품질은 maximart 보다 우수하고 롯데마트 만큼 상품 진열도 잘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역시 호치민 제1의 유통매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