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들의 영성적 신앙]
그래서, 무알코올 술이 요즘은 잘 나가는 이유가 된다
술을 마시면 죄 지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술에서 생각을 마비시키는 기능이 있고, 간의 활동을 억제해 버리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기분은 알딸딸하면서 좋아지지만, 정신적 판단능력과 신체적 판단능력은 점점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 상태에서는 모든 판단이 흐릿해지기 때문에 죄를 지을 가능성이 많아지게 된다. 그렇기에, 알코올 있는 술보다는 술맛은 나지만, 알코올이 없는 무알코올 술이 요즘은 잘 나가는 이유가 된다. 알코올이 들어가면, 영혼의 죄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현실의 법적인 죄도 지을 가능성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알코올 술이 잘 나가는 이유가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알코울 술이 알코올 함량이 0인 것은 아니다. 무알코올 술이라고 하지만, 무알코올 술은 약간의 알코올만 있다는 의미다. 그렇기에, 무알코올 술이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취하게 되어 있다. 그렇게 되면, 또 죄를 지을 가능성이 많아지게 된다. 그래서, 술맛나는 무알코올 술이 도수함량이 0인 경우가 아니면, 가능하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언제 취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술을 파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고는 나에게 묻지 마라. 술의 재료들은 다른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연구하면 되는 것이니까. 번 돈은 그렇게 의미있는 곳에 쓰는 곳이다. 사람들을 불행에 빠뜨리는 일을 하지 마라. 사람들을 돕는데 쓰는 것이 의미있게 돈을 쓰고 기분도 좋고 상쾌하게 살아가는 일이다. 무알코올 술은 좋지만, 알코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소비자를 속이는 일이다. 그런 무알코올 술은 팔지 않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