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성장에 도움되는 습관 들이기
키의 성장에는 일반적인 경우에, 수면, 운동, 음식, 스트레칭, 스트레스 등이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1. 수면 - 규칙적인 수면, 깊은 숙면을 위해 밤 10시 이후에는 잠을 자고 TV시청과 컴퓨터, 모바일 오락 등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삼가하고 전기불을 끄고 어두운 상태에서 잠을 들도록 할 것.
2. 키가 크는 운동 - 줄넘기 (매일 200~300회를 하되, 속도보다는 높이 뛰면서 할 것.)
걷기, 조깅, 달리기, 자전거타기 ......
체지방이 분해 되도록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음식 - 탄산음료수, 단맛이 강한 주스, 피자, 햄버거, 라면 ... 인스턴트 식품, 기름기 많은 부위의 고기 등은 성장을
방해하므로 되도록이면 먹지 말것을 권장합니다.
4. 스트레칭 - 밤에 잠들기 전과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때 스트레칭을 꼭 해 줄것.
5.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키 성장에 도움되는 음식
돼지족발 : 지방질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면서 단백질 활성화가 잘 되기때문에 성장도를 높이는 효과와 키크는 시점을
연장해 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주 2~3회 적극추천 : 보쌈, 감자탕, 닭도리탕 등)
샐러드 : 브로콜리, 케일, 양상추, 부추 등 색이 푸르고 향이 강한 야채들을 요플레에 버무려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1일 영양이용률이 높아집니다. (대신 아침 식사량을 좀 줄입니다)
키 성장에 도움되는 음식재료
1. 채소와 야채, 해조류 등 - 다시마, 미역, 양배추, 시금치...
2. 마 -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소화가 촉진됩니다.
3. 굴 - 칼슘, 철분, 아연, 마그네슘 등이 풍부, 특히 굴 100g당 우유 80ml에 해당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4. 현미 -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레시틴 등의 영양성분이 흰밥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키 성장에 해로운 음식재료
1. 마블링 많은 소고기(꽃등심, 안창살, 차돌박이)
2. 삼겹살(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될수 있으면 살코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치킨, 피자, 음료수, 인스턴트식품 등
4. 한약 재료로 쓰이는 용
매일 사골국물을 먹이시거나 자극적인 음식물을 먹는 것은 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급성장시기가 빨라지고
성장시기가 줄어들어 성장판이 빨리 닫힐 수 있습니다. 먹는 회수를 적당히 분배하여 먹고 집중적으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꽃게, 새우, 오징어, 문어, 낙지, 전복 등은 너무 빈번하게 먹는 것도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어느 한가지에 집중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성조숙증의 원인과 키성장
성조숙증은 2차 성징이 여아는 만8세, 남아는 만9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평균보다 2차성징이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 성조숙증이라고 합니다.
-여학생의 경우 30kg, 남학생의 경우 45kg이 되면 사춘기가 나타납니다.
원인 1. 소아비만
체내의 체지방율이 높아지면 성장호르몬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며 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성조숙증이 나타나면 지금 당장은 다른 아이들보다 키가 커 보여도 성장판이 빨리 닫히므로 성장이 일찍 멈추게 되어
최종신장이 오히려 더 작아질 수 있습니다. 소아비만의 경우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아이의 성장
호르몬을 억제시키고 성호르몬을 분비시켜 성조숙증이나 조기 사춘기가 올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여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하면 성장을 돕고 성조숙증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성조숙증 예방을 위한 음식 - 율무, 멸치, 담백한 돼지고기, 채소, 귤, 우유, 과일...
원인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호르몬이 분비되며, 성장판에서 세포분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성호르몬과 합성하여 성조숙증을 야기시킵니다.
또 영양분이 성장에 쓰이지 않고 면역기능이 떨어져 면역회복에 쓰이게 되고, 비염, 아토피 등의 염증을 치료하는데
사용 될 경우, 영양분을 나눠쓰게 됩니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성장호르몬이 나오지 않고 성호르몬만 분비됩니다.
반대로 긍정적 생각과 정서적 안정은 성장호르몬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원인 3. 환경호르몬
환경요인에 의한 화학물질은 호르몬체계에 악 영향을 끼칩니다.
플라스틱, 도배풀, 바닥재, 랩, 호일, 바퀴벌레나 개미약, 장난감, 방향제, 화장지...등, (유기농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