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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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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밤의 사진편지]2019~2023 한밤의 사진편지 제2687호(김정희의 불이선란도不二禪蘭圖/'19/1/17/목)
이경환 추천 0 조회 256 19.01.17 10: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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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7 10:49

    첫댓글 그림도 글씨도 심지어 인장도 멋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9.01.21 17:55

    댓글을 올려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 19.01.17 15:42

    보기 드문 작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헌데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저는 도무지 좋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들이
    좋다고 하니 그런가 하는게지요. 제 무식이 여기까지 와 있다는걸 깨닫습니다. 추사의 이름 때문인지 정말 잘된 글과 그림이 좋은 것인지 ... 한기지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에 저자를 밝히고 발문 쓴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얼마나 노력해야 그런 경지까지 갈수 있는지 나같은 문외한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요. 범접할 수 없는 예술세계의 편린이나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1.17 21:01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희가 작품에서
    "초서와 예서, 기자의 필법으로 그렸으니 세상 사람들이 어찌 알겠으며 어찌 좋아할 수 있겠는가?"
    라고 밝힌 것처럼 저 역시 이 작품의 심오한 경지를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세한도와 함께 유명한 작품이라 하니 구경 한번 해 보심이 어떻겠습니까?
    늘 고맙고 어려운 일을 맡겨드려 그저 미안할 따름입니다.

  • 19.01.19 01:31

    근세조선의 학자이며 書道大家인 阮堂/秋史 "金正喜의 不二禪蘭圖"! "秋史를 모르는 사람도 없지만 아는 사람도 없다."는
    말의 깊은 속뜻을 이제야 알 것만 같습니다. 高貴한 傑作品을 소개해 주신 李會長님,고맙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西湖의
    <文化散策>에 기대하는 바 매우 큽니다. 不朽의 名品書畵를 기증해 주신 손세기, 손창근 님께도 敬意를 표합니다.
    錦上添花로 은은하게 心琴을 울리는 좋은 배경음악까지 곁들여 보내 주신 西湖會長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작성자 19.01.21 17:53

    과찬의 말씀을 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든이 넘으신 박찬도 고문님께 한사모 회장의 직분을 맡으시게 해서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여덟 명의 실력있는 팀장님들이 회장님을 보필해 주시니까 한편으로는 안심이 됩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시더라도 임원 및 운영위원님들께서 업무를 분담하여 잘 보필하실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큰 은총이 회장님 댁내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경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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