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남양주 지역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의 인적 자원은 부족하지 않으나, 이를 지역문화에 접목하고,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나 정책이 부족하였으며, 문화예술인 간의 소통도 부족하다는 데에 공감하여 김세균 교수, 박불똥 화백, 임정희 문화평론가 등 53명의 회원이 2년여 동안 준비해 왔다.
창립총회를 통해 남양주문화예술 포럼은 남양주시의 건강한 지역문화를 이루고, 지역내의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문화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예술인에게는 창작환경의 개선과 기회를 확충하고, 시민에게는 질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진행 하였다
남양주문화예술포럼은 정관승인 임원선출을 진행 했다.
고문: 김세균(전 서울대교수)공동대표: 이시백(한국작가회), 임정희(문화연대 공동대표), 박불동(전사)한국민예총 이사장), 이승곤(전 호평중교장), 정재안(전국소상공자영업연합회 대표) 감사: 조현수(인하대 초빙교수), 송현상(한국챔버코랄 지휘자)
사무국장: 박세라(미술가) 창립선언문낭독 (김지현,전효숙) 순으로 진행하였다.

출처 :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http://www.gnsimins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