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 디자인 품목조사 및 프로세스
브랜딩 디자인을 수강하기 전부터 선배들의 여러 작업물을 보고, 그 때부터 뭘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해왔습니다. 교수님께서 올려주신 강의를 보면서 '바람이 분다'라는 패키지가 평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가장 가까웠기에 가장 제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게시물을 올리는 당일까지도 도대체 뭘 하면 제 디자인 강점을 살려 작업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사려고 했던 것들 혹은 사면 좋을거 같은 것 등을 떠올려 생각정리를 한 뒤 품목을 정해보았습니다. 홍삼은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많다보니 이를 제가 잘 살려 디자인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다시 디자인 해보기 좋을거 같기에 같이 기재해두었습니다! 예전에 친한 지인의 집에 놀러 갔을 때 미니어처 집 DIY를 본 게 인상 깊어서 실바니안 패밀리처럼 귀여운 이미지 혹은 감성적인 이미지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패키지 작업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 같이 품목조사를 했습니다. 실제로 작업에 들어간다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 같이 산뜻한 스타일로 해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5가지 가운데 뭘 할진 확실히 정하지 못했지만, 5가지 모두 재밌게 작업할 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미니어쳐는 레고 시리즈처럼 주제별로 전개하면 그래픽 처리에 대해 연구를 철저하게 해야하고
면역도 괜찮을듯^^
넵!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