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모닝미팅 산업 News comment (반도체)
DRAM Contract 가격 하락 전환. 하지만, 향후 추가 하락은 제한적 - 한국증권 서원석
7월 상반월 DRAM Contract 가격은 6월 하반월 대비 하락 전환
DRAM eXchange는 7월 상반월 DRAM Contract 가격을 6월 하반월 대비 하락 전환 발표하였다. 제
품별 가격은 4GB Module $20.25(6월 하반월 $21.25 대비 4.7% 하락), 2Gb DDR3 $1.11(6월 하반월
$1.17 대비 5.1% 하락)이다.
DRAM 수요 부진으로 PC업체들의 DRAM 재고 부담 가중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라 2분기 PC 출하가 전년 대비 Flat 수준에 머무는 등 PC 수요 부진 우려가 현
실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반기 PC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DRAM 재고를 확보한 PC업체들이 재고
부담으로 DRAM 구매를 중단하면서 DRAM Contract 가격이 하락 전환하였다. 하반기 PC 수요 회복
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고 있는 만큼, PC향 DRAM 수요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DRAM 업체들의 공급 조정으로 DRAM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PC DRAM 가격 하락세에 따라 다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DRAM 업체들의 공급 조정이 이루어질 전망
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모바일 DRAM으로 생산을 전환하고 있고, 대만
업체들의 경우, DRAM 가격이 Cash Cost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서 가동률 하락 및 Capa 조정에 들어
갈 것으로 본다. DRAM 공급 조정을 통해 3분기 중 추가적인 DRAM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7월 17일 모닝미팅 기업 News comment (현대중공업)
현대차 지분 매각으로 자금 숨통 트여 - 한국증권 박민
현대차 보유지분 1.45% 매각해 7,320억원 확보
현대중공업은 보유 중이던 현대차 주식 총 760만 3,420주 중에서 320만 3,420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
다. 전일 종가기준 시장가치는 7,320억원이다. 처분 후 현대차 지분율은 기존 3.45%에서 2.0%로 줄어
든다. 회사는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드릴십 건조 자금마련 용도로 추정
대규모 자금 조달은 지난해 대규모로 수주한 드릴십을 본격적으로 건조하며 발생한 운전자금 부담을 완
화시킬 목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드릴십 계약의 결제 구조가 대부분 heavy-tail(선수금과 중도금 비중
이 낮고 선박 인도시 받는 잔금 비중이 높은 결제 방식)방식이기 때문에 회사는 운전자본 충당용으로 활
발히 자금조달을 해왔다. 현대중공업은 상반기에도 5,000억원 규모의 차환용 채권을 발행했다. 오는 7
월 24일에도 3년 만기 3,000억원, 5년 만기 4,000억원 등 총 7,000억원대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있다.
오일뱅크 IPO가 내년으로 연기된 것도 선제적인 자금조달에 나선 이유다.
죽은 자산의 현금화 측면에서 긍정적
현대차 지분 매각은 묶여 있던 현금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2011년말 개별기준 순차입금은
3.9조원(자기자본대비 26%)이었으나 올 연말에는 6조원(자기자본대비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
었다. 자기자본대비 차입금 수준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나 실적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자금압박이 불
가피한 구조였다. 투자유가증권 매각은 이러한 부담을 일정부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투자
유가증권은 죽은 자산이나 마찬가지였으나 금번 매각 deal을 계기로 현금성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부각
될 전망이다. 자금 소요시 추가 매각을 통해 주요 자금원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Valuation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하향조정되는 2분기 실적 발표까지 주가는 횡보할 것이다. 매수의견과 목
표주가 31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MF BPS에 PBR 1.2배(mid-cycle valuation 1.6배를
20% 할인)를 적용한 것이다.
7월 17일 모닝미팅 산업 Note (반도체부품)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업체에 주목하자- 한국증권 정영우
2Q12 실적 전망: 전반적으로 가이던스 대비 다소 하회하는 실적 전망
반도체 후공정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성장은 하지만 기존 가이던스 대비 다소
하회하는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우리는 네패스, 시그네틱스, STS반도체, 하나마이크론의 2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총합이 전분기 대비 각각 12%, 17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적
개선의 주 원인은 1) 통상적인 계절성에 기인한 가동률 상승, 2) WLP(wafer level
packaging), eMCP(Embedded multi chip package), eMMC(Embedded multi media
card) 등의 고부가가치/신제품 매출의 추세적인 증가에 따른 수익성 향상 등이다. 그러나 2
분기 가동률 상승폭이 예상보다 다소 더디었고, 6월에는 주요고객사향 출하량이 다소 정체를
보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실적 자체는 가이던스 대비 소폭 미달하는 수준이 예상된다. 업체별
로는 삼성전자 모바일AP(application processor)향 WLP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네
패스와, 스마트폰향 신규제품(eMMC 등) 매출이 증가 중이며 다양한 비메모리/해외 고객사
를 거느린 시그네틱스의 실적이 가장 돋보인다. 반면 STS반도체의 경우 중국법인(PSTS)과
의 거래 조정(매출 55억원 감소 요인) 및 eMCP 등 신제품의 매출 증가 속도가 예상치를 하
회하면서 매출이 전분기 대비 2% 감소할 전망(영업이익률은 4.9%로 1.7%p 상승)이다.
하반기 전망: 네패스와 시그네틱스가 상대적으로 가장 탄탄하다
표4에 나타난 대로 하반기 IT수요에 대한 우리 시각은 보수적이다. 그러나 네패스와 시그네
틱스는 고부가가치 사업(WLP)의 구조적인 매출 성장세(네패스), 제품 믹스 개선 및 다변화
된 국내외 수요처의 확보(시그네틱스)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 또한 이들
두 업체가 수익성이 높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간접적인 수혜를 받다는 점 역시 긍정적
이다.
경기 불안 및 하반기 수요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으로 당분간 주가 변동성은 높을 전망
계절적 성수기 효과를 반영해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의 QoQ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경기에 대한 불안감 가중 및 하반기 IT수요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을 고려할 때 그 수준은 기
존 예상치보다 더딜 전망이다. 이를 감안하여 네패스, 시그네틱스, STS반도체의 3분기 및 4
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10~39% 하향 조정한다(표 2). 실적 하향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표 1)을 감안할 때 당분간 이들 종목들의 주가 변동성이 높을 수 있으나, 네패스와 시그
네틱스의 경우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오히려 기회요
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Top pick: 네패스, 시그네틱스
네패스(‘매수’, 목표주가 26,000원, 12MF PER 12배 적용)와 시그네틱스(‘매수’, 목표주가
4,800원, 12MF PER 13배 적용)를 반도체 후공정 산업 내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네패스는
1) 삼성전자 모바일AP향 WLP 사업 성장, 2) driver IC 후공정 수익성의 개선, 3) 터치패널
등 자회사 관련 손실 축소가 주요 투자포인트이며, 시그네틱스는 1) 신제품/비메모리 위주의
제품 믹스 개선, 2) 다변화된 국내외 고객사 기반, 3) 안정적인 경영 및 재무제표 건전성을
내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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