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이 하나님의 손이다. 오직 믿음만이 은혜로 형통합니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 경외입니다. 주님과 연결은 삶에 희망이요 길입니다. 주님 은혜로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세웁니다. (생명의 떡.생수.건빵 점심 섬김) 늘 사랑하고 축복기도합니다.샬롬.
"은혜가 승리한다." 네 손이 하나님 손이다 찬송 :213장 [나의생명드리니] 본문성경:잠언3:27-35 성 프란체스코의 기도문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의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의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하나 됨을 잘못이 있는 곳에 진리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의 빛을 슬픔이 있는 곳의 기쁨을 심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림으로써 이용하는 생명을 얻고자 합니다. 이 기도는 신앙인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알려줍니다. 우리는 논쟁하고 다툼으로 잘잘못을 가리는 정당성의 자리가 아니라 이해하고 화해함으로써 평화를 일구어 가는 사랑의 자리로 부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해 절정의 십자가에 기초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길을 따라오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은 시작부터 선명한 명령으로 시작합니다."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라" 27절 라는 것입니다. 얼핏 보면 이 표현은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분명 누군가를 돕는 일은 선행이고 하지 않아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땅히라는 단어로 섬김과 선행이 당연함을 넘어. 당위적인 책임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이 부분을 새 번역은 '주저하지 말고' 우리말 성경은 '기꺼이'라는 말로 번역함으로써 선행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급기야 메시지 성경은 그에게 '네 손이 하나님의 손이다'라고 과격한 번역을 합니다. 잠언의 말씀을 통해 내 시간 내 노력 내힘과 내 재능 내 열정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왜 허락해 주셨는지도 돌아봅니다 내가 가지고 있다고 다 내 소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우리에게 잠시 맡기셨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미 빚진자임을 전제합니다. 내 모습을 통해 주님이 드러나고 근데 언행을 통해 주님이 증거되길 소망합니다. 내 손이 하나님의 손님을 잊지 마십시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통해 우리를 통해 세상으로 나아가 빛과 소금이 되기 원합니다.
말씀 QT 오늘 내가 하나님의 손이 되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적용 기도문: 주님 오늘도 먼저 받은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유일한 만족과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