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5.03.10 10:00~12:30
장소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모이다홀
참석인원 : 최혜린,서지수,송수진,백윤주,이선모
금일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 1차 교육이 있어서 멀리 삼각지에 다녀왔습니다.
같이 모여가니 오고가는 길도 즐거웠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이 많았는데, 거리가 멀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걸려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매년 교육이 있으니, 여건이 되시면 한번 들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동화동무씨동무가 왜 생겨났을까? 라는 주제로 은평지회 김세원 강사님이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설명으로 궁금한 사항들도 물어보고 너무 유익한 시간였습니다.
오늘 기본교육을 마쳤고, 다음주에는 실습 심화교육입니다.ㅎㅎ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로 활동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해당 교육을 1,2차 받으셔야합니다.
동화동무씨동무는 도서관,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펼치는 독서 운동의 하나로
운영자가 직접 도서관이나 학교에 가서 초등학교 3~6학년에게 우리 동화를 읽어 주는 활동입니다.
동화동무씨동무는 '동화를 함께 읽는 소중한 친구'라는 뜻이라고합니다.
2017년부터 정책부 사업으로 정해졌습니다.
이 교육의 대상은 책읽어주기 활동가, 교사, 사서, 교사, 기관담당자입니다.
동화동무씨동무의 특징은 우리창작동화를 읽어주는것, 읽을 책을 어린이가 직접 고른다는 것, 마지막으로 지역 사회 구성원이 함께 읽어준다는 것에 있습니다.
정해진 독서시간을 확보해 주고, 책정보를 제공하며, 북토크를 하고 자율적인 책선택을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어린이 스스로가 책을 읽는 주체라는 것을 명확히 합니다.
1시간정도 시간에 30~40페이지정도 읽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년이든, 아니면 한학기든 기관과 상의하여 일정이 정해지면 최소 2권은 끝낼수 있도록 계획을 짜는게 좋습니다.
기관의 담당자나 학교 담임선생님이 함께 참가하는 게 중요하고, 역할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도 하셨습니다.
책 한권을 오롯이 읽어주기. 온전한 책읽기의 힘!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늘 다녀온 내용 공유합니다^^
2025년 동화동무씨동무 도서전시도 있었습니다.
다음주 심화교육에서는 북토크를 진행하는데, 강동지회에서는 "최악의최애"를 골라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강동지회 참가자!! 잘다녀왔습니다. 다음주까지 잘 마무리 할께요.
강동지회가 센터를 차지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강사님 바로옆 센터본능!
2012년부터의 동화동무씨동무 선정도서입니다.
참고하세요^^
첫댓글 히야아~~! 빠르기도 하십니다
완벽하게 정리해 올리셨네요 회장님 멋져요!
우와~ 자세하고도 생생한 후기네요. 잘 봤습니다 ^^
오늘도 실시간 줌으로 교육이 되긴했는데 너무 늦게 알려져서 못들으신 분들이 많을것같아요. 담주도 아마 실시간줌을 신청하신 분에 한해서 오픈한다고 했던것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