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2 "‘무속 내란’ 햄버거 보살 등장"... 野 “천공·건진·명도사 이어 기괴한 비선들"
https://v.daum.net/v/20241222102505782
21.1.28 "200만 무당 여의도로".. 정치권 '무속 비판'에 무교인들 집단행동 '조짐'
[이들은 최태민 원자경이 추종하는 세력일 것입니다.. 구국 기도회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뿌리 최태민]
[어릴 적 기도원 하얀 한복 입고 안수한다고 두들겨 때리며 안수한 예슈아 무당들 지금도 대부분입니다.]
이분들 뿌리가 대한민국 대부분 기도원 태생 아닐까요?
이런 분들과 영으로 소통하는 기독인이라고 하는 분들은 누구일까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라로 답을 합니다.
https://cafe.daum.net/1eye.co.kr/W3HG/3
https://news.v.daum.net/v/20220128093306966
저희 어머님 말씀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셨지만 말세에는 무당들이 많아질 것이다.
21.1.19 [단독]尹선대위 한무경 의원 회사, '건진 법사' 소속 종파 재단에 1억 출연
https://news.v.daum.net/v/Embo36nBfs
큰 무당 원자경(최태민), 2년 뒤엔 십자군 총재.신흥종교 이단문제 전문가인 탁명환(1937~1994) 소장
2016년11월3일 [단독] 무당들 벌벌 기던 큰무당 원자경, 2년 뒤엔 '십자군' 총재
https://news.v.daum.net/v/2016110302320373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816353#home
2016년10월27일 최태민의 대한구국선교단, 주류 교단 목사 다수 참여[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52
박근혜, 사이비 무당 최태민 집에서 '나무천국사불' 주문 외워 -서울의소리[증산도 교리도 비슷]
https://cafe.daum.net/stop5go/3QXq/45230?q=%EC%B5%9C%ED%83%9C%EB%AF%BC%EB%AC%B4%EB%8B%B9
【 <교회와신앙> 】 “사울이 하나님이 금하신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나라의 미래를 물었던 것처럼(삼상 28:7) 국민이 세운 위정자가 권력에 눈이 멀어 국정을 농단하는 자들과 벗하여 벌인 불의한 일들이 해 아래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 최태민과 같은 무당 주술사를 목사로 용인하고 그가 취한 권력에 야합하여 불의한 정권 유지에 가담한 참담한 죄악을 용서해 주옵소서. ... ”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11월 8일에 열렸던 제5-8차 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한국교회연합 시국 기도문’을 발표하면서 깊은 회개를 쏟아 놓았다.
한교연은 기도문에서 “누가 이들의 악행을 보며 함께 춤을 추고, 누가 이들의 범법을 눈감아주었습니까.”라고 자문하고 “한국교회 지도자를 자임하는 이들이 양심에 화인 맞은 듯 정치권력에 기생하고, 선지자적 목소리를 발하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라고 회개했다.
또 “우리 모두는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본분을 잊고 세상의 안락함에 취했음을 고백”하면서 “한국 교회 안에 만연한 인본주의와 권위주의, 배금주의를 일소하고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고난의 길에 동참”과 “세상이 불의할수록 정의 편에 서서 고난을 달게” 받기를 다짐하며 기도했다.
이어 “오늘의 혼돈이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새날을 위한 거룩한 밑거름이 되어 다시는 악행을 용납하고 방조하는 죄를 반복해 짓지 않도록 우리들의 심령을 감찰”해 줄 것과 “오늘의 진통이 변화와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 위기가 기회가 되도록 조속히 국정을 안정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한교연의 시국기도문의 전체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국교회연합 시국기도문
“거짓을 끈으로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 진저”(사 5:18)
우상숭배와 영적 타락 가운데 버려진 이 땅에 진리의 영으로 오신 주님,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의 굴곡진 역사 속에서 순교자의 흘린 피를 귀히 여기사 오늘까지 지켜주신 대한민국이 소돔과 고모라에 임한 불의 심판 앞에 놓여있음을 고백합니다.
오 하나님, 오늘 이 나라 이 민족의 불의함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영적인 타락과 불순종에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사울이 하나님이 금하신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나라의 미래를 물었던 것처럼(삼상 28:7) 국민이 세운 위정자가 권력에 눈이 멀어 국정을 농단하는 자들과 벗하여 벌인 불의한 일들이 해 아래 낱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누가 이들의 악행을 보며 함께 춤을 추고, 누가 이들의 범법을 눈감아주었습니까. 한국교회 지도자를 자임하는 이들이 양심에 화인 맞은 듯 정치권력에 기생하고, 선지자적 목소리를 발하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최태민과 같은 무당 주술사를 목사로 용인하고 그가 취한 권력에 야합하여 불의한 정권 유지에 가담한 참담한 죄악을 용서해 주옵소서. 민주시대에서 참혹한 유신시대나 제5공화국으로 되돌아간 듯한 오늘의 망국적 사태 앞에서 우리 모두는 시대적 사명을 게을리 한 잘못을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옵니다.
오 하나님,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국민을 기만한 대통령과 그 측근들의 죄악을 밝히 드러내사 다시는 이 땅에 부정부패의 독버섯 이 기생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옵소서. 이 땅에 만연한 불의와 불평등을 없애고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세워지도록 그리스도인들이 경성하여 기도하며 실천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씻음 받은 우리들이 사회적 약자들의 희생을 외면하고 강자 편에 서서 안락함을 즐겼던 죄악을 통렬히 회개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책무를 지닌 그리스도인”들로서 책임감을 통감하면서 참담한 심정으로 오늘의 난국을 타개해 나가게 하옵소서.
오 하나님, 우리 모두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는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본분을 잊고 세상의 안락함에 취했음을 고백합니다. 한국 교회 안에 만연한 인본주의와 권위주의, 배금주의를 일소하고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고난의 길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불의할수록 정의 편에 서서 고난을 달게 받게 하옵시고, 세상의 어둠이 짙을수록 진리의 등불을 밝히고 순교적 각오와 결단으로 스스로 갱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혼돈이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새날을 위한 거룩한 밑거름이 되어 다시는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을 광명으로 삼으며 광명을 흑암으로 삼으며 쓴 것을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사5:20)의 악행을 용납하고 방조하는 죄를 반복해 짓지 않도록 우리들의 심령을 감찰하옵소서.
오늘의 진통이 변화와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 위기가 기회가 되도록 조속히 국정을 안정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 11. 11.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