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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박사의 독서노트 유박사, size up을 위한 감사
긴생각빠른 행동 추천 1 조회 208 21.11.16 04: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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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7 10:40

    첫댓글 좋은 책요약과 씁슬한 경험담까지 감사합니다.

    삶의 태도가 어떠하냐에 따라 인생의 판도가 많이 바뀌지 않나 싶습니다.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과
    매사에 부정적이고 불평이 가득한 사람의 삶은
    많은 차이가 있을겁니다.

    어떠한 삶을 선택해서 살건인가는 본인에게 달려있지만 말입니다.
    성격과 성향 자라온 배경에 따라 쉽지 않은 문제같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더 감사한 맘으로 살 가능성도 있고
    마음이 너그럽고 베풀수 있을경우가 더 많겠죠
    그렇다고 환경이 나쁘다고 다 나쁜 결과만 나오진 않으니
    인간은 불행함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고 나누는 삶을 사는 이도 있고 말입니다.

    살다보면 박동규 시인의 경험처럼 친절을 가장해서 쌀은 가져간 사람도 있으니
    슬픈 현실이네요 ㅜㅜ
    저런 나쁜 사람 안만나고 살면 좋겠습니다 ㅎ

  • 21.11.17 13:32

    감사합니다
    유박사님~~

    세상 살다보니
    나와같은 사고.습관.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많지만 일반적 생활에서는
    존중과.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사고가 다른 상대에게는
    다른 마음으로
    전달되어 역습되는 경험도 맛보았지만..ㅎ

    세상 모든것이
    내 중심으로 살아갈순없다는걸 알기에~~

    그럼에도
    감사할일들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상대가 나를 자극하면 채찍이되어
    더 열심히 달리게 되고.

    어려운 고난이 생기면
    나를 믿어주고 용기를 주는 사람들이 있어
    따뜻한 살맛을 느끼게 해주고,

    특히, 지금까지 코로나를 잘 이겨내는
    면역력을 갖고있는것에 감사할일이고,

    저의 부족한 지식을 채워주시는
    유박사님의 글에 진정 감사드리고

    직업.운동.취미.등등
    하고 싶은일들을 할수있다는 여건과
    열정을 다시 오르게해준것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 21.11.17 19:53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저같은 경우 유박사님보다~~ 댄포가 많이 부족합니다.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학원 개인레슨도 부족하고요 단체반은
    해본적도 없답니다. ㅎㅎ
    저번 어메이징티쳐~~ 덕에 많은 발전과 깨달음 이루웠지만~
    그리고 홀드자세에서 스쿼트10개월이란 글을 썼듯~~나름 노력한건 사실이지만~~
    댄스란 그리 만만한것은 아니란걸 느낍니다.
    무도장이 다시 열려 저의 그간의 노력을 확인해보려고
    ~~ 공단,청량리현대, 강동궁을 그간 다녀본 결과입니다.
    그러나 헛된 시간이 아니란것을 분명히 느꼈답니다.
    많은것은 좋아졌는데.... 여성과 같이 가는 경험이 부족한 탓에
    아무리 카운팅 리듬을 맘속으로 강조했지만 빠르다는걸 느껴서
    뼈아프게 고치고 있답니다.
    그리고 손에 힘이 들어가는것~~ 자이브나 룸바 거의 잡지않고
    부드럽게 걸듯이 한다고 하는데... 오늘 한분한테 들어보니
    힘이 들어간다네요 ㅎ

  • 21.11.18 10:52

    그동안 사무엘님 글을 재미있게 읽어왔는데 꼭 제가 처음 사교에 입문했던 동호회에 계시던 형님과 느낌이 비슷하셔서 혹시 그 형님이신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친밀감이 드네요. 특히 일자 베이직 연습 많이 하셨다는 대목에서요. 물론 닉은 다르지만요. 저도 사교부터 시작했다가 얼마 안지나서 바로 모던에 입문하고 그후론 거의 모던만 편식하고 있는데 저는 그때부터 모던은 원음에 맞춰서만 합니다. 파티장에서 보면 주로 트로트 음악에 맞춰서 왈츠 추시던 분들은 바로 티가 나거든요. 전체적으로 급하고 빠르게 진행하고 음악과는 무관하게 추는 느낌이랄까. 가능하시면 원음에만 맞춰서 공부하시고 연습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아는 그 형님이 맞다면 조만간 파티장서 뵐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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