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말했다.
고급승용차 타고 다니는 사람은 항상 이른 아침 새벽과 아침 일찍 나갔다
늦은저녁시각에 들어온다고 한다.
그 시간대가 지나면 주차장에 고급승용차는 볼수 없다고 한다
경차들만 남아있다고 한다
반면에 경차들은 오후가 다되는 시간에 나가서 저녁되기 전에 들어온다며
부지런한 사람과 개흐른 사람과의 차이 라고
부지런한 사람은 좋은차와 좋은 집 좋은 음식을 누리고 다닐 권리가 있으며
품위와 품격을 갖추고 상대방에게 자기를 낮출줄 알고 배려할 줄 알고
그 사람을 보면 뭔가가 뚜렷이 보이는 사람이라고 한다.
해피헬스클럽의 매니저님(대표님)과 김병준 트레이너, 이민우 트레이너, 김진옥 트레이너
이은영님와 지금은 없는 문환용 트레이너 강 트레이너 등 벽없이 다가와줘서
요즘들어 고맙고 생각하고 상대방을 배려 자기를 낮출줄 아는 그런 부지런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또 운동뿐만 아니고 사람의 마음, 사람과 사람 사이 등 트레이드를 해주고 그사람이 발전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트레이너라고 해피헬스클럽의 목표에 맞게 생각한다.
나는 대전사람이 아니고 해피헬스클럽의 근처에 살지 않고 고향이 포항에 있고
주소도 처음부터 포항으로 하고 다닌다
거리가 뚝 떨어져 있는 모대학에 편입해 작년부터 대전생활을 하고 있다.
편입하고 대전생활직후 대전에 대해 지리도 모르고 낯설고 항상 학교-자취집을 반복하다 보니
포항에 고향집에 가지 않는 한 그동네에만 계속있게 되고 어디 갈 건떡지도 없고
이미지가 항상 사람들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다가가지 못하는 대인기피증과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에 이런 생활이 나를 더 그렇게 만드는거 같아
작년 여름방학기간을 보내고 나의 마른체격으로 늘 부모님께서 나중에 장가 못 갈 까봐 체격과 마음이
부정적이어서 걱정을 하셨다
과거의 포항의 예전 집근처의 헬스장을 다니면서 살도 안찌고 반대로 빠지고 흥미도 없어
그만 둔 경험이 있었지만
부모님께선 그래도 근육이 생긴다고 다니라고 권유하셨다
그래서 방학을 보내고 대전으로 다시와서 이렇게 생활하면 안되겠구나 하면서
과감히 생활패턴을 바꾸기로 마음먹고
부모님말씀과 복합으로 해서 소문으로 둔산동이 좋다고 해서 거리가 있어서
시청역도 있고 둔산동으로 헬스장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시청역근처 헬스장으로 검색하니 해피헬스클럽 이라고 홈페이지가 나왔다
건물겉과 조명이 마음에 들었었다.
나머진 별로 기대 안 했었는데 가보니 시설도 좋고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한다.
원래 체질적으로 손과 팔을 많이 떨고 했었는데 그때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녀서
손과 팔을 떨지 않게 되고 몸도 윤곽이 생긴거 같고 불안하고 부정적이었던 이미지가
편하고 밝은 이미지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하고 해피헬스클럽에서 배아플정도로
웃을수 있고 요즘 둔산동가면 오후시간인데도 아침시간대처럼 햇살을 느끼고
가끔 주말에 인근의 시청역 건너편의 공원에 가면 1박2일의 상근이 같은 강아지가 어린아이랑
뛰어노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포항에 내려가면 부모님과 주위사람들이 얼굴 좋아졌다고 하신다
다니기전에 항상 살이 빠졌다 안좋았다는 소릴만 듣고 했다.
이런걸 볼수 있고 느끼게 해주고 부지런하고 발전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준
해피헬스클럽에 감사합니다.
P.S 제가 항상 MUSIC를 구식 곡을 듣고 다닌게 대부분인데 최신MUSIC를 좋아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MP3에 해피헬스클럽에서 나온 최신노래들로 가득차 있어요..^^
첫댓글 회원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회원님을 보면 작년 해돋이를 보러 갔었던 포항이 생각나요. 정말 멋졌어요.
운동 열심히해서 꼭 근육맨!!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 클럽 리모델링으로 피곤해 보이셨는데 건강챙기시구요
화.이.팅 이에요~^^;
ㅎㅎ 노래제목이랑 부른 가수 자꾸 물어볼거에요???ㅋㅋ
네 ㅎㅎ 귀에 들어오면 물어볼꺼예요 ㅋㅋ
예전의 장혜진-가려진시간사이로 라는 곡을 가사를 적어서 갔는데
노래 검색해서 찾는데 2달이 걸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