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총 12종의 가리비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네요
큰 가리비(참가리비)
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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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nopecten yessoensis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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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목 가리비과 |
생활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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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껍데기를 힘껏 열고 닫으며 바닷물을 내뿜으면서 그 반동으로 1∼2m씩 이동함 |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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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길이 약 20cm, 높이 약 19.5cm, 나비 약 5cm |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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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껍데기 자갈색, 오른쪽껍데기 흰색 |
패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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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에 가까운 부채 모양 |
생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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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3∼6월 |
서식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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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0∼30m의 모래자갈 바닥 |
분포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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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해)·일본 |
조개관자는 가리비 중에서 가장 맛이 있어 식용한다. 껍데기는 패공예품으로 이용하거나 미역, 다시마 등 사상체의 부착기로 이용한다. 산란기는 3∼6월이고 수온 8∼9℃에서 성장이 매우 양호하다.
참가리비는 동해안 강원도 연안을 중심으로 1989년도부터 수하식 및 살포식 양성방법으로 양식이 시도되어 현재에는 경상북도 일부해역에 이르기 까지 확대되어 동해안 전체 수하식 83건, 529ha 및 살포식 17건, 404ha의 양식장에서 연간 1,000여톤의 생산량으로 동해안 어업인의 주요 양식대상 품 종
->전국 각지에 분포하는것 같지만 특히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것 같네요
국자가리비
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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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ten albicans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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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목 가리비과 |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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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길이 약 12cm, 높이 약 10cm |
체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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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껍데기 흰색, 왼쪽 껍데기 여러 색 |
패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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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모양 |
산란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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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
서식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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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0∼30m 아래 얕은 바다의 모래 바닥 |
분포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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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해안과 제주도부근)·일본·중국 |
방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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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이, 부채조개 |
일본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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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야가이(イタヤガイ) |
수심 10∼30m 아래 얕은 바다의 모래바닥에서 해류가 흘러가는 방향으로 몸이 열리는 쪽을 향하게 누워 산다. 이 때문에 오른쪽 껍데기를 아래로 두고 있어 오른쪽과 왼쪽의 두 껍데기 색깔의 차이가 생긴다.
자웅동체로 산란기는 2∼3월이다. 유생은 성장하면 다른 물체에 부착하지 않고 자유생활을 한다. 난류성 패류로 우리나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 부근에 분포하며 10~20년을 주기로 대 발생을 한다. 이는 해류에 의하여 바다 속을 떠다니는 유생들이 진흙바닥에 착생할 경우 용존산소의 부족과 포식에 의하여 대량 폐사하지만 생존에 유리한 모래바닥에 착생할 경우 높은 생존률을 보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폐각근과 살은 식용으로 이용한다. 폐각근은 패주, 조개 관자라 하며 조갯살을 조개껍데기에 붙어 있게 하는 단단한 근육을 말한다. 4~5월이 제철로 생식하거나 구이, 조림, 찜, 훈제 등으로 많이 요리된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하여 씹는 맛이 좋으며 감칠맛이 있어 인기가 좋다. 아직 양식방법이 개발되지 않아 천연상태에서 채취한다. 산란기에는 날로 먹으면 식중독의 위험이 있다.
비단가리비
사새목 큰집가리비과의 연체동물.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이매패류로 부채모양을 하고 있다. 맛이 좋아 다양하게 조리되어 소비되고 있으며 중요한 어업소득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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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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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amys farreri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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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목 큰집가리비과 |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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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길이 약 7.5cm, 높이 약 8.5cm, 나비 약 2.5cm |
체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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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색, 적갈색, 황갈색, 암갈색, 자색, 흰색 |
산란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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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9월 |
서식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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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대 아래 수심 10m 되는 암초지대 |
분포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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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제주)·일본·중국 |
방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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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가리비, 비단챙이, 깔래비, 갈리비 |
일본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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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니시키(アズマニシキ) |
기타 별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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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게아지살 | |
일반적인 서식 조건에서는 족사를 내어 바닥의 기질에 고착하여 서식한다. 그러나 서식환경이 적합하지 않으면 족사를 끊고 해수를 내부에 채운 후 이를 분사하여 이동한다. 이상적인 서식 장소를 찾으면 이들은 새로은 족사를 분비하여 기질에 다시 부착한다. 자웅이체이며 성숙하게 되면 암컷은 분홍색, 수컷은 유백색 또는 황백색을 띠게 되어 암수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5~7월 중순, 8월 하순~9월 초순에 2회의 산란기를 갖는다. 각종 플랑크톤을 섭취하며 넙치·불가사리·게·문어 등에 의하여 포식된다.
경제적 가치가 높은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흑산도 주변 해역에서 소형 형망이나 잠수기 등에 어획되어 왔으나 최근 들어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다.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여 회나 구이뿐 아니라 패각근은 냉동품, 통조림, 자건품 등의 다양한 가공품으로 개발되어 있으며, 껍데기는 굴양식의 채묘기 또는 김 사상체의 부착 기질 등으로 활용되는 유용한 패류이다.
대흑산도 주변해역에서 생산되는 비단가리비는 이 지역 어민들에게 높은 소득원이 되고 있으나, 대부분이 불법 형망어선에 의해 어획되고 있음
우리나라 전연안에서 발견되는것 같네요
고랑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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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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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amys swifti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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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목 가리비과 |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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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길이 약 7cm, 높이 약 8cm, 나비 약 2.5cm |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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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면 흰색 |
패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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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모양 |
서식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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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대 밑의 바위나 자갈 |
분포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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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사할린섬 | |
주문진가리비라고도 하며 이매패류에 속한다. 껍데기 길이 약 7cm, 높이 약 8cm, 나비 약 2.5cm에 이른다. 껍데기는 주머니 모양으로 전체가 불룩하고 껍데기 표면에 4∼5줄의 굵은 방사륵(放射肋)과 많은 가는 늑이 있다. 각정의 양쪽에 귀 모양 돌기가 있고 오른쪽의 귀 모양 돌기에 족사(足絲)가 나오는 홈이 있다. 안쪽면은 흰색이다.
주문진 가리비라고 불리는걸 보니 주문진에서 많이 잡히는가 보네요
동경가리비
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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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nopecten (Mizuhopecten) tokyoensis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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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목 가리비과 |
생활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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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사로 고착생활, 어린 조개의 경우 자유생활 |
패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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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
서식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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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00∼200m의 모래펄 |
분포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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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주)·일본 |
이매패류에 속한다. 껍데기는 중대형이고 오른쪽 껍데기가 왼쪽 껍데기보다 부풀어올라 있다. 오른쪽 껍데기에 귀 모양 돌기가 있는 2개 있는데, 여기에 족사가 나오는 홈이 있으나 미약하다. 왼쪽 껍데기의 늑(肋)은 가늘고 오른쪽 껍데기의 늑은 나비가 넓다. 교판(鉸板)의 교장(鉸裝)은 앞뒤에 만들어져 있다. 어린 조개는 족사가 없이 자유생활을 한다. 수심 100∼200m의 모래펄에서 서식한다. 반화석 동물이다.
+:그외의 가리비::+
흔한가리비
큰집가리빗과의 바닷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12.5cm, 높이는 12cm, 너비는 3.5cm 정도이고 23~24개의 부챗살마루가 있으며 안쪽에도 이와 대등한 줄기가 있다. 몸은 갈색, 홍색, 자색, 황색, 등색 따위로 변화가 많고 바다 속의 암초에 붙어사는데
한국(제주도 연안),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일월가리비
개가리비
학명 Lima sowerbyi
서식지 우리나라 남해안, 일본
각고 50 mm 정도이나 120 mm 에 달하는 것도 있다. 좌우 등각으로 21줄 내외의 방사륵을 가지며 늑상에는 많은 인판상 돌기가 있고 늑간은 매우 좁다. 외투막은 자색을 띤다. 전이부는 후이부보다 작고 패각은 백색이다. 교합부에는 교치가 없고 비교적 큰 흑갈색의 탄대를 가지고 있다.
해가리비
붉은달 조개라고도 불림
서식지는 남중국해, 하이난, 대만, 한국(제주연안), 일본(보소반도 이남)
가져온 곳 : 네이버 >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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