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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의 법과 만왕의 왕 등극식
2009.01.03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가정맹세) 어디 갔어? 「보고….」 보고보다도 해설하게 돼 있잖아요? 「기도 안 하고요?」 기도하기 전에 하는 게 좋을 거라고요. 기도는 다 끝난 다음에 해요. (『평화신경』 ⅩⅣ 장 훈독)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원칙
매번 찾아오는 것이 옛날에는 52주였는데, 안시일은 46주가 되지요? 그 앞에 반드시 해설하는 사실이 하나님의 것만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참부모의 것만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부모라든가 형제, 그 다음 이웃에 선배라든가 후배가 있어요. 그런 관계가 종횡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이 뭐예요? 이런 원칙이 아니면, 하나될 길이 없어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매주일 가정맹세를 ‘워워워…!’ 외웠다고요. 소경이 팔양경 외우듯이 외워서 공기와 더불어 다 날아가 버린 거예요. 자기 자신이 몽땅 없어진 자리에서 ‘워워워…!’ 한 거예요. 남는 것이 없는 맹세는 천만번 불러도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시일에 반드시 이것을 읽고, 안시일 중심삼고 읽었으니 일주일 동안 그렇게 사는 거예요. 월 화 수 목 금 토예요. 월이 뭐예요? 월(月)이 뭘 말해요? 지구성을 중심삼고 말하잖아요? 지구성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열이 있습니다. 월 화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은 뭐예요? 목 금 토, 이렇게 돼 있어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들이 연대관계를 중심삼고 하나의 목적권에 살고, 그 목적권에 일체적 생태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떨어져 있지 않아요. 월 화 수 목이 갈라져 있지 않아요. 그것은 지구성을 중심삼은 거예요. 지구성은 뭐냐? 여러분 자신들은 땅과 마찬가지라고요. 하나님이 대우주의 중심이고, 여러분은 상대인데 상대적 존재는 지구를 말해요. 또 달이라는 것은 남자 앞에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지구성 자체를 말하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열이 있어요.
보통 여러분의 온도가 몇 도예요? 37도예요. 36.5도에서 37도의 열을 갖고 있어요. 이게 대단한 열이에요. 추울 때 손을 넣게 되면, 털이 있는 데는 제일 열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때요? 털은 열을 발생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거기에 가게 되면 제일 뜨거운 거예요. 내 자체에는 열이 있고, 그 다음에 뭐예요? 자기 몸뚱이의 4분의 3이 물 아니에요? 그 물이 끓어서 같은 온도로 해주기 때문에 균형을 잡아주는 거예요.
월 화 수, 그 다음에는 무엇인가? 「목 금 토입니다.」 목이 뭐예요? 초목을 말해요. 초목이 자라고, 그 밑에 모든 금은보석이 있어요. 목 금 토인데, 토(土)가 뭐예요? 흙이지요? 그 다음에는 일이에요. 날이라는 거지. 한 날을 갖고 사는 사람은 내 자신을 중심삼고 월 화 수 목 금이 연결되고, 한 덩어리가 돼 있어요. 몸의 온도와 더불어 물 분량의 분배 받은 평균 된 공통자리에 서 있어서 내 생명이 살아가는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월 화 수 목 금 토의 일주일을 잘라 가지고 생각했지만, 자기 몸뚱이를 중심삼은 거예요. 몸뚱이에 결국은 불이 있고, 물이 있고, 초목이 있고, 금이 있고, 흙이 있고, 날이 있는 거예요. 돌아가는 겁니다. 내가 삶의 실체를 둘러싼 날을 맞아가기 위해서는 월 화 수 목 금 토가 갈라진 것이 아니고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연대적 관계에 있어서 하나되어 있어
여러분이 지금까지 월요일이면 월요일이 다르고, 전부 다 갈라진 것으로 알았는데 이것이 한 꿰미예요. 다섯 손가락을 쥐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곱이 한 꿰미가 되어 가지고 내 생명의 주체 내용을 연결시키고 살아간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로 개체 완성에 있어서 남자 여자의 삶의 내용은 같은 대등한 생활생태에 있으면서 같은 생활양상을 거쳐나가요.
아침에 일어나면 밥을 먹고, 그 다음에 일을 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한 바퀴 한 바퀴씩 수평을 중심삼고 올라가면서 자꾸 커간다는 거예요. 올라갔다가 일요일이 되게 되면 날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 날에 밤이 있다고요. 낮과 밤이 상대적이니 이래 가지고 올라갔으면 내려가서 쉬게 해야 돼요. 일을 했으니 쉬어야 돼요. 전부가 음양이치에 상대적 관계라는 것을 다 잊어버리고 살아요. 일주일이 꿰미에 꿰여 있다고 생각해 봤어요?
달이라는 것은 상대적 존재예요. 지구 앞에 달은 아내와 마찬가지예요. 물이 움직이는 것이 뭐냐 하면, 무엇 때문에 물이 움직이느냐 하면 달의 인력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월 화 수 목 금 토예요. 우리 조상들이 자기 하나 완성을 위해서 일요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달은 지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돈다고요. 지구성이 주체지만 태양계에 있어서는 어때요? 또 지구성은 태양을 돌지요? 태양은 대우주를 도는 거예요. 9개 행성을 중심삼은 태양은 대우주의 360도를 중심삼고 한 바퀴 도는 거예요. 한 바퀴 도는 데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을 꿰면서 돌아간다는 거예요. 갈라져 있지 않다는 거예요. 이런 해설법을 하나도 모르고 살고 있어요. 어드래요? 그러니까 이런 해설을 함으로 말미암아 밝아지는 거예요.
그래, 월 화 수 목 금 토를 중심삼고 주역에서는 음양이치를 말하는데 해와 달과 지구성의 관계가 일체적인 관계라는 거예요. 해 따로 아니고, 달 따로 아니고, 지구성 따로 아니에요. 하나예요. 그러면 9개 행성이 제멋대로가 아니에요. 박자를 맞춰 가지고 먼 거리나 가까운 거리로 태양을 중심삼고 돌고 있는 거예요. 태양계의 전체가 한 꿰미로 돌지, 9개 행성이 제멋대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한 꿰미예요.
우리 몸을 중심삼고 볼 때 일곱 구멍이 있는 것이 자동적으로 한 꿰미예요. 코를 막고 딱 하면 찍찍찍…! (코를 잡고, 입을 다물며 숨을 힘껏 내뿜으심) 다 열려요. 다 통한다고요. 세포와 털들도 이렇게 불면 자다가 딱 뻗는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연대적 관계에 있어서 하나되어 있지, 분립된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이 사람이면 이 사람 자체가 어디 있나? 우주 가운데 존속하는데, 자기 한 자리를 메워 있어요. 그 자리를 우주가 빼놓지 않아요. 연대적 순환운동을 하는데 다 거쳐 가지고 동등한 분량과 내용을 갖춰 가지고 찾아주고 인사하고 같이 살다가 날이 가고, 밤이 가는 거예요. 그래서 피곤했던 것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거예요. 한 주의 한 날을 다시 찾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순환하는 연대적 나날이 계속되어서 한 달이면 30일, 31일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삼십일’ 할 때는 플러스를 말해요. 1은 플러스고, 2는 상대가 되는 거예요. 하나를 중심삼고 둘이에요. 셋도 주체입니다. 하나의 자리예요. 대로 말하면 1대가 아버지라면, 동생은 2대가 돼요. 이것이 주체 대상의 관계예요. 횡적인 주체 대상, 부자지관계는 종적인 주체 대상이에요. 안팎으로 3면의 주체 대상이에요.
그래서 사방의 주체 대상이 돌아가서 날이 옴으로 말미암아 안팎이 되고, 횡적인 기준의 날들도 상하가 되는 거예요. 상하가 이루어져 가지고 하루하루가 가서 한 달 되는 거예요. 상하가 연결되어야 한 달이 꿰어지는 거예요. 다 꿰는 거예요. 그래, 열두 달을 중심삼고 360일이 꿰어져요.
절대로 필요한 것이 중심
어저께 말한 거와 같이 매듭을 중심삼고 할아버지하고 아버지와 자기가 3대지만 3대를 중심삼고 4촌까지 나가요. 아버지의 동생을 왜 삼촌이라 그래요?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거쳐서 셋으로 삼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갈라진 것을 기준으로 보면 아버지가 종적이고, 삼촌이 횡적이라고요.
횡적 종적,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높은 것이 낮아지고, 낮아졌던 것이 높아지는 거예요. 이것이 바른쪽으로 갔다가 왼쪽으로 가는데, 이 자체도 대우주와 더불어 돌고 있다는 거예요. 쉴 새 없이 방향을 맞춰 가지고 변하는 거예요. 변하는 자체는 연대적 관계를 가져서 해체 안 돼 가지고 억만년 그 도수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지구성이 태양을 도는 것이 몇 천만 년 됐지만, 1초도 안 틀려요. 1년에 1초씩만 틀렸어도 수십억 년이면, 백 몇 년이 비는데 다 갈라진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하나도 떨어지면 안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대우주와 상관없이 산다는 것은 이런 근본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제멋대로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한다고요. 나날을 중심삼고 일주일을 잊어버려요. 일주일을 중심삼고 한 달을 잊어버려요. 한 달을 잊어버리면 1년을 잊어버려요. 1년을 잊어버리면 10년을 잊어버리고, 10년을 잊어버리면 100년을 잊어버린다고요. 이래서 만의 만 배를 하면 억이 되는데, 만의 만 배인 1억이 안 맞아 가지고 되돌아가기 때문에 전부 다 한데 모을 수 없다고요.
1억이 되려면 하나 앞에 동그라미가 8개로 아홉 자리예요. 9까지는 이렇게 섰다고요. 한 줄로 서 있다고요. 10이라는 것은 횡적인 두 자릿수예요. 이것은 한 자릿수로 올라가는데, 두 자릿수라고요. 10이라는 것이 두 자릿수로 새로운 것이에요. 새로운 수의 두 자리라고요. 종횡의 새로운 수를 중심삼고 뿌리를 박지, 종에만 뿌리박는 거 아니에요. 횡적 뿌리를 안 박으면, 생명이 연결 안 된다고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을 중심삼고 참사랑은 정자의 주체이고, 참생명은 난자의 주체예요. 그런 정자 난자를 한데 묶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이 핏줄이다 이거예요. 핏줄 가운데는 반드시 상하가 연결돼요. 그래서 상이 연결되는 데는 핵이 어디 있느냐 하면 위에도 아니요, 아래도 아니요, 중앙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두 점이 연결된 데 핵이지, 두 점이 큰 것을 향하게 될 때는 떠나면 연결되는 것이 영원히 없어요.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엉클어 가지고 두 점이 핵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커지면 커질수록 이것도 따라 가지고 핵이 네 방향의 힘을 종합할 수 있는 거예요. 중심뿌리, 중심순이 작지만 보이지 않는 가운데 뭉쳐 가지고 조그만 원형이 돼요. 대우주도 그와 같다는 거예요. 이 내용의 구성적 방법, 공식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통일적인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 통일적인 상대권을 필요로 하고, 또 상대는 주체와 한시라도 떨어지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때부터 감축되어 가요.
수평이 안 채워지면 종적에서 수평으로 가던 것이 중심에 내려올 텐데, 이렇게 자꾸 가면 이거 없어져요.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큰 것을 찾아가면 하나됐다가 점점 멀어지는 거예요. 멀어지면 어떻게 해요? 남자가 필요하다고, 아버지가 필요하다고, 어머니가 필요하다고, 하늘땅이 필요하다고 해도 어때요? 하나될 것이 없어져요.
그러니까 절대로 필요한 것이 뭐예요? 둘이 갈라지기 위해서는 핵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중심을 중심삼고 갈라졌다는 개념권 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바른쪽도 필요하고, 왼쪽도 필요해요. 이러니까 도는 거예요. 도는데, 한 곳이 아니에요. 매일같이 동서로 돌지만, 이것이 남북으로도 돌아요. 남북으로 돌지만, 여기에 절반 될 수 있는 중심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천태만상의 위치에 따라 가지고 돈다고요.
상⋅중⋅하의 중을 모르고 있어
상⋅중⋅하, 상이 있으면 중을 모르고 있어요. 핵을 모른다고요. 유교사상이 뭐예요? 상하⋅좌우⋅전후예요. 상⋅중이 없어요. 상이 어떻게 연결되느냐?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이에요,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이에요? 반드시 수직이 되어야 되는데, 그 길은 한 길밖에 없어요. 수직은 한 길인데 영원히 한 길이에요. 위에서 물이 떨어지면 그것이 천 년 가더라도, 아무리 멀더라도 떨어지는 곳은 딱 한 점이에요. 중심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전체가 이동될 때는 때로는 거꾸로 되고, 때로는 안팎으로 되는 거예요. 이러면서 돌고 화합의 생태환경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방향적 화합이라는 것이 없어요. 방향적 통일이라는 것이 없어요. 통일이 아니에요. 좌우를 중심삼고, 우현 좌현을 중심삼고 중심의 한 점에 와 붙을 수 있지 않으면 둘이 주고받을 수 없어요. 컸다 작았다 하면서 숨을 쉴 수 없어요.
운동도 그렇잖아요? 종적으로 늘어났다 줄었다, 그 다음은 횡적으로 늘어났다 줄었다, 그 다음은 45도로 늘어났다 줄었다, 36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늘어났다 줄었다, 줄었다 늘어났다, 앉았다 섰다, 섰다 앉았다 한다고요. 엇바뀌어 가지고 어느 면도 주름살이 직선 됐지만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래, 여기에 주름이 왔으니 여기서는 엑스(⨉), 붙어야 돼요. 붙어 가지고야 가지, 엑스 되어서 붙지 않고서는 갈 데가 없어요. 여기서 그쳐지는 거예요. 상현 하현이 중심선을 중심삼고 와서 만나 가지고 더 클 수 있어야만 연결되지, 더 작아지는 데는 이 안에 들어가서 중앙에서 없어져요. 상대적 관계라는 것, 그런 사상이 없습니다.
두 남자 여자가 남자는 남자대로 크려고 하고, 여자는 여자대로 크려고 하면 어디서 가는 거예요? 거기는 부모가 있어야 돼요. 부모가 방향을 잡아주는 그 방향을 중심삼고 횡적인 기준을 키우고, 종적인 기준도 그래요. 횡의 기준이 크게 되면, 이것이 들어와요. 이것도 이렇게 운동하니까 크는 거예요. 핵을 중심삼고 이러면서 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잃어버리느냐? 두 존재가 갈라져 가지고 둘이 커 가기를 바라는데 중심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중심을 잡으려니 상하의 중심, 상⋅중⋅하, ⎯가운데를 잡아줘야 돼요.⎯ 우⋅중⋅좌, 그 다음은 전⋅중⋅후예요. 이러면 3면을 중심삼고 딱 핵이 벌어져요. 이 핵을 중심삼고 운동을 떼어서 달리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달리 해도 이렇게 운동한다는 거예요.
전부가 원리원칙으로 연결되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얼굴에서 7수라는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7수냐? 하나 둘 셋 넷, 이것이 전부 다 횡적으로 돼 있어요. 수평으로 돼 있다고요. 귀도 수평이 돼 있고, 입도 수평이 돼 있는데 입은 뭐냐? 여기서 내려오고, 여기서 받아 가지고 맞췄어요. 둘 중심삼고 여기가 중심이 돼 있다고요. 여기가 두껍고, 여기는 얇은데 여기에 딱 한 거예요.
땀이 여기에 뭉치면 그냥 헤치지 말라고요. 아랫입술로 이렇게 하면 솜털과 주름살로 어떻게 돼요? 주름살이 이렇게 안 되어 있어요. 이렇게 돼 있으니 위에서부터 이래 가지고 물방울이 있더라도 이렇게 가는 거예요. 여기도 보게 되면, 직선이 안 되어 있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뭉칠 수 있는 데 오는 거예요. 도두라진 데를 중심삼고 뭉친다고요. 먼저 온 것은 위로 올라가서 뭉쳤으니까 둥그러지는 거예요.
자연히 물은 부착력이 있으니 땀이 동그랗게 뭉쳐 가지고 이 주름살을 통해서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가 밑창이니까 둥글고, 여기가 밑창이니까 둥글어요. 딱 대면, 여기 있던 것이 이렇게 올라가려고 하고 여기는 내려가려고 하니 여기서부터 교차될 수 있어서 동굴동굴 구르면서 떨어진다는 거예요.
입술을 보면 금 있는 데가 두껍고, 여기는 이래요. 딱, 이렇게 생겼어요. 얼마나 묘한지 몰라요. 또 금에 포위되는 거예요. 이거 할 때 이렇게 하게 되면, 금이 전체를 둘러 가지고 입보다도 멀리까지 퍼져 나갑니다. 이렇게 해서 원형을 짓는 거예요. 여기서 땀을 이렇게 받고, 또 이것도 둘이 이렇게 되었으니 밑창이 두껍다는 거예요. 바꿔친다는 거예요.
여기서 이래 놓으면, 여기가 밑이니까 두껍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렇게 되었어요. 뿌리가 그렇게 되었고, 순 순끼리 합하니 땀도 뺑 도는데 여기서 내려오고 어떤 것은 반대로 되고 이러면서 섞어져 가지고 돌고 돌아요. 이래 가지고 입에 오는 거예요. 입을 마음대로 움직이니 이렇게 늘릴 때는 떨어지는 거예요. 터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전부가 원리원칙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가만히 있더라도 구형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게 깊을수록 좋다는 거예요. 땀이, 물이 쓱 들어오는 거예요. 입 중심삼고 여기는 높아져요. 근육이 합해서 이렇게 되니 산봉우리같이 되는 거예요.
보이지 않지만, 딱 이래 가지고 거기서 날라리 해 가지고 여기쯤 와서 내려가요. 여기서도 그래요. 말하게 되면, 입술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데 금들을 따라서 내려가는 거예요. 그게 다리들이에요.
그러니까 아랫입술을 중심삼고 이렇게 다 돼 있고, 이렇게 다 돼 가지고 여기서부터 만나서 도는 거예요. 만나니까 좋거든! 만나서 내려갔다 올라갔다 둘이 돌아라, 돌아라 이거예요. 외로 돌고, 바로 돌면서 전부 다 떨어져요. 떨어지는 방법도 그래요. 이렇게 도는 것, 이렇게 도는 것이 있어요. 천만 가지 주름이 지지요? 그렇게 주고받고 교체하면서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순리의 법도는 상충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척 보게 되면, 쓱 이렇게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이게 둥근 달이 되어야 돼요. 반달이 되면 안돼요. 반달이 아니라 둥근달이에요. 입을 중심삼고,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도 딱 바로 십자예요. 이 거리, 이 거리예요. 이 거리가 길어도 안돼요.
여기서부터는 훔치가 되거든! 그러면 땀이 중앙의 여기서부터 모이게 되어 있지, 수평인 여기서부터 모이게 돼 있지 여기서부터 안 된다고요. 그런 사람은 젊었을 때 고달파요.
틀림없이, 상대적 관계를 연결시켜 움직이고 주고받는다고요. 원점을 중심삼고 수평의 원점과 종적인 원점 둘이 만나는 90각도에 있어서 종횡의 영점은 자리가 같아요. 중앙은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서는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이렇게도 갈 수 있어요.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왔다가 도리어 이쪽으로 뺑 돌아 올라갈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야야, 너 왜 올라가느냐?” 하는데, “네가 이쪽을 못 올라가니 내가 처음으로 올라간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쪽이 살이 찌는 거예요.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병이 생깁니다. 해피헬스 기계로 조정해야 된다고요. 그런 것을 다 알아 가지고 기계를 만들었다고요. 그냥 그대로 기계를 만든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맞는 거예요. 순환할 수 있어서 고루 돌아가니까 풀어지고 균형이 된다고요. 종횡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종은 종대로 꼭대기에서부터 흘러가더라도 이렇게도 흘러가고, 이러면서 흘러가요. 주면서 내려오고 있다는 거예요. 금이 두꺼우니까 많이 모이는 거예요. 많은 전부가 여기서 한데 모인다고요. 여기 있는 것이 여기 와서 이쪽으로 가는 거예요. 금이 깊으면 깊을수록 밑창에서 늦춤으로 말미암아 이리 해서 이리 가요.
순리적 법도라는 것이 엄청나다는 거예요. 순리의 법도는 상충이 없어요. 상충되는 환경을 순리의 운동에 있어서 뭐예요? 가지가지라고요, 운동하는 방법이. 내려가던 운동이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빨리 올라가는 것을 잡아다가 배치해 가지고 순리의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요.
건강한 것은 이 자체도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려오는 것은 내려오고 주고받는 거예요. 이렇게도 올라가고, 안팎으로 가려고 하고 이렇게도 가니까 이 선을 중심삼고 이리 오는 것이 어때요? 이리 내려오는 것이 만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것이 끄트머리에 가니까 증기가 되어서 발산되는 거라고요. 수증기가 왜 생겨요? 그래서 생겨요. 자기가 끄트머리에 붙지 못하겠으니, 가벼워서 떨어져 나가니 수증기가 되는 겁니다.
그래, 순리의 도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고요. 부처끼리 둘이 살면서 서로가 주인이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남편은 먼저 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빨리 빨리 도니까 10리면 10리 갔다가 빨리 돌아오면 절반 옵니다. 그러면 나머지 절반을 중심삼고 여기에서는 이쪽으로 기울어지니까 여자는 이렇게 오겠다는 거예요.
영점에서는 부하가 안 걸리기 때문에 여기 와 짝 맞으면 이렇게 주더라도 손해가 안 나요. “이야, 갈 길이 있구나. 그래, 너 받아라!” 하는 거예요. 부하가 안 걸리는 것은 엑스(⨉)가 돼요.
자기 제일주의자는 먼저 없어지는 자
그렇기 때문에 수평선과 수직선은 어디든지 공 자리예요. 이것도 오(〇)의 진짜 공 자리고, 이것도 오의 빈자리예요. 맞아서 딱 핵이 되는 거예요. “너하고 나하고는 궁합이 맞는다.” 해 가지고 천상배필이라는 말과 같이 하늘땅에 사방으로 맞춰 있으니 붙으려고 하지 떨어지려고 하나?
그래, 사방에 일어나는 모든 풍랑은 이 핵을 거쳐 가지고 조정을 받지 않으면 풀리지 않아요. 핵을 중심삼은 구성체,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우주의 이치는 그 공식 하나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둘이서 살면서 서로가 중심이 되겠다고 하면 어디로 가는 거예요? 수평에서 아니고 360도를 중심삼고 이렇게 돼 가지고 이러면 안되지! 수평에서 되어야 돼요.
모든 작용도 수평에서 하지 제멋대로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수평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상대를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내가 이렇게 가다가도 여기에 있으면 휙 이래 가지고 이렇게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던 것도 상대가 있으면 이렇게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것도 이렇게 가다가 빈 데로 가요. 서로가 주고받을 수 있는 영점을 중심삼고 부하가 걸리지 않는 데 있어서 오(〇) 엑스(⨉)가 바꿔쳐도 좋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존재하는 거예요. 오 엑스가 원수지만, 핵에서는 오 엑스의 시작점과 끄트머리가 싸우지 않아요. 달라붙게 돼 있어요.
금들도 볼 때 꾸불꾸불한데 쭉 내려와요. 오야마다 같은 사람은 절간 할아버지의 머리와 마찬가지예요. 머리가 여기까지 내려왔어요. 그런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못 하고, 열을 이 방향으로 뿜는다는 거예요. 열심히 일한 사람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집에서 살 때 할아버지를 모시면 균형을 취하지만, 열을 뿜으면 머리가 번대머리 되든가 이렇게 돼요. 머리가 이렇게 내려오고, 번대머리가 되고 다 그래요.
번대머리는 조상도 그래요. 조상이 그렇게 됐으니 그거 따라 가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오야마다 같은 사람을 보라고요. 이것이 절반 이상 내려왔어요. 이렇게 열이 나는 거예요. 불경을 외우고, 언제든지 목탁을 두드리고 중얼중얼 하니까 열을 받아요. 번대머리라는 것은 열이 나는데 미래의 것, 큰 것을 바라는 거예요. 대우주에서 자기의 길을 생각하는 거예요.
사상가라든가 이런 사람은 하늘을 중심삼고 공중을 바라보고 이러니 열이 나서 번대머리가 되는 거예요. 열이 많이 나니까 번대머리가 되잖아요. 뽑아지는 거예요. 하나 정도가 나오는데, 셋이 같은 열을 받으니 머리가 뽑아져 버린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제일주의자는 먼저 없어지는 자예요. 통일교회 교주인 내가 제일주의를 말하면 먼저 없어져야 된다고요. 자기를 위한 제일주의자가 아니에요. 상대를 위해서 밤을 새워요. 그런 제일주의자가 전체의 열을 대신 발산해 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절대 막지 말라는 거예요.
열심히 하는데, 자기 때문에 열심이 아니에요. 공부를 하더라도 열심히 하게 되면, 그 공부가 누구 때문에 하느냐 이거예요. 알고 나서는 담을 넘어가고 뜰을 건너서 산을 넘어가서 뭐예요? 가르쳐주는 데는 몇 고개를 넘어서 가르쳐주려고 하는 거예요. 배우니까 고개 너머를 알아요. 그러니까 멀리 가요.
멀리 갔다가 돌아올 줄 모르면 큰일이지! 멀리 갔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는 데는 자기 배운 본바탕에서 뿌리가 났으니 뿌리를 통해서 순이 퍼졌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와서 이래 놓아야 새로운 가지가 나오지, 이것 딱 하나만 되면 가지도 안 나오고 새로운 순도 안 나온다는 거예요. 퍼지지 못하면 순이 죽고, 가지가 죽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살라는 환경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자기 자체가 깎아져 나중에 없어진다는 거예요. 거지가 된다고요. 거지가 되어도 한 동네에 있지 않고, 물이 많으면 물이 없는 세계로 밀려나요. 거기에서 물 많은 곳과 같이 살려니 얼마나 배가 고파서 줄어 들어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위해 사는 사람은 주인이 된다고요. 뿌리도 중심뿌리가 되고, 순도 중심순이 되는 거예요. 열매를 맺힐 때도 뿌리가 뻗고, 순이 연결 되어서 강하게 주고받는 가지의 끝에 어떻게 돼요? 순과 가까운 가지에 열매들이 맺혀요. 몇 천 년 된 나무들도 중심을 중심삼고 순 옆에 가지들이 있지만 솟아난 여기에 열매 열 개를 만들어야 할 텐데, 스무 개 열매가 올라오는 거예요. 조그만 가지 앞에, 여기에 가까운 데 열매가 맺히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의 자리에는 많은 열매가 맺히니 거기가 중심의 본부가 되는 거예요. 고독단신이라는 말은 울고 살고,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나중에는 오줌도 싸고 똥도 싸다가 신진대사가 안 되어서 빨리 죽는다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거 맞는 말이에요.
천지부모 천주평화안식권
문 총재가 이 2주일 동안에 역사의 기록을 중심삼고 10가지, 20가지, 50가지, 100가지도 처리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할까요? 답! 혼자는 안 돼요. 여러분이 동화되어야 돼요.
어저께도 그렇잖아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거기에 ‘평화’를 집어넣어야 되는데 ‘평화’를 뺐어요. 어디에 집어넣어야 되느냐? 천지부모 천주평화안식권이에요. ‘평화’를 빼버렸어요. 이건 본연세계의 말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팎의 평화의 내용, 사랑의 내용, 절대성의 내용, 절대생명의 내용이에요.
평화라는 기반이 없어서는 안착이라는 게 있을 수 없어요. 평화, 화합되어서 도와줄 수 있는 울타리가 없으면 뿌리로부터 안착을 쳐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천지부모 천주평화안식권, 얼마나 멋져요. ‘평화’라는 것은 종횡이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 되어야 돼요.
거기에 들어갈 것이 뭐예요? 천지부모 천주 집안 가운데 핵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임재하고, 부모를 중심삼고 평화의 터전이 생기는 거예요. 그 자리가 두꺼워지고 두터워지니까 모든 것이 빠져나갈 수 없는 거예요. ‘천주안식권’ 하게 되면, ‘그 뿌레기라든가 그 알맹이의 중심이 어떻게 되나?’ 이런 생각을 안 했어요?
그것은 본연의 기준에 안식이 필요해서 내적인 핵에 다 모여 있다는 거예요. 겉은 안 되어 있지만, 핵이 안식권 돼 가지고 크게 되면 외적인 것도 안식이 된다고요. 평화적 기반이 둘러싸 준다는 거예요. ‘천지부모’ 하고 그 가운데가 텅 비어 있지요? ‘천주안식권’ 할 때 텅 빌 수 있는 곳에 ‘평화’가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가운데에서 크게 되면, 자동적으로 평화가 돼 가지고 커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제목에 전부가 들어가요. 그 한 제목에서 우주를 다 풀어야 돼요. 여러분이 여기 녹음한 것을 쭉 틀면서 매일같이 들으라는 거예요. 이게 내가 자라온 길입니다. 자기가 천국 들어가기 위한 해방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복중시대에 내가 복중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의 복중까지 들어가야 돼요.
아버지 사랑의 정자와 어머니 사랑의 난자가 어디서 만나는 거예요? 만나기를 어디서 만나요? 아기집에서 만나나? 아버지의 정자가 불알에서부터 시작하거든! 아기집과 알이 달라요. 불알도 둘이 돼 있는 거예요. 불알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고요. 그거 알아요? 자궁도 올라왔다 내려갔다 할 거예요. 배가 부르면 밀려 내려가고, 배가 안 부르면 올라가요. 숨 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떤 때는 오른쪽에 굳은 게 있으면 왼쪽으로 밀리고, 왼쪽에 굳은 게 있으면 바른쪽에 밀려요. 왔다 갔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재미있어요. 자궁도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자들은 생각도 안 하지! ‘그저 그렇게 있는 것이지!’ 할 거예요. 불었다 내려갔다,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해서 숨 쉰다는 거예요. 이동하는데 경계선을 넘어가게 되면, 병이 나는 거예요.
그러면 숨이 가쁘다. 아야! 왜 ‘아야’ 해요? ‘아, 야단났다!’ 하는 것이 ‘아야’예요. 그렇게 하면 멋진 해석이에요. 한국말이 왜 ‘아야!’예요? ‘아, 야단났다!’ 이거예요. ‘아야!’ 할 때 어머니가 말하는 ‘야, 아기야!’와 뜻이 통하는 거예요. 아야! 고통스럽다는 거예요. 자유롭지 않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그거 맞춰줘야 돼요.
주고받는 조정이 안 되면 부작용이 벌어져
아기 뱄을 때 교육을 뭐라고 그러던가? 편안하게 교육하는 것 말이에요.「태교입니다.」태교! 태가 편안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태교가 뭐예요? 태가 좋아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치우치는 데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뭐예요? 태주머니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 치우치면 아프지만 자연적으로 어때요? 이렇게 숨을 쉬는데, 자연적으로 공기가 들어오지요? 컸다 작았다 하는데 기다려야 돼요? 그거 큰일 나지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커 가는데 자연스럽고, 커 가는데 자연스러우면 또 다무는 데도 자연스러워요.
숨소리를 들으면, 아기가 오래 살겠는지 알아요. 숨소리를 재 보면 들이쉬는 숨이 강하냐, 내쉬는 숨이 강하냐?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주기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받기를 좋아하는데, 주기를 좋아하면 오래 못 가요. 숨을 후후후, 세 번 할 때 후후후후, 네 번 하면 그만큼 균형이 안 잡히는 거예요.
과학적으로 하게 되면, 난 그날부터 수평을 중심삼고 숨 쉬는 걸 보면 건강상태를 안다는 거예요. 숨이 직선 위에서 요렇게 요렇게 요렇게 사인 커브로 가는데 뽀톡 나오면, 이쪽은 오목 들어가요. 여기가 나오면, 아래는 오목으로 들어가니까 아프다는 거예요. 그러니 주고받는 조정이 안 되면, 부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효율이, 뜸뜨니까 신진대사가 잘 된다고 그랬지? 「예.」 고달플 때는 자기 전에 뜸을 떠요. 고달팠을 때 뜸뜨는 것하고 고달팠을 때 뜸 안 뜨는 것하고 차이가 있다고요. 자고 일어나서 오줌을 누든가 할 때 오줌이 적게 나와요. 쏴, 안 나온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오줌 싸는 거하고 남자들이 오줌 싸는 거하고 어느 것이 쏴 나오나? 그거 생각해 봤어요?
변소에 가서 오줌 소리 나는 것이 남자는 찍찍찍, 이래 가지고 하지만 여자들은 쏴 한다는 거예요. 아기집까지 통하고 다 그러니까 빈 곳이 있었는데 들이 짜버리니까 쏴 나와요. 자궁이 조정도 해주지만, 남자들은 뭐예요? 오줌통 자체에 달려 있으니 조정하는 기관, 위장이 조정하기에는 너무 두껍고 커요. 자궁은 그렇지 않으니까 자궁이 비어 있으면 많이 줄여서 냅다 밀어주기 때문에 쏴 한다고요.
남자는 불알을 중심삼고 볼 때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이 작으니까 쯤쯤쯤, 이러는 거예요. 그거 가만 보면 맞아요. 부처끼리 조화될 수 있는 체력을 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하고 약한 사람이에요. 건강한 사람 둘 해놓으면, 하나는 빨리 죽습니다. 균형이 안 돼요. 한데 뭉치는데 남자가 건강하면 언제나 위에 있고, 여자는 언제나 끌려 다니니 작아지니까 오래 못 가요.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기준이 안 되어 종횡의 점이 이동되니까 오래 살지 못하는 거예요.
순리의 법
그래서 자기가 길을 갈 때 10리 가고, 20리 가고, 30리 걸을 때 내 발이 얼마나 피곤하냐 이거예요. 10리, 20리, 30리, 50리, 70리, 120리까지 가는 거예요. 180리부터 뭐예요? 보라구요. 이 사 팔(2⨉4=8), 삼 사 십이(3⨉4=12)예요. 3분의 2까지는, 여기서 출발해서 80리까지는 기울어져 살았지만 90리, 100리, 120리까지 가려면 둘 다 소모되기 때문에 120리에 가게 되면 그때는 가서 앉자마자 자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걸 알아야 돼요. 내 건강상태가 어떤 상태인가를 말이에요.
선생님이 감옥 같은 데를 들어가게 되면 참 예민해요. 딱,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균형이 틀어지면, 얼마나 지장이 있는지 몰라요. 그걸 안 해 가지고 사흘, 나흘, 일주일만 되게 되면 기울어져요. 걸을 때 기울어져서 이리 가려고 한다고요. 이리 가려니 이 거리가 단축돼요. 여기도 짧아지는 거예요. 이쪽을 침범해 가지고 쫓아버리니 그만큼 도망가요. 피한다는 겁니다.
숨소리를 보면 알아요. 더더구나 남자들이 자는 것, 코고는 걸 보면 뭐예요? 코고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거 건강한 사람 되어서 그래요. 산에 올라가고 헤엄치는 데 빠른 거예요. 헤엄치는데 폐장에 힘주잖아요? 다리하고 여기에 힘준다는 것은 폐에 직접 거리가 되는 거예요.
다리는 위장의 힘을 받아요. 위장이 튼튼하면 고개도 잘 올라가요. 손이 튼튼하고, 폐장이 좋으면 헤엄을 잘 치요. 마라톤 선수는 폐가 건강한 거예요. 다 비준이 맞아야 돼요.
자기가 곱고 고운 미인인데 미남하고 하면 어떻게 되느냐? 둘 다 높은 데 올라가면, 하나는 높고 하나는 낮지 않으면 거기에서 전부 다 죽어요. 그러면 아랫편이라든가 윗편에 결손이 생겨서 찌그러지는 거예요. 결혼은 절대 그거 필요해요. 얼굴 보게 된다면 이마가 작고, 볼따귀가 나와 가지고 이렇게 생겼거든! 그럴 때는 이마가 크고, 이쪽이 줄어야 돼요. 갑자기 줄어들어 가지고 좁아지든가 해서 이쪽이 약해야 메우는 거예요.
볼따귀 나온 사람하고 볼따귀 나온 사람이 만나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로 서로 양보 안 하면 빨리 죽어요. 그게 공식이에요. 자기들이 좋다고 “아이고, 나는 이 사람을 좋아하니 죽어도 한다.” 하는데, 왜 그거 그래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안 맞는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죽어도 좋다니 해봐요. 죽어요. 치여 죽어요. 여자가 올라가는데, 남자가 못 올라가면 떨어지게 돼 있지. 끊어지게 돼 있지. 그걸 알아야 돼요.
두 손에 힘이 들어가서 같이 해야 돼요. 여기만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나? 이건 빠지는 거예요. 다 이랬기 때문에 서로가 힘을 보태는 거예요. 빼려고 해도 여기에 이것이 커질 수 있는 힘이지, 빠질 수 있는 힘이 아니에요. ‘순리의 법!’ 해봐요. 「순리의 법!」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먹는 것이 달라요.
눈 뜨게 되면 먼 것부터 보려고 해요, 가까운 것부터 보려고 해요? 여러분, 답! 눈 뜨고 보는데 멀리 보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눈 뜨게 되면 가까이 보려는 사람, 중간치를 보겠다는 사람이 다르다고요. 멀리 보는 사람 둘 하게 되면, 둘이 멀리 가서 ‘네가 가까우냐, 내가 머냐?’ 하는 거예요. 10년 이래 놓으면 찌그러진다는 거예요.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자 남자가 사랑하는 데도 숨결의 박자를 천지조화에 맞춰야 돼요. 그런 거 생각을 안 하지요?
유종관을 보게 된다면 얻어먹더라도 오래 살아요. 유종관의 처가 둥글둥글하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밥은 많이 생길 수 있어요. 보라구요. 옆으로 이게 넓다고요. 여기까지 갔다가 밑으로 다 넘어갈 텐데, 여기서 이렇게 내려왔어요. 늘그막에 환경이 편안한 환경보다도 호사하든가, 고달프든가 한다고요. 만나서 죽을 뻔하다가 살아나는 거예요.
입술을 보면, 여기 가죽자리가 이래요. 보라고요, 그런가. 그래, 자기에게 뭐 있으면 형제들이 가져가려고 그래요. 줘야 된다고요. 안 주려고 해도 가져가려고 하면 줘야 돼요. 줬다가 가져간 곳에 가서 가져간 것보다 조금 더 찾아오겠다는 맛을 키우면 된다는 거예요. 생각이라도 말이에요. 그러니 생각이라는 게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해서 선생님이 다 좋아하나? 순리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 때가 되게 되면 깜깜한 재밤에 다이아몬드 같은 빛이 비쳐요. 그럴 때는 그 사람이 싫다고 해도 내가 보호해 줘야 돼요. 아는 사람이 말이에요. 하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손꼽아 기억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처리해 줘야 돼요.
‘주고받고!’ 해봐요. 수수작용!「수수작용!」선생님이 수수작용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많이 생각한 사람이에요. 수수작용을 못 하는 사람은 오래 못 갑니다. 영계를 중심삼고 수수작용을 하는 사람은 주는 데도 오래 가고, 받는 데도 오래 가요.
인간 세계와 달라요. 10년 단위로 한다면 인간 세계는 1년 단위로 해요. 달라요. 그러니까 수수작용은 영계를 중심삼고 도수를 높이는 작용을 하고, 지상에서 수수작용을 하는 것보다 영계가 10배 단위로 앞섭니다. 그래서 하늘을 생각하는 사람은 발전하는 거예요.
선후관계가 뒤집어지면 순리가 아니다
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오늘 훈독회도 못 하겠구만! 이제 정월 초하루가 되었는데, 정월 15일까지 무엇을 한다고 선생님이 발표했나? 「부모유엔 창설입니다.」 거기에 책임자는 곽정환이에요. 그것도 모르고 있구만! 발표한 선생님은 거기에 대한 생각을 누구보다도 하겠나, 안 하겠나? 그거 어떻게 풀어갈 거예요?
이 15일 동안에 할 것이 분봉왕을 한 자리에 끌어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은 왕권즉위식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선생님이 두 가지를 얘기했지? 15일날 뭘 한다고 했나? 「선포대회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선포예요? 「아벨유엔 선포입니다.」
아벨 사무총장을 선포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즉위식을 해야 돼요. 부모유엔의 분봉왕은 왕 될 수 있는 사람하고 아담의 아들딸과 천사장의 아들딸이 합해야 돼요. 분봉왕은 나눠진 것을 다시 합하는 것이니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혹이에요. 통일교회에서 분봉왕을 중요시한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이에요.
세례 요한에 대해서 어저께 풀어 나갔는데 사가랴를 중심삼고 마리아하고 누구예요? 「엘리사벳입니다.」 자매가 돼 있지만 남편을 중심삼고 싸웠어요. 동생이 언니를 위하는 거예요, 언니가 동생을 위하는 거예요? 「언니가 동생을 위해야 됩니다.」 언니가 동생을 위하지 않는 곳에는 복귀섭리가 탕감 안 돼요.
그러면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는 누가 언니예요? 하나님이 아기집을 먼저 만들었겠나, 아기 씨를 먼저 만들었겠나? 「집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꿈같은 대답인데, 그게 사실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사람을 창조하기 시작할 때 아기 씨를 하나님이 가졌다고 할 때 남자를 만들려고 했겠나, 여자를 먼저 생각했겠나? 나는 몰라요. 물어보는 거예요.
순리의 세상을 남겨야 할 하나님의 창조라면 아기집을 가진 여자를 먼저 만들어야 되겠나, 정자를 가진 남자를 먼저 만들어야 되겠나? 새끼의 집이 없는데 새끼를 어디에다 낳아요? 공중에다 낳을 거예요? 결혼하려면 집이 있어야지! 마찬가지예요.
선후관계가 뒤집어지면, 세상만사는 순리가 아니에요. 역리라는 말이 생겨요. 역리에는 모순상충이 생기기 때문에 싸우고 죽고 한다고요. 슬픈 눈물을 흘려야 돼요.
사위기대 틀에서 서고 앉아야 자유로워
여러분이 애승일이라는 그 날을 가지려면 순리적으로 그 자리를 넘어가야 돼요. 흥진이면 흥진이의 애승일을 통할 때 죽었다고 생각하는 자리에는 애승일이 아니에요. 죽었더라도 아버지 어머니는 자는 아기와 같이 입 맞출 수 있어야 돼요. 죽으려고 할 때는 괜찮지만, 숨이 꺼지면 어때요? 세 번만 입 맞추면 차요. 입 맞추면 차다는 거예요. 도수가 맞지를 않아요.
사람의 온도가 몇 도예요?「36.5도입니다.」36.5도인데, 36도 37도 38도에서 3도만 틀려도 병이 되는 거예요. 병원에 가야 돼요. 6수와 7수가 수평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36.5도예요. 38도에서 39도, 40도, 41도가 되면 병원에 입원 안 하면 안된다고요. 37도를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37도의 선이 수평선입니다.
90도는 뭐냐 하면 45도와 45도로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그렇기 때문에 45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3도 하게 되면 얼마예요? 46도 47도 48도예요. 통일교회는 청년을 48세까지 잡고 있어요. 그러면 48도를 중심삼고 올라갈 수 있는 51도를 쓸 수 있느냐, 48도에서 45도를 쓸 수 있느냐? 아래는 쉽다는 거예요. 올라가기는 힘들어요. 경계선을 넘기가 말이에요. 48도에서 1 2 3 하면 49도 50도 51도예요.
그러면 새로운 세상이 되는 거예요. 제3차원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51도는 50도보다 높은 것으로 60도의 출발이라는 거예요. 그런 개념들이 없어요. 연대관계에 대한 조정법을 몰라요. 왜 통일교회는 청년의 최고 연령을 48세까지 잡았느냐? 거기서 3을 넘기 제일 힘든 거예요. 49도 50도 51도예요. 50도는 49도하고 51도의 완충지대예요.
50고개는 어려워도 넘어가는 거예요. 50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50고개가 되게 되면, 10자리는 종에서 횡이 되어야 돼요. 두 자릿수예요. 그 다음에 51수는 세 자릿수예요. 한 점에서 세 자리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엄지손가락을 중심삼고 이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이렇게 힘을 줄 때 이 둘 가지고 짚나, 이 셋 가지고 짚나? 「세 손가락입니다.」
일어설 때 둘하고는 일어서기 힘들어요. 넘어지지만, 셋을 딱 버티게 되면 어때요? 이게 중심이 되어서 딱 버티면, 여기의 전체 손가락이 힘을 다 받더라도 까딱 안 해요. 여러분들, 일어서기 힘들게 되면 주먹을 딱 했다가 버티고 마루에다 엄지손가락을 중심삼고 세 다리 해서 밀어보라고요. 이것은 있으나 없으나예요. 이게 8수예요. 힘을 다 받는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가 왜 세 제자였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뿌리를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이 뭐냐? 뿌리를 중심삼고 볼 때 소생⋅장성⋅완성의 자리예요. 넷이 그래요. 넷 되는 것을 엄지손가락은 지탱할 수 있어요. 하나 둘 셋 넷에 엄지손가락까지 하면 다섯 손가락이 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의 틀에서 서고 앉아야 자유롭지, 사위기대가 아니면 찌그러져요. 그래서 옆으로 이렇게 했으면 아래 초점과 내 자신이 초점을 맞춰야 돼요. 거기를 중심삼고, 딱 이것도 사위기대예요, 하나 둘 셋 넷! 엄지손가락은 멀어야 돼요. 여기로는 일어서지 못해요. 일어서도 머리가 올라가지를 않는다고요.
그래, 예수님도 사위기대예요. 엄지손가락은 변할 수 없어요. 이것을 중심삼고 돌아요. 어느 방향으로 하더라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기에 올라가더라도 이 힘은 균형이 되는 거라고요. 어디든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사방에서 두 손이 이러면 목적과 사위기대예요. 내가 중심에 선다고 하고 딱 힘을 주게 되면, 휘이익…! 전체가 받쳐준다는 거예요. 한 동네에 세 집만 있으면 외롭지요? 도적이 오지만, 네 집이 된다면 도적이 못 와요.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순리에서 사는 거예요. 이것도 순리예요.
순리의 도리를 맞출 줄 알아야
팔자, 왜 팔자라고 해요? 팔자타령! 로마는 사통팔달이다. 그거 다 이걸 말하는 거예요. 로마면 로마에 있어서 사통팔달이 벌어지면 얼마든지 들어갔다 나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차선과 8차선인데, 8차선은 4차선보다도 얼마나 멀리 가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얼마든지 뭐예요? 이것만이 아니에요. 이 자체가 이렇게 되면 좌우를 중심삼고 나와 표준이에요.
축구도 그래요. ‘축구’ 할 때 이걸 맞춰서 해야 돼요. 내가 어느 각도에 들어가서 사각을 중심삼고 엄지발가락이 갔으면 직방 쏘아야 돼요. 직방 쏘라는 거예요. 각도를 중심삼고 골문의 왼쪽과 바른쪽을 맞추면 직방 골문 가운데로 들어가게 돼 있어요.
이건 멀어야 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 제일 가깝지만, 먼 것은 먼 거리예요. 이것은 가까워요. 그렇기 때문에 골문에서 몇 미터 되는지 언제든지 알아야 돼요. 자기가 재어보게 될 때 저쪽 상대를 중심삼고 골대가 딱 가운데 있으면, 이것만 맞추면 틀림없이 가운데로 들어가는 거예요.
바다에 배를 몰고 나가도 자리를 그렇게 잡아요. 먼 데 있어서 중앙에 섬 같은 것을 딱 해놓고, 가운데 놓고 거리가 여기까지 10리라고 하면 저기까지 10리 잡아요. 20리의 가운데인데, 이쪽은 짧아요. 이 거리는 짧다고요. 그러니 순리의 도리를 맞출 줄 알아야 돼요.
높게 찼느냐, 낮게 찼느냐? 그 각도에 의해서 멀리도 가고, 가깝게도 가요. 그게 제일 힘들어요. 땅에 차는 것은 언제든지 땅을 향해서 내리차면 되지만 공중으로 높이 가서 골대를 넘느냐, 골대를 안 넘느냐? 골대 아래로 가야 할 텐데 번번이 넘어가요. 쏘는데 골대의 어디로 떨어지느냐 이거예요. 쏘는데 열 사람이 쏘면 열 사람 다 골대를 넘어가지 골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요.
그건 일부러 그렇게 차야 돼요. 다리를 펴며 차야 돼요. 발의 두드러진 데를 중삼삼고 차야 된다고요. 그러면 아래로 내려가고, 두드려진 여기서 차게 되면 올라가기 마련이에요. 자기 발을 중심삼고 조정할 줄 알아야 된다고요.
선생님이 주는 명예박사학위가 귀해
오늘 빨리 끝낼까요? 오늘은 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전라도 땅을 우리가 40억 주고 사겠다는데, 그 땅에 내가 안 가봤어요. 정초의 순방을 뭐라고 그러나?「초도순시입니다.」어디 먼저 갈 거예요? 말해 봐요. 제일 중요한 곳이 여수⋅순천이에요. 황 서방은 대가리를 벌떡 하누만.
대가리하고 머리하고 무슨 차이가 있느냐? 머리는 몸뚱이와 더불어 움직이지만, 대가리는 몸뚱이와 별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몸뚱이는 가만히 있는데 이래요. 그건 대가리예요. 대가리는 그 집안의 알이다 그거예요. 그 댁이라고 하잖아요? 댁아리, 댁알! 그 집에서 머리를 높이 들고 이렇게 보는 사람이 알이에요, 대가리. 그럴 때는 머리라고 안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계시적인 말이 되잖아요. 대가리! 제멋대로라는 거예요. 「대가리가 참 재미있는 말씀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대가리라는 것은 몸 위에서 자기 마음대로 갑자기 움직이는 거예요. 여기서 세 번째 앉은 남자는 이름이 뭐이던가? 「스도입니다.」 스도 상은 오늘로 통일교회 교주라는 양반이 명예박사로 임명하는 거예요. 해줘요. 「예.」(박수)
바다에서 하나 해줬으니 육지에서 하나 해줘야지! 제일 늘그막에 신학대학을 졸업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이 주는 명예박사학위가 귀해요.
손대오, 왔나? 고려대학에서 문학박사, 앞으로 총장을 시키겠다고 박사 학위를 줬는데 다 집어던진 거예요. “저는 문학박사의 학위가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시는 명예박사의 학위를 받겠습니다.” 했다고요. 그렇게 귀한 거예요.
몇 백 개 대학이 있더라도 그 대학 가운데서 모범적인 박사학위는 선생님이 주는 명예박사학위예요. 수고를 많이 했다는 얘기예요. 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예요? 아니, 그 뒤에 옆에 있는 얼굴 넓적한 사람! 「머리 벗겨진 사람이에요.」 「이름이 뭐예요?」 「일본에서 120명 왔습니다.」 내가 일본 사람에게 명예박사학위를 많이 주게 되면, 일본 문교부는 통일교회 문 총재가 미쳤다고 해요. 한국의 문교부는 어때요?
내가 요전에 아들딸 9명에게 한꺼번에 명예박사학위를 줬는데, 문교부가 입을 못 열었어요. 입을 열면, 내가 들이제기려고 했어요. 너희가 그런 사람들을 데려와라 이거예요. 보면, 다 훌륭하지! 어느 나라에 가든지 나라의 꼭대기를 가르칠 수 있어요. 명예박사나 명예총장보다도 훌륭한 거예요. 명예박사나 명예총장이 많지 않아요. 그건 역사상 자기 전문분야에서 특별한 개발을 연구한 사람에게 주는 거예요.
아무케나! 나를 캐서 뭐예요? 개발해 가지고 없어져야 돼요. 개발해 가지고 없어지게 된다면, 하나님이 나타난다 이거예요. 아무케나가 그래요. ‘나라 국(國)’ 자는 사방(囗)을 하고 ‘혹 혹(或)’ 자를 아무케나 갖다 넣었지 전통을 따라 갖다 넣었어요?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왜 ‘혹 혹(或)’ 자를 갖다 집어넣었어? 주인이 없구만!”라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 종조부한테 물어봤어요. “할아버지 같으면 나라 가운데 ‘혹 혹(或)’ 자를 갖다놓겠소?” 한 거예요. “그래,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왕을 갖다놔야지요. 왕보다 더 좋은 것이 옥(玉) 자인데 왕(王) 자를 써야 돼요, 옥 자를 써야 돼요?” 하고 물어보니까 우리 할아버지가 “왕이 아니라 옥이다.” 한 거예요. 왜? 왕은 변할 수 있지만, 옥은 천년만년 변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맞지를 않아요.
설계 배치하는데 천재적 머리를 갖고 있는 선생님
선생님이 쓴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보면 맞나, 안 맞나? 위에도 맞고, 아래도 맞아요. 보게 된다면, 글자도 찌글찌글해졌지만 간격을 맞추는 데는 세심하게 다 맞췄지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 아니에요. ‘천지부모 천주평화안식권’으로 ‘평화’를 집어넣으면, 그 이상이 없어요. 알고도 안 썼었어요. 왜? 1997년 7월 7일이에요. 9수에 못 올라갔어요. 8수도 못 올라갔다고요.
그래서 이렇게 써도 일렬이고, 이렇게 써도 일렬이고, 이렇게 써도 맞아요. 보라구요. 이렇게 썼지만, 세워놔도 안식권이 벌어진다고요. 횡적 기준이 있어야지! 올라가서 안식권이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맨 꼭대기에 말이에요. 그러면 맞아요. 종횡 90각도를 연장할 수 있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이에요.
저것이 1997년 7월 7일인데, 7월 칠석날이에요. 신토래비(견우) 직녀가 1년에 한 번 7월 칠석날 오작교에서 눈물로 만난다는 옛날 전설이 있는 걸 알아요? 오작교에서 1년에 한 번씩 만나는 거예요. 「옛날에 백철 박사가 아버님 휘호 쓰신 글을 보고, 아버님의 글은 규격에 있는 어떤 사람의 체를 배운 것이 아니라 자유로우면서 전체 조화를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천재적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 멀리서 볼 때 저것의 저기 가서는 안되고 이리 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 혼자 그림을 그리게 된다면 종이 짜박지에 벌여서 해놓고 보면 비례가 맞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는 것이 확실하지! 초점이 딱 맞지!
어디 방에 들어가게 되면 ‘아이고, 저거 저렇게 놨나? 저거 왜 저렇게 놨나?’ 해서 내가 착착착 놓아요. 설계 배치하는 데 천재적 머리를 갖고 있어요. 엄 선생이 나를 무서워하잖아요? 「예.」
부모유엔왕으로서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는 식
15일까지 몇 가지를 해야 되는지 알아요? 분봉왕 소집, 대통령 될 수 있는 사람 소집, 그 다음은 참부모 소집, 하나님 소집이에요. 구약시대 아담 소집, 신약시대 예수님 소집, 성약시대 문 총재 소집, 성약 안착시대에 하나님을 불러와야 된다고요. 내가 불러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자리가 안 잡혀요.
몇 가지예요? 그거 한꺼번에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갖다 맞춰야 할 텐데, 누가 책임져요? 한국의 양창식이 할 수 있어? 말해 봐요. 「없습니다.」 없으면, 어떻게 해? 집어던지겠어?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못 한다면 집어던지겠느냐 이거야.「아버님의 가르침을 받아야죠.」
내가 그 날을 발표했지, 내용은 설명을 안 했어요. 원래는 내용을 설명하고 발표하는 게 원칙이에요. 그렇잖아요? 그 때에 있어서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같이 왕좌에 등극할 시간이에요. 요전에 선생님 왕권시대의 그 식은 선생님이 즉위하는 것이에요.
이번에는 하나님이 즉위하는데 그 식전을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그때는 새로운 신식으로 잔치한 거예요. 모던스타일로 부부가 결혼식을 했어요. 이번에는 선생님이 분봉왕 대신 자리에 서면서 모든 예식을 가르쳐주고, 하나님의 예복과 관까지 다 세워놓고 합당할 수 있는 자리의 즉위식을 해줘야 되는 거예요.
이게 부모유엔왕으로서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는 거예요. 그 식이 뭐가 달라요? 간단해요. 옛날 그것은 어디서 했나? 여기서 했나? 「천주청평수련원에서 했습니다.」 여기에 그때 하던 모든 것이 다 있지? 「예.」 지금도, 오늘 아침도 조금 시간이 걸릴 뿐이지 선생님이 준비하라면 준비를 하겠나, 못 하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그때 사용했던 기물, 의자나 이런 것은 있지만 무대 설치 같은 것은 다 해체했습니다.」 기물들은 다 있지.
기물을 만들 수도 있잖아? 「스테이지는 만들 수 있지만, 왕관이나 용포는 시간이 걸립니다.」 왕관은 높고 낮음과 넓고 좁음을 조정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쓰는 옷이나 참부모가 쓰는 옷이나 같아요. 머리가 둘인가, 안팎이 돼 있지? 문제 될 것 없잖아요? 거기에 높은 것 하나 더 갖다 달고, 넓은 것을 가인 아벨로 해서 갖다 달고 아래에 식구들이 좋아하는 보석을 갖다 달면 돼요. 간단하지?
옷도 그때는 내가 입었지만…. 나는 하나님의 옷을 중심삼고 한국 결혼식으로 하고, 형진이는 내가 입었던 옛날 그 식으로 하게 된다면 순서가 맞는데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형진이는 신식 양장 차림이에요. 양복에 다이아몬드니 보석 몇 가지를 달아 가지고 딱 입혀놓으면, 형진이도 미남이에요. 잘생긴 남자라고요. 그 사모님도 홀쭉하지만, 몸태가 아름다워요. 딱, 해놓으면 8년 전에 하던 옷보다도 훌륭하지!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때에 아버지는 한국식이에요. 한국이 주체 아니에요? 아들은 서양식이에요. 옷이 안팎으로 다른 데 있어서 솔기가 둘이었으면 솔기가 셋이에요. 색깔이 다르면, 오색 가지 빛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옷이 된다고요. 다른 체제를 만드니 걱정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이제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거예요. 회의할 수 있는 시간 대신으로 가르쳐주는 겁니다.
곽정환! 「예.」 아벨유엔에 다 가입해 있지, 194개국이? 「예, 그런데 초청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 앉아서 전화로 임자가 당장에 할 수 있어! 5분 이내에 한 사람씩 불러서 하면 될 텐데 무슨 걱정이야? 제일 빠른 속도, 순식간에 해야 되는 거예요.
5권분립제도를 중심삼고 평화의 왕터를 찾아가야
오바마 대통령 즉위식이 1월 20일이에요. 그전에 끝내야 되겠나, 그후에 해야 되겠나? 답! 「그전에 끝내야 됩니다.」 1월 6일이 구순날인데, 정월 초하룻날이 며칠 되겠나?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가 양력으로는 1월 26일입니다.」 그러니까 15일이면 어떻게 되나? 며칠 앞서나? 선생님이 생일 날짜하고 며칠 차이예요? 「16일 차이입니다.」
보름을 지내야 되는 거예요. 20일하고는 며칠 차이예요? 「20일이면 11일 차이입니다, 31일이 생신이시니까.」 11일이에요. 그 수 안에서 중요한 사람들이 꺾여 나가느냐, 임명되느냐 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처음에 말씀하시기는 성탄절날 다 모아서 즉위식을 하신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러면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식이 앞서는 거예요. 대통령 취임식 끝난 다음에 해야 되겠나, 전에 해야 되겠나? 1월 20일이 그 날 아니에요? 「예.」
다섯 날짜 차이예요. 좌익 우익의 경계선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딱, 중간에 걸리지? 5일 차이네! 5일 앞두고 부모유엔이 나와 가지고 정책 방향까지 뭐예요? 지금까지는 3권분립제도였지만, 이제부터는 5권분립제도를 중심삼고 평화의 왕터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 때 ‘평화’를 써야 돼요. 미국에 평화가 없다고요.
곽정환! 「예.」 자기가 분봉왕 책임도 해야 되고, 유엔 사무총장의 책임도 해야 되고, 내가 하는 일을 자기하고 황선조하고 세 사람이 해 가지고 도와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주동문, 왔나? 「예.」 주동문까지 네 사람이 이 대회를 책임져야 돼요. 이런 사실은 이미 다 뭐예요? 주동문 앞에 내가 해야 된다는 말을 했어요. 못 했으니까 선생님이 어디에 가야 돼요? 하고 넘어가야 되겠나, 조건이라도 세우고 넘어가야 되겠나, 그냥 넘어가야 되겠나? 답! 「세우고 넘어가셔야 됩니다.」 싫어도 세우고 넘어가야 돼요.
분봉왕 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한국에 있어서 이철승, 일본에 있어서 나카소네, 그 다음에 미국에 있어서 조지 부시, 남미에 있어서 상기네티, 영국에 가서는 여왕이에요. 영국의 여왕을 중심삼고 거기에 반대되는 일⋅독⋅이로 일본 왕을 끌어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독일 총리예요. 독일 총리가 여자지요?「예.」재미있는 것이 하버드 대학 총장도 여자가 됐지요?「예.」그거 다 여자 떼거리만 동원하면 데려올 수 있어요. 다 문제없는 거예요.
그분들이 오게 된다면, 그 반면에 누구예요? 지금 대통령의 동생이 누구인가? 복싱할 때 잽이라고 해요, 젭이라고 해요? 「잽입니다.」 조지 부시의 아들이 젭이에요. 남북미를 하나 만들지 않고는 미국의 설 자리가 없습니다. 다 닦았는데, 미국 대통령을 쫓아내 가지고 지금은 낙동강 오리알같이 떠 가지고 누구든지 와서 집어먹을 수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여편네를 데려오라고 했어요. 여편네를 내세우라구. 「예.」 우리가 국무부, 국방부, 그 다음에 군대까지 관계하는 거예요. 대통령들은 물러가지만, 선생님은 나라의 모든 면장들을 배치했어요.
법이 없어도 사는 집안
분봉왕의 권한이 대단한 겁니다. 천사장을 못 잡아 죽인다는 것 아니에요? 잡아 죽이게 돼 있나? 그것은 아담 왕을 세울 때까지예요. 자기들이 타락시킨 분립된 기간에 왕을 대신 세우게 될 때는 분봉왕 제도는 끝나는 거예요.
이번에 왕 되는 사람이 분봉왕 클럽을 중심삼고 분봉왕을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을 하는 거예요. 거기서 공이 큰 사람 가운데 자기들이 추천해 가지고 뭐예요? 거기의 추천을 받아야 국회의원이라든가 추첨할 수 있어요. 추천받지 못하면 국회의원 임명받을 수 있는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엄격해요. 함부로 국가체제를 건드릴 수 없다는 말이에요.
대사관을 중심삼고 분봉왕의 세계대표로 내가 쓰면, 말은 안 했지만 그렇게 쓰면 곽정환 대신 외교 루트의 분봉왕을 할 수 있어요. 대사들의 분봉왕이에요. 그거 필요 없어요. 대사들은 임명을 안 해도 된다고요. 나중에 있을 것이에요.
이렇게 되면 금후에, 오늘 이후에 참부모 왕위를 중심삼고 체제를 갖출 수 있는 결여된 모든 자리를 채워 가지고 메우는 데 아무런 지장이 있을 수 있느냐? 있을 수 없다는 설명이 타당하냐, 가당하냐, 부당하냐? 답!「타당합니다.」타개하는 방법이 타당해요. 부당할 수 없어요. 미래에 가당할 것이다. 미래가 결정났어요.
그러면 아벨유엔 사무총장은 가인 세계의 사무총장 휘하에 있는 가인 아벨을 불러다 회의해 가지고 쓸 수 있어요. 안 하면 모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외무장관을 통해 가지고 나라의 외무장관을 했던 사람이 분봉왕의 의장 되는 법을 따라서 데려다 쓰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로 결여될 수 있는 자리가 없다고 보는 거예요.
시험을 치면 채점은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황선조가 해야 돼요. 황선조하고 유정옥이 해야 돼요. 곽정환도 아니고, 양창식도 아닙니다. 시대가 달라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의 왕 될 수 있는 분봉왕이 누구냐 하면 소석 선생하고 고려대학을 중심삼고 총장을 했던 홍일식 박사예요. 알겠어요?
손대오를 중심삼고 함평이 고향인 양창식이에요. 고려대학을 중심삼고 손대오하고 양창식, 그 다음에는 소석 선생하고 홍일식 박사예요. 손대오는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고려대학 홍일식 박사의 대신으로 총장 할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손대오하고 양창식이 지금까지…. 그 다음에 윤국 할아버지를 내세우는 데는 황선조가 했어요. 했나, 못 했나? 「했습니다.」 끝을 잘 맺었나? 아직까지 후편, 3편이 나와야지? 「나옵니다.」 나와? 「예. 나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윤국 할아버지가 오산학교를 세웠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면, 우리 가문이 들려 올라가요.
한국 나라 가정들을 대표해 가지고 왕초의 가정으로서 등장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의 이름이 치국이, 동생이 신국이고, 그 다음 동생이 윤국이에요. 전부 다 ‘국’ 자를 써요. 치국의 장자를 중심삼고 둘째 아들이 나예요. 우리 형님은 통해 가지고 내가 뭘 할 것을 알아요. 계시 안 받고도 알았어요. 어떤 조상보다도 내 말을 중요시했어요. 집 팔아 가지고 학비 대라면 대야 돼요. 시제 지내는 조업전까지 팔아 가지고 날 도와라 하면 해야 돼요. 그런 형님이에요.
또 우리 아버지는 두 아들이 하라고 하면 무엇이든지 하는 거예요. 그런 집안으로 법이 없어도 살아요. 그걸 싫다고 하던 것이 신라 왕족인 경주 김씨의 계통인 연안 김씨인 우리 어머니예요. 우리 외삼촌, 외할아버지가 알고 보니까 왕손의 직계예요. 가문의 조상들을 모시는, 나라로 말하면 무슨 묘인가?「종묘입니다.」왕가집에서 조상을 모시는 집을 종묘라고 그래요. 종묘와 같은 곳이 있어서 대신 해먹고 장관 할 때 입던 옷이 방으로 하나예요.
왜 이렇게 많으냐 이거예요. 누가 입었냐고 물었더니 외할아버지 형제예요. 마지막 대가 끊길 때 와 가지고 그 옷을 입은 장본인 두 형제가 살아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 딸이 시집갔는데 문 씨네 집이에요. 신라 나라의 녹을 먹던 왕손의 딸 입장에서 시집올 때 두 시녀를 데리고 왔어요. 둘째 번 되는 집의 맏딸이에요. 거기에 네 동생이 나와요. 이야, 우리 가정도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유교 전통 세계에서 영향권을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
신라가 통일 안 했으면, 고구려가 통일하는 거예요. 이것은 당나라하고 짜 가지고 백제 나라를 치워버리고…. 얼마나 싸운 거예요. 주몽의 싸움으로부터 고려하고 조선의 싸움이에요. 고려의 충신이 죽은 거예요. 고려에서 이 태조가 혁명해 가지고 유교 정치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유교는 중국의 학문 전체를 종교 간판 붙여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공맹지도예요. 공자와 맹자의 도예요. 공자와 맹자의 도는 몇 백 년 이후에 도를 이어 가지고 지키는 거예요. 유교사상이 그렇게 돼 있지요?
중국의 모든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 중국 사람보다 잘 아는 사람이 우리 윤국 할아버지였어요. 머리가 좋아 가지고 책이란 책은 안 읽은 것이 없고, 베끼고 싶은 것은 안 베낀 것이 없었어요. 그런데 유교의 예법, 『예기』를 자기가 베끼려고 했는데 못 베낀 거예요. 자기 친구 되는 사람이 『예기』 책을 가지고 있었어요. 나한테 편지 써 가지고 “너 가서 이 편지를 줘라!” 이거예요. 『예기』가 3권이에요.
그걸 가져오라는 거예요. “그거 왜 가져오라고 합니까?” 하니까 “네가 나보다 글씨를 잘 쓰지 않느냐?” 하더라고요. 윤국 할아버지가 “네가 나보다 글씨를 잘 쓰는데 입으로 써도 나보다 잘 쓰고, 발로 써도 나보다 잘 쓰지 않느냐?” 하더라고요.
그래, 내가 입으로 쓰는데 잘 썼어요. 큰 사람들이 말을 안 들으면 “입으로 쓰는 것도 못 따라가는 것들이 발로 쓰는 것을 배울래?” 한 거예요. 훈장 대장 같은 윤국 할아버지의 명령이 절대명령과 같아서 유교 전통의 세계에서 영향권을 가지고 있는 그런 할아버지예요.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했는데, 중국의 태산이에요. 인도의 히말라야를 중심삼고 북쪽에 있는 것이 태산이에요.
태산이 히말라야보다 낮지만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했어요. 히말라야보다 높은 대접을 하는 거예요. 중국이 인도보다 형님의 자리에서 크니까 중국에 있는 산이 히말라야보다 높다 이거예요.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했으니 아무리 히말라야가 8,850미터라 하더라도 태산 앞에 굴복해서 중국 법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오산이라는 것이 히말라야하고, 그 다음에 태산하고 삼각산을 이어 가지고 오산을 잡아요. 태백산맥을 중심삼고 삼각산이 있지요? 이야, 이런 계통이 있다는 것을 우리 할아버지를 통해서 안 거예요. 이건 비밀이에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이야, 그거 맞다 이거예요. 오산이 히말라야, 태산이에요. 이래 가지고 백두산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백두산은 셋째 번이에요. 히말라야, 태산, 백두산인데 중국의 조상 산도 백두산보다는 낮은 모양이지? 머리가 희다는 거예요. 그거 왜 백두산이에요? 백두산 천지가 있어요. 태산에는 천지가 없어요. 히말라야에 천지가 있나? 「없습니다.」 「히말라야가 아니고 곤륜산 아닙니까?」 곤륜산을 태산이라고 하는 거예요. 중국에 있는 산이에요.
그러니 히말라야, 태산, 백두산, 삼각산이에요. 백두산맥을 중심삼고 삼각산이에요. 백두산을 연결해서 곤륜산, 히말라야예요. 거기는 특별해요. 반석이에요. 화강암이에요. 단단한 화강암이에요. 백두산 천지를 보게 되면 화강암으로 둘러싸여 있고, 화강암을 뚫어 가지고 물이 솟고 있어요. 수성암이라면 물에 뚫렸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거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흑조와 상어
중원천지를 중심삼고 동쪽 나라는 석벽이에요. 하이라얼(海拉爾)라는 소만국경에서부터 쭉 동쪽으로 쌓여 있는 것은 절벽으로 돼 있어요. 그건 뭐냐 하면 백두산 천지까지도 절벽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태백산맥도 그 벽을 닮아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백두산맥을 중심삼고 삼각산맥에서부터 한국의 남해 바다가 생기고, 동쪽은 벼랑이에요.
그러면 태평양의 물결을 받는 데 있어서 중국의 벼랑이 먼저 받느냐, 한국 함경남북도로부터 먼저 받느냐? 원산으로부터, 강원도로부터 부산이 제2방어선이에요. 태평양의 물결을 중심삼고 흑조가 있어요.
흑조라는 것을 알아요?「구로시오입니다.」구로시오가 뭐예요? 흑조가 뭐예요? 태평양 가운데도 제일 골수로 흐르는 물로서 햇빛을 못 보니 흑조(黑潮)가 된 거예요. 흑조가 뭔지 설명을 내가 다 해줘야 돼요.
일본 사람이 흑조를 연구해 가지고 ‘상어의 진로’라는 책을 썼는데, 상어가 이것을 타고 다니면서 대왕 노릇을 한다는 거지. 고래까지도 도망을 다녀야 되고 말이에요. 거기에 뭐냐 하면 뿔 가진 고기가 있어요. 그 고기를 뭐라고 하던가? 상어 종류 가운데는 눈이 이래 가지고, 이렇게 생긴 상어가 있다고요. 「해머헤드샤크(hammerhead shark; 귀상어)입니다.」 해머헤드샤크!
아이구, 내가 그걸 잡고 놀랬어요. 고기가 이렇게 생겼는데, 눈이 저편에 있어요. 입은 아래에 있고, 코는 또 높은 곳에 있어요. 얼마나 신기한지 잡고 종일 그거 바라보고 들쳐본 거예요. 그것을 배때기 째서 오장육부가 상어와 같은가, 안 같은가 본 거예요. 내가 고기를 잡으면 고기 배때기 째는 선수였거든! 보니까 내장이나 모든 것은 다 같이 있는데, 뉘시깔하고 머리가 이래요. 입과 코가 있고, 이거 이러니 사방을 둘러볼 수 있어요. 상어는 뾰족한데, 여기에 코가 있고 좁다고요. 이것은 편리하겠다 이거예요.
해머헤드샤크보다는 작은 중간치로 사람이 낚시로 잡는 고기가 있어요. 그걸 뭐라고 그러던가? 「마린(marlin)입니다.」 마린은 샤크 모양으로 길지 않아요. 요렇게 돼 있지, 이건 한 발 더 길어요. 그걸 뭐라 그러던가? 샤크 중에 잡아먹으면 제일 맛있는 고기가 그 고기예요. 낚시꾼들은 그거 잡으면 잔치하고, 그 고기로 어포를 해요. 저키(jerky)라고 그래요. 소고기도 말리면 저키라고 한다고요. 저키를 만들어 가지고 지고 다니면서 먹게 된다면 끈기가 있어요. 어떤 고기보다 끈기 있기 때문에 바다 사람들이 말려서 식량이 모자랄 때 쓴다고요.
저키를 만들어 쌓아놓고 다니는 그런 고기가 있다고요. 「도그피시(dogfish) 아닙니까?」 도그피시는 조그만 거지! 이것은 커요. 「마코샤크(mako shark)입니다.」 마코샤크인지 나 모르겠어요. 코가 길고 긴 게 있다고요. 고래 같은 것은 가다가 ‘후우’ 한다고요. 도망가는데, 고래가 깊은 데 가더라도 숨을 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나와 가지고 ‘후우’ 한다고요. 쫓겨 가다가 숨이 막혀 가지고 ‘쉬익’ 해요. 그걸 뿜는다고 그래요.
‘상어의 진로’라고 일본 사람이 쓴 책에 나오는데, 그 고기한테 받혀 가지고 도망가다가 숨을 쉬려니 갑자기 나와서 쉬기 때문에 ‘쭈우욱’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유명해요. 그 고기가 ‘상어의 진로’에 나와요. 마코샤크라고 그래요? 「예.」 낚시질을 할 때 잡는 거예요. 그거 잡으려면 보스턴 글로스터에서 출발해서 캐나다 접경지대에 가야 된다고요. 거기에 가면 그걸 잡는 거예요.
자체적으로 동그란 흑진주는 값이 없어
바다 얘기를 하다가 딴 갈래가 되겠구만! 흑조라는 말을 보통 사람은 몰라요. 내가 어릴 때 그걸 알고는 ‘이야, 내가 가야 되겠다.’ 한 거예요. 흑조가 흐르는 태평양 가운데 필리핀을 중심삼고 제일 깊은 데서부터 대만으로 찾아오는 가까운 거리에 목요도라는 섬이 있다는 거예요. 목요도가 그 책에 나와요. 섬이 있는데, 그 섬에서 흑진주가 잡혀요. 표면에서부터 수심이 120미터 된다는 거예요. 딱, 120미터 거리예요. 흑조권 내에 목요도를 중심삼고 흑진주를 파는 세계의 시장이 돼 있어요.
그러니 그거 아는 사람이 왕가집 자손 외에는 어때요? 흑진주를 아무나 캘 수 없어요. 보배창고와 같은 곳이니 왕손, 나라에 있어서 특정 명예를 가진 아들딸이 캐는 거예요. 거기에 가려면 120미터에 가는 데 몇 시간 걸리느냐? 들어가는 데 3시간, 나오는 데 3시간이니까 6시간이 걸리는데 일하는 시간은 40분밖에 없다는 거예요. 40분 동안에 흑진주를 못 캐면 안된다고요. 7시간 소모해서 캔 흑진주의 값이 얼마나 비싸겠나? 달라는 것이 값이라는 거예요.
흑진주의 조개가 커요. 그 가운데 열매가 맺히는데, 그들 중에 자체적으로 동그란 흑진주는 값이 없어요. 캔 사람이 정하는 대로 값을 주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거예요. 이야, 내가 흑진주를 캐러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꿈을 가지고 ‘상어의 진로’를 읽었어요. 흑조라는 것이 있는데 흑조 위에 떠 있는 얼음산, 그걸 뭐라고 그래요? 「빙산입니다.」
얼음산이 깊은 바다를 중심삼고 가는데, 바다에서 보면 얼음산이 이렇게 나타나는 거예요. 얼음산은 밑이 어떻게 돼 있는지 몰라요. 그 아래에 오만 가지가 있다고요. 울툭불툭하잖아요? 그 깊이의 정도에 따라 가지고 오만 고기들이 있다는 거예요. 120미터까지, 진주를 캐러 가는 거리까지 되는 빙산이 있는데 거기에 오만 가지 고기가 있다는 거예요.
어부들은 언제나 흑진주를 캘 수 있어요. 15미터, 20미터, 30미터, 50미터 정도까지 뱃사람들은 들어갈 수 있잖아요? 들어가더라도 갑자기 들어가면 어때요? 뱃사람도 들어가는 시간에 맞춰야 돼요. 3시간은 안 걸리더라도 들어갔다 나오면 반드시 맞춰 가지고 나와야 잠수병에 안 걸려요. 이야, 그러니까 시설한 복장이 얼마나 복잡하겠나? 그거 무게를 말하게 된다면 보통 사람의 무게 7배까지 된다나?
그러한 잠수복을 사 가지고 내가 흑진주를 캐려고 했어요. 내가 헤엄도 잘 치고 수구맥질도 잘하거든! ‘이야, 내가 일등으로 진주를 캐 가지고 부자가 되겠다. 일본 사람에게까지 팔아 가지고 일본의 재산 3분의 1은 내가 차지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거 15미터, 30미터만 들어가도 그 이상 못 들어가요. 옷이라도 있어야 된다고요. 공기를 달든가 뭘 하든가 뱃사람들은 그래 가지고, 임시 처방해 가지고 배 이상 들어갈 수 있다고요. 뱃사공 가운데 말을 안 듣게 되면 어떻게 해요? 깊은 바다의 고기를 잡으려니 크거든! 중선 이상 돼 가지고 말이에요. 중선은 50미터, 60미터, 100미터가 넘어요. 120미터 정도의 배 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배에 사람이 얼마나 타느냐? 40명, 50명이에요. 내가 아는 코디악 바다에 뜨는 배 길이가 108미터예요. 그런 선을 만들어 가지고 고래잡이까지 하던 사나이니까 훤하지! 그러니까 그런 배에 선원이 얼마나 타느냐 하면 48명에서 62명까지 타요. 그렇게 타는 사람들 가운데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미숙한 사람)가 돼 가지고 바람 불어 미끄러져 떨어져 죽을 수도 있고, 일하는 데 땡땡이 부리면 사람들이 옆에 가다가 왼발로 차 넣으면 떨어져서 그냥 가는 거예요. 30분 이내에 물이 차기 때문에 혈관이 막혀 죽어요. 떠내려가면, 고기밥이 되는 거지!
그렇게 죽은 사람이 많아요. 한 명이 없어졌으면, 왜 없어졌는지 몰라요. 땡땡이 부리다가 원수가 되게 되면 그래요. 낚시를 하거든! 깊은 데서 낚시하는데 앉아 있으면, 두 사람만 생각하게 된다면 둘이 가다가 차 넣어요. 앞서고 뒤에 가다가 옆으로 해 가지고 한 사람이 발로 차 넣으면 가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배 타면 3분의 1은 그렇게 죽을 수 있어요.
흑조 세계의 진주 캐는 왕이 된다는 꿈
그러니까 거기에 들어가 묻히면 어떻게 돼요? 흑조예요. 아무리 몇 천 년 하더라도 뼈다귀도 못 찾고 가죽도, 털도 못 찾아요. 그런 흑조예요. 소년시대에 얼마나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흑조에 간다고 한 거예요. 동네에서 못을 파면 논 옆에 골짜기에 팠지만, 벌판을 중심삼고 골짜기가 돼 가지고 못을 팠는데 보통 못의 3배나 4배가 커요. 100미터 이상 돼요. 100미터 이상 되어서 수영선수 훈련 같은 것을 언제든지 한 거예요.
이웃동네 10리나 20리 안팎에 있는 젊은이들을 오라고 해 가지고 언제나 상 주는 대회를 하는 거예요. 내가 상을 주거든! 몇 미터 앞섰느냐? 1등, 2등을 해 가지고 상 주는 거예요. 이런 것을 하게 되면, 나도 헤엄치는 거예요. 내가 수구맥질을 해서 멀리 가는 데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요. 또 헤엄쳐서 쉬지 않고 멀리 가니까 거기에 챔피언이 되는 거지!
이러니까 내가 흑조 세계에 40개국이 오더라도 대장이 돼 가지고 흑조 세계의 진주 캐는 왕이 된다는 꿈을 꾸고 살았어요. 그래, 그 생활이 편안하겠나? 흑조는 새까매요. 그게 잉크 빛 같아요. 30미터, 50미터 들어가면 잉크 빛같이 돼요. 잉크 빛이 나는 그 세계에 돌고래가 있어요. 돌고래가 숨으려면 뭐예요? 돌고래가 작지만 빠르다고요. 돌 사이에 들어가 숨는 거예요.
50미터, 60미터 들어가게 되면 돌들이 많거든! 구멍 파진 데 들어간다고요. 그래서 돌고래예요. 돌 구덩이에 가서 숨어 사는 것이 돌고래예요. 돌고래가 잉크 빛 비치는 그 자리까지 휘이익 한꺼번에 들어가요. 사람은 못 들어가는데, 그것들은 마음대로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가게 되면 배를 따라 가지고 경쟁해요. 빛깔 하얀 녀석이 앞으로 갔었는데 뒤로 돌아서 오나 보자 이거예요. 한참 있다가 보게 되면 자기들끼리 경쟁해요.
하얀 녀석이 뒤에서 7등쯤으로 갔었는데 돌아서 올 때는 2등도 되고, 3등도 되는 거예요. 빛깔을 보고 1, 2, 3등을 알아요. 이야, 경쟁하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새끼들을 낳아 가지고 대양을 건너는 데 있어서 훈련시켜 주는 거예요. 쉬지를 않아요. 따라오기 시작하면 10리, 20리, 30리, 40리, 50리까지 따라와요. 자기들이 돌고비길까지 따라오다가 돌아가곤 그래요. 그런 것도 책을 중심삼고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거기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요. 그러니 원양어업을 하는 데는 내 허가를 받아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해적단의 비밀 모래 궁전과 같은 곳이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은 영국의 해적촌과 같아요. 흑조로 해적들이 다니는데, 모래섬은 해적단의 보물섬이지. 모래 가운데 보물을 숨기는데 1.8미터까지도 손으로 파헤쳐요. 지팡이도 필요 없어요. 모래는 파게 되면 파이거든.
그래 가지고 묻어놓으면 모래섬에 바람만 불게 되면, 모래섬이 이렇게 생겼다가 어떻게 돼요? 모래 줄이 된 것을 인간이 해 가지고 홈으로 쫙 금을 그어놓으면, 이 금을 중심삼고 모래가 날아가다가 두드러지기 시작하면 산등이 되는 거예요. 어디든지 산등에 묻혀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아니까 해적단의 보물섬을 찾아가서 뭘 감췄느냐 이거예요. 보물섬에 열 가지면 열 가지가 어디 있으면 찾아와라 해서 보물을 찾아오면 싣고, 또 가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면 베네시안호텔이에요. 영국 해적단의 비밀 모래 궁전에서 자고 왔어요.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베네시안호텔부터 그런 모래섬이 출발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서부터 라스베이거스 도시의 새로운 중앙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뉴욕뉴욕호텔에는 뉴욕에 있는 명물을 전부 다 갖다놓았어요. 이래서 거기가 라스베이거스의 본통이 되었다고요. 거기에서 슬롯머신을 중심삼고 도박하는 거예요. 갑자기 백만장자 되겠다는 패들이 그러고 있어요.
그것은 해적단의 슬롯머신이에요. 라스베이거스는 딱 해적 대장들이 돈벌이를 하는 곳과 같아요. 거기는 천만 달러도 대고 다 그래요. 비밀 장소가 있더라고요, 내가 보니까. 거기에서 돈만 주게 되면 아무 나라의 연예인으로 노래 잘하는 일등 명인이 있는데, 그 명인을 데려온다는 거예요. 금액까지 매겨 놓고 주문 받는 사람이 있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해적들 가운데서 대장급들이 그래요.
소련이 몇 대 수상 때 망했어요? 흐루시초프가 휘저어 가지고 좁혀 놓았는데, 소련식으로 말하면 숙청한 거예요. 스탈린이고 뭣이고 집어던져라 이거예요. 유엔의 테이블을 구두로 쳤다고요. 그게 몇째 번인지 알아요? 그거 연구해 봐요. 오쓰카! 「예, 소련이 8대 때 멸망했습니다.」 그건 자기 계수지! 「아버님께서 1967년에 8대에 소련이 멸망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8대에서 10대까지 갑니다. 12대까지 가요. 지금까지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7⋅8절을 가져 가지고 8을 중심삼고 12까지 다섯 번에 끝나야 돼요. 8 9 10 11 12, 다섯 번 되는 12에 끝나요. 12대까지 못 가는 거예요. 그러면 손자 3대까지 싸워 가지고 죽이는 놀음을 한다 이거예요. 그게 맞나 안 맞나 해서 궁금하겠나, 안 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칠판희년 태평성대 억만세’라는 제목을 걸었어요. ‘칠팔희년 태평성대 억만세’예요. 8을 못 넘어섰으니 7에서 넘어서는 거예요, 다리를 놓았으니. 8 9 10 11 12! 공산주의 절대왕권주의는 왼손만으로 끝나지, 바른손에 가는 다리가 없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찧고 까불다가 없어진다 이거예요.
주동문! 「예.」 무서워하지 말라구. 선생님 앞에 요전에 와 가지고 “새로운 종단이 무엇이 될 것인가 제가 찾고 있습니다.” 했지? 「예.」 그 말이 무엇이냐? 문 총재도 다 잊어버리고 자기 생각을 한 것 아니야?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 녀석, 봐라!’ 내가 그랬어요. ‘선생님이 말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저런 말을 하고 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왔구만!’ 그 말을 듣자마자 내가 이렇게 정한 거예요.
재빠른 문 선생이에요. 이제는 여러분이 안 지키더라도 나는 지키고 갔고, 하고 갔다는 역사의 기록을 아니 남길 수 없기 때문에 문 총재의 주장하는 이상과 하늘의 뜻은 승리 일방도로서 끝나는 것이다. 아주! 결론지을 수 있는 거예요.
왕은 낳아야 되고, 길러야 되고, 보호해야 돼
(신준님이 나옴) 나를 잡으러 온 거예요. 몇 시 됐어요? 틀림없구만! 9시가 됐어요. 8시가 지났으니 말이에요. 7시 지나서 8시 40분이니 20분 지나면 어머니까지 3대가 나타나 가지고 잡으러 온다고요. 7시 8시 9시가 되어 오니 마지막이에요. 저승사자와 같이 데리러 왔어요. 잡아가는 데는 그냥 막 잡아가지 않아요.
아기들의 선물이 뭐냐 하면 까까예요. 단것을 나눠주는 거예요. (뽀뽀해 주심) 얘도 말을 다 알아들으니 웃으면서 이래요. 나는 웃지 못해요, 잡혀가니까. 여기에 아빠 엄마 것도 나눠주고 가야지! 사탕을 다 먹었으면, 그 다음에는 뭐예요? 아침 점심을 두 끼의 중간에 있으니, 아침 점심 먹을 수 있는 배가 비었으니 단맛을 중심삼고 단것을 먹듯이 아침밥 점심밥까지 먹으려면 먹으소! 9시 반 10시 되면 점심때 되는 거 아니에요? 8시에 먹어도 10시, 11시, 12시예요. 7시부터 먹으면 7시 8시 9시, 9시 40분을 넘어가면 경계선 넘어가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단것 먹은 것같이 달게 먹으라는 거예요. 10시 되게 된다면 아침밥 점심밥까지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게 밥을 해줄 것이다. 그렇게 후덕스러운 것이 왕궁이었더라. 알겠어요? ‘왕(王)’ 자는 셋을 먹여 살리는 거예요. 하나님을 먹여 살리고, 재림주를 먹여 살리고, 백성을 먹여 살리는 거예요. 셋을 먹여 살려야 왕이 되는 거예요. 왕은 낳아야 되고, 길러야 되고, 보호해야 됩니다.
3대를 낳아줘야 되고, 길러야 되고, 그 다음은 즉위식을 해줘야 돼요. 하나님 것, 그 다음에는 조상 것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미래의 두 나라예요. 손자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두 가인 아벨 형태예요. 그래서 눈에도 세 단계예요. 귀도 보면, 여기서 세 단계가 되어 있어요. 여기서부터 헤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고개예요. 이거 다섯 고개예요. 다섯 고개에 걸렸어요.
그런 걸 보게 된다면 세 단계예요. 눈을 보게 되면 몇 단계로 돼 있느냐 하면 한 꺼풀, 두 꺼풀이에요. 눈썹까지 세 꺼풀이에요. 세 꺼풀로 돼 있어요. 한 꺼풀, 두 꺼풀, 세 꺼풀이에요. 가운데는 텅 비었어요. 창살과 눈썹이에요. 눈썹이 막고 있다고요. 이거 완전히 보호하고 있어요. 비가 와도 못 들어가게 하고, 그 다음에 땀이 나도 못 들어가게 해요. 다 해 가지고 막게 돼요.
이 가죽 아래는 아래로 가고, 위는 싹 가려놓은 거예요. 여기서는 골로 흐르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되어서 올라간다고요. 이것이 위로 올라가고, 아래는 이렇게 퍼지게 돼요. 여기서 두 갈래 되어서 이렇게 가서 이렇게 되는 것도 있고, 요것이 덮어 가지고 요대로 요렇게 되는 것이 있어요. 이거 이렇게 된 사람은 출세하는 거예요. 정치적인 수완이 있다는 거예요.
기관차처럼 꼬리를 달고 소리를 내서 달리는 시대는 지나갔어
나는 이제 비행기 타고 여수⋅순천에 가야 되겠나, 삼팔선을 찾아가야 되겠나?「여수⋅순천입니다.」해양권 세계에 찾아가서 거문도하고 여수 땅의 배 살 수 있는 장소예요. 배가 없으면 안돼요. 2백이 4백 되고, 7백 되어야 할 텐데 걱정이라고요. 그래서 내가 40억도 지불해 줬어요.
그 다음에는 이순신 장군 연락선, 페리포트예요. 세 회사의 것인가 다섯 회사의 것 전부를 인수할 것이 60억에 해당하는 거예요. 15억만 주면 된다는 것이 요즘에는 55억 이상 60억이 아니라 달라는 게 값이라고 그래요. 내가 손해를 봐도 좋으니까 빨리 계약하라고 돈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금년으로 넘어오는 것이 아니에요. 희년 칠팔절 내에 지불해 준 거예요. 이미, 다 지불했어요. 효율이! 지불했나, 지불할 것을 별도로 취급하나? 「지불 다 된 셈입니다.」 지불 다 된 셈이라고요. 그 다음에는 빚을 져서는 안돼요. 해양박람회 하는 2012년까지, 우리가 딱 그때까지 끝내야 돼요. 콘도미니엄 72층을 짓기 시작하는데, 거기도 가봐야 돼요. 가봐야 되는 거예요.
신년에 순회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던가? 「초도순시입니다.」 초도순시! 어디로 먼저 가느냐? 원래는 궁전부터 오늘 한 바퀴 쭉 돌고, 여기 산이니 홍천강을 거치지 않았더라도 손으로 쓰윽 해서 거쳤다고 하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 돼요. 헬리콥터를 부를까, 뭘 하면 좋겠나? 효율이! 「예.」 주동문하고 의논해서 빨리 차표를 사놔요.
앞으로 가는 데는 될 수 있는 대로 뭐예요? 선생님이 왕왕 기관차처럼 꼬리를 달고 소리를 내서 달리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이제 일이 다 끝나서 바쁘지 않아요. 살랑살랑이에요. 살랑살랑 뒷전에 가서 밤이 다 익어 굽알 떨어진 것이나 주어야지, 장대로 두드리면서 따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떨어진 굽알, 떨어진 참나무밭의 도토리를 줍고 산짐승이 주워 먹는 것을 감독해야 할 때가 왔다고요. 그것이 모자라면, 내가 밤톨이라도 갖다가 벌여 놓는 거예요. 겨울이면 둥지 가까운 데를 따뜻하게 우리 만드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런 데 취미를 붙이고 살 때가 왔어요. 그렇게 알고 그거 준비해요. 아시겠어요?
여객기를 타고 가지! 가서 거문도에 가는 배, 4백 명 타는 배도 있지만 그거 말고 우리 배, 갈치잡이 하던 배를 타고 가도 될 거예요. 그거 빨리 준비해요, 이제 나갈 테니까. (경배)
다들 따라가고 싶으니 전부 데리고 가면 좋겠지만 새해 순회니까 많이 데리고 가면, 갑자기 찾아가면 점심도 안 대접하고 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내가 실례이기 때문에 약속된 사람 외에는 데려갈 수 없다고 하는 것을 알고, 다 관용의 마음과 용서의 마음을 갖고 맞아주면 좋겠다고요. 알겠어요? (박수)
그래, 어머니한테 가서 밥 먹자구? 「예. (신준님)」 이렇게 끄니까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효율이! 「예.」 이거 가져가자. 그리고 내가 읽던 원고 책하고 『천성경』도 가져가야 돼. 「예.」 자, 신준님을 따라가야겠구나. 갑시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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