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복학하게 된 이의찬입니다!
학번이 어떻게 되세요??
....
1.. 19학번입니다..
요즘 군대 짧다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이제 2학년이라고요??
..............
학년이 뭐가 중요합니까 하핳...
(열심히 다녀야겠다..)
여튼 이자식에 대해 알아 볼려면
어린시절부터 알아보면 쉽겠죠?
성격은 뭐 없습니다
착합니다 하하
그리고 새로운 건 늘 환영입니다!
(찡긋)
꼬꼬마 시절 이야기를 하자면
다른 아이보다 노는건 진짜
남들 보다 자신있었습니다!
(진짜 ㅇㅇ...)
그럼 뭐하고 놀았냐
평범하게 남들처럼 밖에서 축구도 하고
놀이터 가서 놀기도 하는데
진짜 좋아했던 건
만화책이랑 컴퓨터 게임이였습니다!
남들에 한 3배?
온종일 집에 틀어박혀 책이랑 게임이랑 친구 먹었죠
그리고 특히 영화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당시 마블에 아이언맨, 캐리비안 해적,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등 별에 별거를 봐왔죠
특히 아바타가 압권이였죠..!
(이게 2009년도 영화라니..)
영화가 보여주는 스토리와 연출은 지금도 매력적이죠
그래서 어릴때부터 푹 빠져왔었고
어느새 머릿속 어디가에
‘나도 저런 영화나 게임을 만들고싶다’
라는 생각이 박히게 되었죠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에
미술 선생님 덕분에 미술 관련된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입시미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뭐있나?) 싶었는데
지옥길로 스스로 걸어 들어간 꼴이더군요 ㅎㅎ
이야 난 몰랐지
(살려줘요..)
그래도 이런 말이 있잖아요?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과정은 힘들었어도 헛되지 않았고
여러 경험도 하면서 제 꿈과 목표에 열심히 달려 나아갔죠
(고등학교 전시회에도 하고)
(입시 미술과정입니다!)
그렇게 재수까지 하면서
이 동국대 학교에 붙었고
(원하는 학교는 아니였지만..ㅎ)
그래도 다니다 보면 없던 정도 생기잖아요?
친구들과 과제도 하고 새로운 걸 배우고
그 과정에서 나만 에 길을 찾기도 하고
국방부에 끌려...
아니..
나라의 의무를 다하러 다녀오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오니?)
여튼 군대?를 다녀오니 머리가 리셋 돼서 헷갈리고
나사도 어딘가 빠져있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배우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이야기였고
앞으로 이야기도 잘 봐주세요!
첫댓글 글과 이미지를 적절히 사용하여 지루함 없이 자기소개를 다 읽을수있게 적으셔서 좋은거같아요! 아쉬운점은 초반부분에 짤이미지가 좀 있어 읽는데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네요... 그래도 잘 적으셨어요!!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글에서도 느껴져서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