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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2 주여, 주님 부르는 것 주 예수님과 관계없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6:6)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 자기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받아야 하는 죄인이었음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구주시라는 것을 믿고, 그 믿음을 하나
님께 고백하였고, 고백한 그 믿음대로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 것입니까?
저의 이 질문은 여러분이 교회에 나오는 이유가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을 믿으러 나온 것이 되어 예
수님을 더욱 깊이 깨달아 알고 예수님과 연합된 믿음의 관계가 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가
아니면 그 외의 것들은 예수님의 교회와는 어떤 것도 상관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두겠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교회에 출석이 오래되지 않은 분들이, 예수님의 교회가 지향하는 뜻에 대해서 반드시 알
아야 할 것이고, 교회 나오는 이유와 목적이 교회의 뜻에 합치해야 한다는 것, 분명히 알기를 바
라서입니다. 만일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것에 관심 없고 또 교회 나오는 이유가 예수님을 믿
기 위해서가 아니면, 그것은 저하고도 물론이거니와 하나님의 표적에 빗나간 것이어서 교회의 일
원이 될 수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교회에 나오는 이유, 바로 이 믿음 때문이어야 한다는 것 아셨
습니까? 그리고 믿음을 위한 노력이 없으면 거짓 믿음이라는 것도 분명히 말합니다.
계3:20,21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
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하셨습니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사람 안에 무조건 밀고 들어오시는 것이 아니라, 사
람이 마음의 문을 열고 환영하여 영접해야 들어오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성영님은 사람 안에 무
조건 밀고 들어오시거나 강제적으로 침입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람 안에 오셔서 거하시려고 오
셨지만, 사람이 원하지 않거나 인격적이지 않으면 오시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
을 열어야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함께 먹는 관계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에게 인격이 있다는 것은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자유와 의지를 가췄다는 말입니다. 또한 '하나
님이 인격이시다'하는 것은 하나님 자기 의지가 있고 뜻이 있고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으시다는 말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기의 감정과 뜻과 생각과 의지에 대해서 성경 말씀으로 분
명히 다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에 대하여 마음을 열고 자기 의사를 표시해야 하
나님께서도 그에 따라 역사하십니다. 절대로 무조건적이지 않으시고 사람이 자기의 의지를 하나님
께 온전히 두고 간절히 원하는 만큼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그 의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의지가
하나님께 온전히 열려야 합니다. 강제로 지배하고 끄시는 것 아니에요. 사람들이 때로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그런 말 쓰는 것을 듣습니다. 나에게 좀 강권으로 역사해주시라고, 누구누구에게 강권
으로 역사하시라고 즉, 말 안 들으면 때려서라도, 강제로라도 돌이키게 해달라는 뜻으로 그렇게
강권하라는 것이겠지요.
눅14:23에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하신 이 '강권'에 대
해서 사람들이 억지로라도 강제로라도 멱살을 잡아끌어서라도 끌고 오라는 뜻으로 생각하는 겁니
다. 때려서라도 데려오라는 말쯤으로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도 강권으로 역사해
달라고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강권하여'는 그런 뜻의 말이 아닙니다. 그 같은 것은 절
대로 인격적이지 않은 것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아닙니다. '강권하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그 복음의 문제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전하고 말해주라는 뜻입
니다. 복음의 분명한 뜻을 전해서 그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라고 하는 뜻입니다.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누구에게나 듣게 하고 데려오라는 말입니다. "내가 지금 너에게 전하는 이 복음은 너를
지으신 하나님이 분명하게 전하라고 하신 명을 받고 와서 전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네가 받아들
이면 구원받아 영생할 것이요 받아들이지 않으면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의 형벌로 들어간다
는 것을 단호하고 분명하게 전하여 권하라"는 뜻입니다.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의지 문
제라는 말입니다. 아셨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 원하면 자기의 믿음을 위해서 수고와 애씀이 없으면 그 믿음은 거짓될 수밖
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죄 가운데서 구원해주셨지만, 이제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계속 올라가야 하는 것이 우리 믿음이 해야 하는 일이요 경험의 분량이 되는 것입
니다. 하늘 보좌에 계신 예수님을 향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자기
의지로 믿게 되어 영접하였으면, 그 의지는 또 말씀을 깨달으려고 하는 뜻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의지가 예수님을 믿기로 하였기 때문에, 그 믿음의 길을 가기 위해서 말씀을 깨달아 보려고
하는 간절함이 있게 되고, 반드시 깨닫기 위해 노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인격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다면서 말씀에는 관심도 없고 말씀과는 상관없이 예배당에 무조건 기도만 하러 부지런
히 쫓아다니는 것이면, 그리고 예배당에 와서 예배드리는 것만 예배인 줄 안다면, 그것은 백 프로
종교인이요 중언부언하러 다니는 이방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삶이라는 것은, 이 예수님의 날에
와서 예배하는 것으로만 되는 것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은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믿음은 무엇인지, 믿음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믿음으로 사는 것은 무엇인지, 참으로
믿음을 알고 믿는 것에 도움이 되게 하려고, 인테넷에 교회 홈피를 만들어 말씀을 다 올렸으니,
거기에서 말씀을 듣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믿기 원하면, 말씀을 반복해서 듣는 것으로 자기의 말씀이 되게 하고, 영혼에 능력으로
자신에게 남기는 말씀이 되기 바랍니다. 그 같은 수고의 애씀이 있다면, 후에는 말씀으로 사는 능
력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너무나 중요한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성영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신다, 알리신다, 가르치신다'하심으로써 말씀을 벗어난 믿음
은 있을 수 없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배우고 지키고
따름으로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믿는 것 아닙니다. 아셨습니까?
오늘 본문 마6:6은 이미 나눈 말씀인데, 또 읽게 된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참이냐 거짓이냐? 너무
나 중요한 질문이 걸려 있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누구에게 기도하라 하신 것입
니까? "네 아버지께" 주님에게 기도하라고 하신 것 아닙니까? "네 아버지께"라고 분명히 말씀하셨
습니다. 여러분이 참으로 살려면 말씀들을 잘 듣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주님을 대상으로 하여 기도
하라고, 구하라고, 사정을 아뢰라고 가르치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기도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마다 "네 아버지께"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라, 구하라, 주시리라 라고 계속 가르쳐 이르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모든 사람이 한결같이, 아주 기가 막힐 정도로 '주여, 주님'이 부르는 호칭이 되어
있고, 또 주님에게 기도하는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고 했는데,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나같
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줄 모르고 주여만 찾고, 주님만 부르고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믿는다
는 사람들이 부르라고 하는 예수님 이름은 아주 희미한 그림자 정도의 불과한 이름이 되어서, 오직
주여 주님으로만 관계를 맺고 있으니, 그러면 그 '주'가 누구라는 겁니까? 누구를 부르는 것이냐는
말입니다. 물론 저의 이 말에 예수님을 부르는 것이라고 하겠지요. 그러면 '주'라 부르지 말고 부
르라고 말씀하는 이름을 알고 이름을 부르십시오.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그 삼
위의 인격과 관계가 정확히 맺어졌기 때문에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인데, 다시 말해 구원의 이름이
신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이 자기 안에 오셨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 예수님의 이름이 없는 그가 부르는 그 '주'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사람들이 모두가 다 주여, 주님이 하나같이 입에 딱 붙은 것이 되어서 말을 해도 주님이
그러셨다고 말하고, 기도를 해도 주에게 하고 있으니, 그 대상이 도대체 자기가 만든 신을 부르는
것인지, 구약에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는 것인지, 하나님을 부르는 것인지, 예수님을 부르는 것인
지, 성영님을 부르는 것인지 듣는 사람도 혼동이 되지만, 그렇게 부르는 자신도 지금 누구를 부르
는 것인지 알지 못하고 막연히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었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그같이 주님으로만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면, 그것은 예수님도 모르고 하나님의
뜻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그저 주여 주님만 찾고 있다면 그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고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삼위의 하나님과 자기와 관계를 이루고 맺은
믿음이면 그렇게 주님만 부르고 찾지 않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성경의 흐름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는 소경의 일입니다. 예수님을 자기 자신보다 못하게 여기는 거짓된 믿음에서
나는 것임을 말합니다. 지금 자신들은 자기 믿음이 바른 줄로 알고 착각하지만, 눈을 가려놓는 사
단에게 속은 것이요, 하나님보다 똑똑하고 잘난 자기 머리에 속은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보다는
사람들의 잘못 가르치는 말들을 그냥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허수아비입니다.
오늘날 말씀을 말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솔직히 예수님께로 안내하여 생명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참진리의 사람이냐 거짓의 사람이냐 하는 것을 알아봐야 할 참으로 큰 숙제인 믿음의 고민이 크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맹목적으로 따릅니다. 그렇기에 다 예수님과 방향을 같이할 수 없는 무리
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와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는 제목의 말
씀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더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는데 사람들의 잘못 가고 있는 믿음을 보면 참
안타까워서, 또 누구든지 그가 복이 있다면 말이지요, 듣고 깨닫는 기회가 되게 하고자 하여 또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교회 처음 나오는 사람들도 말입니다. 성경을 어디나 펼치면 '주'라는 칭호가 많이 있고, 먼저 있
는 사람들이 다 주여 주님 부르니까 '아! 주여 라고, 주님이라고 부르는가 보다'하고 똑같이 따라
서 부르는 꼴이 되었습니다. 구주이신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저 주여 믿습니
다. 하고 나오니 그같이 자기가 찾고 있는 그 주가, 속이는 자 사단의 영들이 대답하고 보여주고
끌고 갈 수도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 합니다. 성경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기
때문에, 주여 주님 하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그렇게 부르니까 같이 부르는 것이 되어서 다 악한
영이 믿음을 속이는 길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저의 이 말에 여러분이 항의하고 싶을 겁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 백성도 '주'라고 했고(이것에 대
한 설명은 예수님 가르쳐주신 기도 2에 있음)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라고 했는데, 우리도 같이 주
라고 부르는 것이 뭐가 잘못됐느냐? 우리가 주님 주여 하는 것은 예수님에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
이 우리의 주가 되시니 그래서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도대체 주님 부르는 것이 뭐가 잘못된
것이냐?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우리의 주가 되십니다. 예수님 외에는 주가 없습니
다. 주라고 하는 것은 주인이라는 뜻이니, 그래서 우리의 예수님을 '주인님, 주인이여'하고 부르
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너희가 기도할 때는 '주'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적 있습니까? 없다
는 것 분명합니까? 내가 너희 주인이니 주인 부르며 기도하라고 말씀하여 가르치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누구에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까? '네 아버지께, 하늘에 계신 아버
지께'라고 기도의 대상이 누구인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가 아
니니, 사실은 부를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가 아닌데 어떻게 아버지를 부릅니까? 육체의 아버지도
자기를 낳아준 아버지인 줄 알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지, 아버지인 줄 알면서 아저씨라
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렇듯이 하나님이 아버지면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을 이유 없습니다. 아버지
가 아니니 당연히 부를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또 무조건 아버지라 부르면 된다는 말 아닙니다. 무조건 부른다고 해서 아버지가 되는 것
입니까? 부르기만 하면 아버지 되는 것입니까? 자기를 낳으신 관계로서의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아버지라 부를 믿음은 되지 않고, 다 주여 주님 하는 것이 마음에 걸림이 없고, 전혀 부담
없으니 대상이 누가 되었든지 그냥 주여 주님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말
씀하심으로 기도의 관계를 분명히 하셨습니다. 요16:23에.....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하
신 것은 뭘 말한다고 했습니까?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뜻, 하늘의 진리'를 말한다는 말입니다. 변
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짜 법을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하늘의 법이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
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는 이것이 하나님의 참법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가르치심대로 알고 믿음이 되어서 진실로의 법대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하는
대상은 아버지요, 구한 것 주시는 조건은 내 이름이라고 그것이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잖습니까? 요15:16에......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14:13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
서 지금 기도는 누구에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까? 주여 부르면서 주님에게 하라고 하지 않으신 것
분명합니까? 그런데 왜 모두가 주님에게 하는가 말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내 이름으로 구하라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하신 그 이름이 주님이라는 것일까
요? 여러분 주님이 이름입니까? 그러면 주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을 가르치신 적이 없는데 사람들은 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다고 하는 것이겠습니까? 남들이 그렇게 부르니까,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똑같이 따라 하는 종교
인 노릇 하는 겁니다. 지금 자기 믿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알 능력이 없습니다. 속으면서 속이면서 도취하여 따라가는 것입니다.
악한 영들이 눈을 가려놓으니 성경의 뜻과 맥을 볼 눈이 없습니다. 그렇게 주 예수님의 이름을 가
려놓고 '그래 잘한다, 주여 불러라. 내가 네 주님이니 네 주님에게 기도해라'하고 속이는 것에 잘
속으면서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에게 열심히 기도는 해도 아버지에게 기도하지 못하는
것, 주여 주님은 열심히 불러도 주 예수님을 부르지 못하는 것, 그것은 지금 주 예수님으로 말미
암아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증거요, 예수님을 알고 그 이름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증거요,
자기 안에 주 예수님이 성영님으로 오셔서 계시지 않는 것을 증거로 보이는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분명히 전합니다. '주'를 통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는 것 아닙니다. 주여 부른다
고 기도 들으시는 것도 아닙니다. 주여 부른다고 구원 얻는 것도 아닙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하셨지, 주여 부르는 자 구원 얻는다 하신 것 아닙니다. 그러면 주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마7:21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누가 들어간다는 것입
니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셨으니 그러면 말씀하신 뜻대
로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닙니까?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라야 관계가 분명한 것이요,
그것이 진리요, 우리가 가져야 하는 믿음입니다.
참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이 자기의 주님이신 것을 믿으면 그러면 주인의 명대로 하여야 하
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주인의 가르쳐 이르신 뜻과는 상관없이 그 말은 무시해버리고 자기 기
분대로 자기 좋은 대로, 주여 주님에게 기도한다고 주님만 부른다면, 지금 그가 예수님을 알고 믿
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 그냥 드러낸 것입니다. 진짜 주인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냐?
예수님을 주인으로 대접해드리는 것이냐? 아니라는 것 분명히 증명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경은 삼위로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의 삼위 되
신 하나님을 힘써 알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이신지, 네가 누구인지, 너와 삼위 되신 아버지
와 아들과 성영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분명히 알라고 했습니다.
구원의 조건이 되고, 기도의 조건이 되는 주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고, 주 예수 그리
스도의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려주신 그 고난으로 낳아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늘에 아
버지께 기도하라 하신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통해서만 만나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
명을 주어 자녀로 나게 하신 하나님! 그분은 우리 아버지이시니 그 아버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기도는 '주'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분명히 동의합니까?
그다음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하나님'은 이름이 아니라 '창조주 신'이라고 부르는 호칭이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단도 자기가 신처럼 창조주처럼 가장하여 세상 위에 군림하는
존재라고 그 정체를 창조 때부터 자세히 그러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우주 안에는 하나님이라고
하는, 주님이라고 하는 속이는 자, 악의 영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고전8:5에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래서 창조주 우리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리시는, 온전히 구별시키신, 구원과 심판의 뜻을 가진 자
기의 이름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 알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 주시면서 인간을 죄에
서 구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알게 하셨고, 죄인은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알게 하셨습니
다. 그러면 이스라엘에 나타내신 이름이 무엇입니까? '주 여호와'입니다.
출6:2에 모세에게 나는 여호와로라고 자기의 이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르시길 이스라엘 자
손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건지시고 축복의 가나안 땅을 주어 기업을 삼게 하시려고, 그 백성을 무거
운 짐 밑에서 빼어낸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호와로
라'고 하셨다는 것을 백성에게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로라'라고 이름을 선포하라 하
신 것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절대로 변개치 않는 유일하신 하나님, 즉 유일하신 신이신 하나님의
입에서 나간 말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백성과 온 인류 위에 표명하신 뜻입니다.
너희가 듣지 않으면 죽을 것이요, 들으면 살 것이라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신 그 하나
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라는 하나님의 절대적 의지에 대한 선포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구원과 심판의
뜻을 가진 그 이름을 이스라엘에 영원히 기억해야 할 이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려는 뜻에서 '주님 주여'하는 것이면, 그는 구약에
이스라엘로 넘어가야 합니다. 빨리 그쪽으로 가서 양 잡고 소 잡고 제물로 제사하면서 메시아가 와
서 피 흘려 구원해줄 것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 주님은 오늘날 은혜 시대의 주님이 아니니, '주 여
호와여''주여'하고 힘써 부른다 해도 대답하실 수 없으니, 구약의 여호와이신 주님과 관계가 되려
면 그곳으로 빨리 넘어가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는 것이라 한다면, 예수님을 자
기 안에서 알지 못하면서 주님이라 부르는 것, 그 또한 예수님과 관계없습니다. 아셨습니까?
그러니 성경이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뜻을 담은, 하나님의 이름에 대하여 그 관계를 알지 못하는 무
지한 가운데 그저 주님 주여 부르고 있으니 그 부름에 여러분! 누가 대답하고 나오는 줄 아십니까?
교회에 나오기 전부터 자기의 주인 노릇 하던 사단과 그의 영들이 '그래, 나 여기 있다'하고 나오
는 것입니다. '내가 너의 주님이다'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마1:21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
이라고 했습니다. 요5:43에 예수께서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메시아 구주를 보내시겠다고 언약하신 하나님이, 세상의 구주로 아들을 보내시는데,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이름을 무엇이라 하라고요? (예수님) 구약에서는 자기 백성을 구원
하시겠다고 하신 아버지의 이름이 여호와이신데, 이제 그 아버지가 아들에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보
내신 것이 아니라, 구주의 이름이신 "예수" 이름으로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구약의 구원하시는 이름은 히브리어(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만 사용한 고유어)로 여호와
인데, 신약은 헬라어로 온 땅의 구원하시는 이름으로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는 내 아버
지의 이름으로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이름이 '주'라는 것입니까?
'예수님' 그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불러야 그것이 자기 죄에서 구원받은 자라 할 수 있는 것입니
다. 주 부르는 것으로 구원받는 것 아닙니다. 참으로 구원받기 원하면 '예수님' 이름이 구원의 이
름이니, 그 구원의 이름을 자기 속에서 알고 부르는 것이어야 그것이 구원받은 것이라 할 수 있습
니다. 주여 주님은 천만 번을 부른다 해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구원의 이름, 참으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자면 그 예수님 이름이 자기 속에 있는 것이요, 그래서 내 구주의 이름 예수님! 그 이름
을 으레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요10:25에....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하셨습니다. 아버
지의 이름 곧 예수님, 그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것이요, 하
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하는 것이요, 그리스도 구주이심을 증거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시오, 예수님은 내 구주시라는 이 증거
를 그 이름으로 받았습니까? 주님으로 받았습니까? 예수님 이름으로 받았습니까? 주님으로 받은 것
아닙니까? 여러분! 주님으로 받았잖아요? 아닌 것 확실합니까?
그러니 오늘날 사람들의 믿음이 얼마나 잘못 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성경 보지
않는다는 것, 성경을 봐도 다 가려져 있다는 것, 사단이 가려놓았다는 것, 그냥 무조건 사람 말 듣
고 따라다닌다는 것, 여실히 증명되는 것이잖아요? 입만 열면 주 예수 그리스도, 주 예수님, 내 구
주 예수님, 이름이 그 속에서 나와야 그것이 증거를 받은 또 하나의 증거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까 증거를 받지 못했으니 입만 열면 주여, 주님만 나오는 것입니다. 증거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
는 말입니다. 자기 안에 그 이름이 있어야 이름이 나올 텐데, 속에 이름이 계시지 않으니 나올 수
가 없습니다. 없는 것이 어떻게 나옵니까? 예수님은 분명히 요17:26에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
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셨는데 말입니다.
이같이 아버지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이라는 이름(전 뜻)을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하셨습니
다. 그러니까 아버지의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 여호와와 예수님 이름을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신다 하셨는데 그러니 그 이름을 알지 못하고(안다는 것은 절대로 이름과 이름의 뜻이 자기 안
에 와있는 것을 말합니다) 주여만 부른다면, 그 사람 예수님의 사람입니까? 예수님의 사람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으로 사는 것이 능력인데, 이름을 알지 못하
고 자기 안에 있지 않으니, 자기 안에 이름이 없으니, 어떻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까? 자
기 안에 그 이름이 없는데 말입니다. 그저 주여 주님만 찾고 부를 수밖에 없는 것 당연합니다.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는 비결은 그 이름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엄청난 뜻을 알고, 그 이름
을 경험하는 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요17:6에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
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예수님
의 말씀을 묵상할 때나, 입에 올려 전할 때마다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서 말이지요, 정말 속에서
벅차서 감격의 울음이 올라오는 것을 제가 억지로 참습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했
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 이름을 누구에게 알게 하였고, 그 이름을 누구에게 나타내셨다는 것입니
까? 세상 중에서도 아버지가 주신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많고 많지마
는,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가 주신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
게로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아버지 사람입니까? 아버지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 예수
님께로 온 것이 되었습니까? 저에게서 말씀 듣는 사람이라면 저의 이 같은 말씀들에 대해 알아듣지
못할 이유 없습니다. 못 알아듣는다면 그것은 말씀을 거짓으로 듣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믿는다는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나타내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버지가
예수님께 주신 사람일까요?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일까요? 아직은 아니라는 것 분명히 알 수 있
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짜냐? 진짜냐? 따질 것도 없습니다. 논쟁 벌일 일이 아니에요. 그의 입에서
주님만 나타내고 있으면, 그것이 거짓 주 노릇 한 자의 말이라는 것, 거짓 믿음에 있다는 것이 그
냥 드러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의 안에 없다는 것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만일에 이 말씀을 듣
고 그런가 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 해도 여전히 거짓 믿음입니다. 자기가 성영님으로 깨달은
이름이 되어 부르는 것이 아니면, 또는 이 말씀들을 듣고 마음에 깊이 깨달아져 아멘의 동의가 되
어 "아멘! 맞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나의 구원의 이름입니다. 내 안에 믿음으로 받은 이름, 예수
님의 이름을 가지신 성영님을 모셔 들입니다"하는 마음의 변화의 경험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이 되
지 않는 것이면 아닙니다.
요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영......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예수님께
서 아버지의 이름, 예수님 그 이름을 가지고 오셨던 것처럼, 성영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성영님이 믿는 자 안에 오실 때 예수님의 이름도 오신 것이요, 그러므로 성영님이 자기에
게 오셔야만 그 이름도 같이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름이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자기
에게 성영님이 오셔서 계신다면, 그 이름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말입니다. 자기 안에 있어야 합니
다. 그냥 주워가지는 이름이 아니에요. 이름을 많이 들어서 안다고 자기 안에 가진 이름이 되는 것
아닙니다. 믿는다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 몰라서 듣지 못해서 '주'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처음
엔 예수님의 이름을 머리로 받지만, 성영님으로 말미암아 자기 안에 오셔야 합니다. 성영님이 가지
고 오시는 것은 '주'가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성영님으로 말미암아서 된 믿음이 아니니, 그
안에 예수님의 이름이 없습니다. 자기 안에 이름이 없으니 그 이름이 입의 열매가 안 되는 것입니
다. 또한, 두말할 것 없이 구원받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성영님,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오신 성영님이 오시면 그가 너희에게 모
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하셨습니다. 진리의
성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하셨습니다(요16:13). 그렇기에 성영
님이 오셔서 계신 자는 그를 주님으로 관계 맺도록 인도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가르치
십니다.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오셔서 그
이름을 알게 하시고, 그 이름이 주는 구원과 영생과 치료와 능력을 알게 하시고 인도하여, 예수님
의 이름에 영광 돌리고 찬양하도록 그 이름으로 살도록 하십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지 못한, 보지 않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의해서이
긴 하지만, 성영님이 가르치신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으로 살고 있느냐, 즉 그 이름의 능력
을 경험하는 것으로 아는 것입니다. 주여 주님으로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 증거가 되는 것 아
닙니다. 자기가 '주'라고 나오는 존재는 세상 천하에 널려 있습니다. 세상에 널린 것이 주 노릇 하
는 것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증거, 예수님의 이름이 자기 안에 없으면, 그가 열심히 부르던 그
주님은 공중 권세 잡은 악한 영들이 대답한 것입니다. '내가 네 하나님이다, 내가 네 주님이다'하
고 성경 말씀을 빙자하여 영적 세계의 온갖 것으로, 영적 경험을 가져다주는 겁니다. 요사이는 계
시록에 천국을 말씀하신 것을 빙자하여 천국을 보여주네, 지옥을 보여주네 하면서 미혹하는 일들이
아주 많이 있음을 느낍니다. 악한 영들도 얼마든지 그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17:3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주님이라 했습니
까? 그의 보내신 자 주님이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분명히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가 주님이시면서도 '나 주님이다'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셨습니다. 거짓 하나
님 노릇 하는 공중권세 잡은 자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참을 강조하셨
습니다. 그의 보내신 자 주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셨
습니다. 사도행전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마28장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이요, 아들의 이름이요, 성영님이 주시는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 속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영님의 구원의 역사가 다 들어있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알고
믿는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알아듣습니까?
제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말씀에서 말했잖습니까? 예수님 그 이름은 구약에 여호와의 이름이
가진 그 엄청난 뜻을 예수님이 오셔서 다 이루신 이름이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라파요,
이레요, 승리요, 의요, 목자요, 평강이요, 구원이요, 생명이요, 이 같은 엄청난 이름의 복이 예수
님 이름에 있으니, 이 이름을 알고 이름을 불러야 자기에게 그 이름의 복이 있다는 증거인데, 주여
주님만 부르고 있으니 이 복이 그들에게 있을 턱이 없습니다. 이름을 모르는 데 어떻게 있겠습니
까? 요15:16에 예수님의 이름을 아는 자에게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을 아십니까? 안다면 자기 안에 예수님의 평안함이 있어야 하잖아요?
이름이 와계시면 평안함이 있는 것이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기에게 평안을 명할 수 있잖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을 알면 치료가 와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자기에게 '나는 이미 치료받은 자다''나는
건강할 권리만 있다''나는 병에서 놓여났다'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할 수 있잖습니까? 자기 안
에 성영님이 가지고 오신 이름 그 예수님의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 예수님을 안다면 알고 믿는다
면 이름이 가진 능력과 복이 따라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요, 예
수님을 나타내는 믿음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어디 그리 있느냐는 것입니다.
세상에나 말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도 악한 병들이 들어서 강단에서 도대체 무슨 말씀을
전합니까? 말씀을 뭘 전하는 거예요, 아니! 영.혼.육을 치료하신 예수님의 진리를 드러내지 못하
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말할 수 있는 겁니까? 그들에겐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신 그 진리의 법
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잖습니까? 그것은 그들 영혼에는 예수님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 사람
속에! 그러니까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의 진리를 세우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자기의 악한 병의
기운을 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요20:31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
려 함이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 이름의 능력, 이름이 가진 하나님의 엄청난 생명의 뜻을 알고 그
이름을 믿으면 생명을 얻는다 하셨습니다. 생명 얻는 이름은 주님이 아니다는 말입니다. 주님 주여
하면서 천만 번을 불러본다 해도 거기엔 생명 없습니다. 행4:12에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주의 이름으로 하면서 주여 주님 불러도
거기에는 구원 없습니다.
행3장에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었다고 했습니다. 그가 예수님의 이름을 믿었기 때문에 그 이름
이 그를 성하게 했다고 했어요. 물론 이 사건은 영적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성전 밖에 사람들, 영
적으로 앉은뱅이 된 자들이 예수님 그 이름을 믿으면, 그 이름이 그를 성하게 하신다. 걷고 뛰게
하는데 바로 영과 혼과 육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음을 얻어 자유를 얻고 기쁨을 얻게 된다는 영
적인 것을 보이신 뜻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알 때 그 이름이 이같이 성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
다. 그러니 영적으로 앉은뱅이 된 자들이여!!! 예수님의 이름을 알라는 얘기예요. 성영님과 함께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알면 그 이름이 성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주님 부르던 것을 회개하여
중단하고 믿음을 도우시는 성영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믿음이 되어 이름을 부르십
시오. 예수님의 이름을 알기를 힘쓰고 자기 영혼에 경험으로 맺은 이름이 되라는 말입니다. 예수
님께서 귀신도 내 이름으로 쫓아낸다고 하셨지, 주님 부르고 쫓으라 하시지 않았습니다. 주 부르
는 것으로 쫓겨나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알지 못하고 주여 불러대니까 귀신이 좋다고 와서 들러붙어 병 가져다주고 혼란
가져다주고 기분에 기뻤다, 슬펐다, 감정 기복 가져다주고, 우울증 가져다주고, 불안 초조 가져다
주고, 미운 맘 가져다주고 지금 자기가 귀신을 불러들여서 그 귀신들이 내가 주인이다 하고 자기
를 밥으로 삼고 잘 있는데, 귀신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라는 들은 말로 내게 우울증 가져다
주는 귀신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가라! 해보는 것입니다. 내내 주여 주님 부르다가 귀신
쫓아낸다고, 병 물리친다고, 예수 이름으로 나가라 예수님 이름으로 치료되라 해보는 겁니다.
예수님 이름을 그냥 주문 외우듯 하고 있으니 거기 무슨 능력이 나타납니까?
믿음을 이런 식으로 가지고 백날 쫓아낸다고 해봤자 나갈 일 없습니다. 오히려 비웃고 꿈적하지 않
습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이 말씀 방향 잘못 가르치고 주님 부르고 주여 부르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 입에 붙어있고 어쩌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말할 때나 예수님 이름이 나온다면
그는 거짓임을 아십시오.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이름 말하는 것은 귀신도 합니다. 귀신들도 예수
님 이름 들먹거립니다. 그러나 참으로 구원 얻는 이름, 생명 얻는 이름이 되지 못하도록, 능력이
되지 못하도록 사단이 그의 귀와 눈을 막아놓고 주라는 것만 보게 하여서 그저 주 말하게 하고, 주
전파되게 하는 데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사도 시대 때 사단이 이 예수님 이름을 쓰지 못하도록 엄청난 핍박을 했습니다. 예수님 이름 쓰지
못하게 하려고 사람을 사주하여 핍박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사도들이 많은 고난을
받고 핍박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잘 들으세요. 행4장에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뭐가 더
퍼지지 못하게 했을까요? 예수님 이름) 저희를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
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
라 했습니다. 오늘날 다 여기에 걸려들었습니다. 아니 이 사람 말을 들어도 저 사람 설교에도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주여 주님만 말하고 부르고 있더라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래서 여러분이
분명히 알라는 것입니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
니다. 요3:18에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
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자녀
가 되는 권세가 있고, 이름을 믿는 자가 자녀가 되는 것인데, 왜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까? 왜 이렇게 예수님의 이름을 아는 바가 없고 주라는 것에만 집착합니까? 바로 악한
영들에 모든 약점을 잡혀서 혼미하게 하는데 걸려들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권세라는 것은 영적
권세입니다. 영적 권세가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는 복입니다.
죽음도 이길 수 있는 것,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 악한 영을 지배할 수 있는 것, 어떤 음부의 권
세가 나를 이기지 못하는 권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그 이름을 영접하지 않으면 심판밖에 받을
것이 없다고 하셨으니, 과연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크고 높고 깊고 넓은 하나님의 권세인 줄을,
능력인 줄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알고 경험하는 이름이 돼야 하잖아요? 자기 영혼에서
성영님으로 아는 이름이 되고, 그 이름으로 사는 능력이 돼야 하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신약에 모든 첫머리의 시작도 말입니다. 주님으로 시작한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다 예수 그리
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예수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라고 해서, 다 예수님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왜? 도대체 왜? 주님만 찾고 주님만 부릅니
까? 거기에는 아버지도, 아들 예수님도, 성영님도 응답할 수도 대답하실 수도 없습니다. 누가 응
답하고 대답한다고요? 예수님 이름을 알지 못하게 눈을 가리고 예수님 이름이 전파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사단의 영들입니다. "그래 예언 은사 달라고? 천국 지옥 좀 보여 달라고? 환상 보게 해
달라고? 꿈꾸게 해달라고? 방언 달라고?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다 줄 테니 열심히 주님 부르며
기도해라, 내가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 주님이다"하고 그런 거짓 것들을 가져다주고 음성을
들려주는 것입니다.
성서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의 시작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했지, 주님이 주는 계시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주라는 것은 주인이라는 뜻이니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할 때 그 분은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이요, 구주로서 우리의 주인이시라는 것 주로 부르지 않아도 당연히 우리 안에서 다 아는
것 아닙니까? 이거 모르는 분 있습니까? 예수님 이름을 알면 예수님이 주이신 것 우리 안에서 아는
것이니, 주를 불러도 그분은 예수님이시지만, 예수님 이름 알지 못하면 그는 주도 알지 못합니다.
성경에 보면 사람이 천사를 보고도 주라고 했고(행10:4), 사라가 자기 남편 아브라함에게도 주라
했고(벧전3:6), 주변 족속이 아브라함에게도 내 주여 라고 했고(창23:6), 자기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는 자에게도 주라고 했고, 종이 상전에게도 주리고 했습니다. 고전8:5에서는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 잡은 자, 신이
라 칭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사단입니다. 사단!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다는 것은, 그 사단을 따
르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악한 영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들이 스스로 '신'으로 '주'로
행세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주이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예수님을 알
고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 관계 모르면서 그렇게
주여 주님 불러댄다면,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많은 신이, 많은 주가 자기의 하나님이
되고 자기의 주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아니 주님이 천국도 보여주고 지옥도 보여줬는데, 무슨 소리냐? 주님이 앞으로 될 일도 보여줬는데
무슨 소리냐? 앞으로 몇 달 뒤에 어디서 홍수가 난다, 몇 년 뒤에 어디서 지진이 난다, 몇 년 뒤에
주님이 오신다고 보여주고 말해주었는데 무슨 소리냐? 하고 싶겠지만, 예수님은 그런 것으로 자신
과 뜻을 나타내신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자신을 나타내시고 보이셨고 말씀을 통하여 성영님으로 우
리를 만나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고 믿어 죄 용서받고 구원 얻어 천국을 소유하게 하셨
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미혹되지 말라
미혹하는 자가 많이 일어난다고 분명히 가르쳐주셨습니다. 거짓 신도 거짓 주도 그런 영적인 것은
얼마든지 보이고 말하고 행하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마24:24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
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거짓 신도 거짓 주도 얼마든지 그런 영적
인 것, 환상으로 꿈으로 다 보여줍니다. 구약에서도 모세가 지팡이를 땅에 던지니 뱀이 되었습니
다. 애굽의 술객들도 술법으로 지팡이가 뱀이 되게 했습니다. 모세가 물이 피가 되게 하니 술객들
도 물이 피로 변하게 했습니다. 개구리 재앙 때도 술객들이 개구리로 애굽 땅에 올라오게 했습니
다. 사단도 얼마든지 영적인 것들을 보여주고 흉내 내는 존재임을 이미 똑똑히 보이셨습니다. 사울
이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서 자기의 답답함을 알기 위해 무덤에 있는 사무엘을 불러올려 달라고 했
을 때 악한 신이 사무엘을 가장하여 올라왔잖습니까? 사무엘이 신접한 여자가 부르는 것에 어떻게
올라오는 것입니까? 신접한 여자의 부르는 소리에 올라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고 사단의
종입니다. 이 신접한 여자의 사건은 무엇을 가르쳐주는 것입니까? 바로 악한 영들은 얼마든지 죽
은 자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나타나는 존재라는 것을 알도록 보인 사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천주교가 마리아 숭배하는 것, 아무 이유 없이 숭배하는 줄 아십니까? 사단이 마리아처럼 가장하여
나타나 미혹하는 것에 속아 마리아를 숭배하는 배교의 사상이 되었고, 마리아를 예수님보다 위에
두는 그런 망령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슬람의 종교도 그냥 생겨난 것 아닙니다. 사단이 마호메
트에게 나타나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의 계시인 것처럼 그가 해야 할 일을 지시한 것입니다. 그래
서 이슬람 종교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세계의 속임이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을 구주로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나를 낳아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러야 하는 이름은 주님이 아닙니다. 예수님,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
님, 그리스도 예수님, 내 구주 예수님입니다. 기도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아
버지께 구해야 하고 또 하나는 몸에 병든 문제라 한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어 놓으시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하셨으니 나는 이미 나음을 입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
다. 무조건 고쳐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채찍에 맞아 우리로 나음을 얻게 하
신 것을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 있는 곳에 손 얹어 치료를 명하는
것입니다. 물론 자기의 죄를 찾아 반드시 먼저 회개를 거쳐야 하는 것은 알잖습니까?
요14:14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는데 이 말씀은 예수님께 기
도하라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면 예수님이 그대로 시행하신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행3장에 성전 미문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베드로와 요한이 보고 그에게 믿음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곧 내가 네게 줄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했어요. 그리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며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했다고 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예수님의 이름이 치료를 시행하신 것입니
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은 명하면 되는 것이고,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예를 들어 심영이
가난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것을 깨닫게 하여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기를 원하여서 말씀을 깨달아 능력이 되도록 기도하고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
나님과 정확한 관계가 돼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과 성영님과의 관계가 정확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제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 맞춰져야 하는지, 오늘 말씀이 말하는 정도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깨달
았고 믿음으로 받게 된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고 믿음이 되게 하
시는 삼위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경고 2 주여, 주님 부르는 것 주 예수님과 관계없다.P85-P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