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효섭 선생님 인터뷰
6학년 아이들은 저와 여행준비를 하기 전부터 경주에 대한 문헌을 조사했습니다.
경주로 여행지를 정하고 나서 책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삼국유사'를 읽었습니다.
하지만 문헌조사의 '헌'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경주에 대해 잘 아시는 마을 이웃의 인터뷰가 필요했습니다.
다행히 연우 아버지이신 신효섭 선생님께서 경주에 여행을 많이 가보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6학년 아이들과 함께 신효섭 선생님을 인터뷰하기로 했습니다.
"신효섭 선생님께서 인터뷰하러 오시는데 우리가 대접해드려야 하지 않을까?"
아이들이 동의했습니다.
오늘 귤을 맛있게 구워먹은 지윤이가 선생님께도 귤을 구워드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선생님께 가래떡, 귤, 차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잘 기록하는 것도
인터뷰 당일, 선생님을 맞이하기 위해 약속시간에 모였습니다.
지윤이가 가래떡을 맛있게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주었습니다.
예랑이는 영상촬영하기 좋은 구도를 잡기 위해 삼각대를 이곳 저곳 설치해보았습니다.
신효섭선생님이 드실 차도 준비해주었습니다.
연우는 인터뷰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펜과 수첩을 준비해주었습니다.
#해피타임에서 지윤이와 연우와의 회의
해피타임에서 지윤이와 연우와 6학년 졸업여행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깜짝 줌 회의
#연우네에서 전체회의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세우기 위해 연우네 집에 모였습니다.
연우네 마당에 들어왔을 때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카페림에서 마지막 전체회의
첫댓글 책과 사람에게 배우고
그다음 함께 의논하기
도움을 구하고 잘 누리기
다녀와서 감사 잘하기
아이들의 여행법
우리 살아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