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월요일
김민서 선생님과 승아, 시율이와 함께 짝꿍활동을 하는 날입니다.
월요일 시동요 모임이 끝날 즈음에 승아와 승아, 시율이의 언니 시아가 도서관에 왔습니다.
승아, 시아, 김민서 선생님과 함께 도서관에서 승아, 시율이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시율, 승아네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강아지 크림이와 만났습니다.
초반에는 낯선 사람을 향해 짖었지만 곧 친해졌습니다.
승아와 크림이를 쓰다듬어주며 노는 동안 시아가 저녁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크림이와 노는 동안 시율이와 임지은 선생님께서 외출하셨다 집에 돌아오셨습니다.
임지은 선생님과 시아가 마저 저녁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승아가 풍선을 방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풍선 떨어뜨리지 않기 놀이를 했습니다. 풍선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집중하며 놀았습니다.
저녁 먹기 전까지 풍선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어느덧 저녁이 준비되었습니다.
불판과 삼겹살, 소시지, 어묵, 떡, 버섯이 준비되었습니다.
임지은 선생님께서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
고기를 구워주시면서 소시지, 어묵, 떡, 버섯도 함께 구워주셨습니다.
시율이는 몸상태가 좋지 않아 밥을 조금 먹고 방에 들어가 쉬었습니다.
"선생님들 이거 다 먹어야 해요." 임지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에서 잘 챙겨주시려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승아와 함께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승아가 밥을 더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시아가 도서관 선생님이 있어서 승아가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는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승아가 밥을 먹으면서 쫑알쫑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시아가 승아의 말이 평소보다 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먼저 밥을 다 먹은 승아가 시아에게 노래방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노래방은 텔레비전에 설치되어 있는 노래방 어플입니다.
노래방 어플과 마이크, 승아의 신청곡이 준비되었습니다.
곧, 승아의 노래 공연이 열렸습니다.
가을 아침을 시작으로 코끼리 거미줄, 그대로 멈춰라 등 승아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승아의 노래에 박수로 호응했습니다.
승아의 노래 공연이 이어지던 중, 컨디션이 좋지 않아 방에서 쉬고 있던 시율이가 부엌으로 나왔습니다.
몸상태가 조금 나아진 시율이가 밥을 먹으며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시아와 임지은 선생님께서 챙겨주신 간식을 가득 들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짝꿍활동 준비해 주시고 초대해 주신 임지은 선생님, 시아, 시율, 승아 고맙습니다.
+ 반겨준 크림이 고맙습니다.
첫댓글 승아 시율이 시아 임지은 선생님, 환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 부르던 승아,
아픈데도 밝게 맞아준 시율이,
초보 운전의 떨림을 뚫고 데려다 준 시아,
양껏 먹을 수 있게 대접해주신 임지은 선생님.
귀한 사람으로 대접받았습니다.
가까운 사이처럼, 가까운 사이로 실컷 웃으며 대화했습니다.
덕분에 꽉 채워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짝꿍활동 다음날에도 도서관에 잠시 들려 통닭과 반찬만 챙겨주시고 가셨습니다.
전날에 먹은 삼겹살이 다 소화되지도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이주은 선생님, 이 추억을 기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