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고양 주교동봉사회 설맞이 행사 개최

[하진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고양 주교동봉사회 설맞이 행사 개최

갱생보호 시설 ‘금성의 집’ 설맞이 생필품 전달 및 저녁 봉사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고양주교동봉사회(회장 이광희)는 지난 24일 갱생보호시설 금성의 집에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형제분들과 떡 만둣국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생필품(200만 원 상당)을 준비해 전달하였다, “고, 밝혔다.

이날 이광희 고양주교동적십자봉사회장을 비롯하여 봉사원들은 ‘금성의 집’을 방문하여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과 함께 저녁에는 따뜻한 떡만둣국으로 ‘금성의 집’ 형제분들과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성의 집’ 형제분들을 위해 보호관찰 위원회에서 대진대학교 장석환 교수를 초빙해 미래의 변화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진흥 정보기술(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 모두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적응은 못해도 알고 살아가야 한다는 특강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금성의 집 신인철 원장은 감사의 말을 통해 “매년 명절 마디 잊지 않고 우리 형제들을 찾아 격려해 주시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베풂을 실천해 주시는 이광희 회장님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정운란 전 회장은 여느 때나 다름없이 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이웃에게 설 명절을 맞아 늘 밝은 미소로 함께하는 봉사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고, “봉사원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을 담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고양 주교동적십자봉사회, ‘금성의 집’ 방문 생필품 전달식

고양 주교동적십자봉사회, ‘금성의 집’ 형제분에게 떡만둣국 식사 제공

대진대학교 장석환 교수 ‘미래의 변화’ 특강을 듣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