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명
戊 己 乙 己 47세
辰 酉 亥 酉
48 庚午 38 辛未
당초 소직은 승진한다고 보았다. 그런데 틀렸다
당초 이렇게 보았다.
이 명조의 월령 을해는 천간이 칠살이요, 지지는 재성이다
즉 빈위에 있으니 명주는 을 편관 대장 밑에서 돈을 버는 구조이다
어떻게?? 일지 식신으로 생재하는 수단으로 돈을 번다.
승진여부
을미년이니 원국의 을해가 작동한다. 그래서 승진후보자 명부에 오른다
신미대운, 미토가 동하니 신미가 같이 동하여 이 신금이 월간 칠살을 극하니
승진 가능으로 보았다.. 그러나 틀렸다, 어디에서 잘 못인가?
review
1. 위 논리가 문제있다. 일지 유금은 생재의 功인데 대운에서 일단 辛未로 허투함을
간과하였다.
2. 미토는 대운과 유년에 복음으로 왔다. 그런데 미토는 원국의 해수가 입고한다
(이는 강호맹파 像法명리의 고유 묘고이론이다). 그러니 승진은 실패한다.
더 연구해 보기로 한다
다른 접근법의 토론 환영합니다
창헌
첫댓글 겨울 기토는 목을 키우는것이 목적이다
우선 화가 필요하고 그다음이 토다
사주에 화가없고 토만있어 불리하나 납음으로 화가있고 자월보다는 해월이라 흉이덜하다
사오미년에 화가 지지로들어와 승진의 기회가 되었으나 을미년에 미토가 목으로변하여 승진을못하게되었고
무토는 겨울에 수를 막는역활을하니 내년에 시에 진토와 수국을 이룰때 승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기토는 일단 병화가 최우선이고
다음으로 갑목을 참작합니다
일단 이사주는 병화가 없고 납음으로만
있으니 화기로 해동을 하긴 하지만
제한적이지요
그래도 아쉬운 반면에 나름 괜찮은 구조의 사주라고 고려됩니다
수왕절인 겨울에 병화가 없는건 아쉽지만
진토 양 유금 해수로 자칫 수 과다가
될수 있는 구조에 시간에 무토가 있으니
토다해서 화기가 설기되는 측면도 있지만
제수의 기능도 있으니 일실일득이네요
또한 아쉬운대로 해중 갑목을 꺼내 써야되는데
을목이 투출했으니 꿩대신 닭이네요
그래도 목이 없는거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내년 병신년이 되면 대운도 경오 화대운이 되고 병화가 왕지를 얻고 투간하니 승진가능할 듯
예전의 병년하고 내년 병년에 병화가 투출하는거는 의미가 다릅니다
그리고 관살 을목이 병화를 보고 만개하니
승진 가능할 듯 합니다
@도남 고견 ..감사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관은(부장) 해중의 갑목이라 봅니다.
임원이 될려면 을 편관을 득해야 된다고 봅니다.
신미 대운은 어렵고 경대운에 가능합니다.
병신년 대운 경이 동하여 을 편관을 제득하니 승진 가능하다고 봅니다.
경인월 혹은 병신월 응기라 봅니다.
고수님들 토론이 뜨거워 좋습니다
내년 승진가능한가? 의견을 보태어 봅니다. 일견 상관합살 대운에. 병경충으로 응기 유년이니
가능하리라 보인다. 허나 像을 보니 己酉와 庚午는 같은 상이다. 즉 기=오, 유=경.
그런데 丙申은 대운 庚午의 간지 顚到로 反象의 유년이다. 되는 듯..실패할 것 같다.
대운은 성패, 길흉을 관장하고 세운은 응기를 본다는 기본원리에 맞는 명조라 봅니다
병신년 그 동안 사용해 왔던 정재,정관 해를 버리는 응기?
그렇게도 볼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