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 메시지 - 003 - 안드레 - 12제자의 책임을 통감하면서

[대태양/김현수]

영계 메시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1. 예수님의 12제자


3) 안드레

12제자의 책임을 통감하면서

먼저 주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 된 것을 감사하며, 오늘 거룩한 교육장소에 참석한 것을 또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안드레는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수많은 고생을 하셨지만, 결국 하나님의 새로운 섭리 역사에 재림 메시아가 필요했다는 사실이 너무도 가슴 아프다.

그리고 우리 주님 예수님은 역사에 남아진 책임자로서 이 사실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가를 생각하니 더욱 더 가슴이 메여온다.

그리고 예수님은 재림 메시아께 수많은 어려움을 남겨드렸다는 것을 인식하고 오늘날 기독교인의 현실을 직시하고 눈물을 흘리셨다. “이제 재림 주님을 잘 모시자”고 다짐하고 타이르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들을 더욱 더 안타깝게 하였다.


예수님은 너무도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메시아 책임을 수행하셨지만 우리 12제자들은 제자로서의 책임을 충분히 이행하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러니 현재 재림 주님의 제자들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그들은 예수님 때처럼 가슴 아픈 사연을 남기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이것이 안드레의 간절한 부탁이다. 우리 12제자들은 예수님과 더불어 재림 주님을 인류의 부모로 모실 것을 굳게 다짐하고 결의한다.


안드레 (2001. 8. 28)

霊界のメッセージ

第一章　イエス様の十二弟子
3) アンデレの所感

十二弟子の責任を痛感しながら

まず主の十二弟子の中の一人になったことを感謝し、きょう神聖な教育の場所に参加したことを栄光と思います。アンデレは、私たちの主、イエス様が地上で数多くの苦労をされたにもかかわらず、結局神様の新しい摂理歴史に再臨のメシヤが必要だったという事実が、あまりにも胸痛く思います。

そして、私たちの主、イエス様は、歴史に残された責任者として、この事実がどれほど胸痛く思われたかを考えると、より一層胸が張り裂けそうになってきます。

そしてイエス様は、再臨のメシヤに数多くの困難を残したということを認識され、今日のキリスト教徒の現実を直視して涙を流されました。「今からは再臨主によく侍ろう」と誓って言い聞かせるイエス様の姿が、私たちをより一層切ない思いにさせました。

イエス様は、あまりにも難しくて困難な環境でメシヤの責任を遂行されましたが、私たち十二弟子は、弟子としての責任を十分に履行できなかったという事実を、今回のセミナーを通してはっきりと知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ですから現在、再臨主の弟子たちはどれほどになるか分かりませんが、彼らはイエス様の時のように胸痛い事情を残さないことを懇切に願います。これが、アンデレの切実なお願いです。私たち十二弟子は、イエス様と共に再臨主を人類の父母として侍ることを固く誓って決意します。
（二〇〇一年八月二十八日）

Message from Spirit World

3) Andrew
 
I feel acutely the responsibility of the twelve disciples
 
First of all, I feel grateful that I was one of the twelve disciples of Jesus, and I also feel it a great honor to take part in this holy education.
 
Andrew feels too much pain in his heart,knowing that our Lord Jesus suffered innumerable hardships on the earth and that the Messiah at the Second Coming must come again for the fulfillment of God’s providence.
 
It pains my heart even more to think of the pain our Lord Jesus must have felt over this, especially as the one responsible figure recorded in history. Jesus’effort to persuade and advise us to "attend the Messiah well from now on" made us feel more remorseful.
 
In this seminar, we definitely came to realize that even though Jesus fulfilled his responsibility as the Messiah in spite of such difficult, antagonistic circumstances, we twelve failed to fulfill our responsibility as the disciples of the Messiah.
 
With this lesson in mind, I earnestly wish that the disciples of the Messiah at the present time, even though I don’t know exactly how many there are, fulfill their responsibilities, never creating a history as painful as we did at the time of Jesus.
 
Andrew earnestly requests, "We twelve disciples strongly determine and pledge that we, together with Jesus,will attend the Messiah at the Second Coming as the Parents of humanity."
 
Andrew (2001.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