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튼나리) 거리캠페인🤳

[즐거운반 교사 양영미]

인스티줄이기운동 2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약속한대로 아이들과 잘 실천하고 계실까요?
우리는 매일 아침 이야기나누기시간에 행복지킴이 노래도 부르고 스트레칭 율동도 하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답니다~ 그리고는 "엄마가 밤늦게까지 티비를 봤어요"" 아빠가 계속 핸드폰을 봐요~"라며 제보가 쏙쏙들이 들어오고 있답니다 에헴🤔
YMCA의 시그니쳐인 선한영향력 캠페인을 외부어른들에게 알리고자 우린 폭염을 뚫고 원주변을 산책하며 거리캠페인이 시작되었답니다
잠깐 걸어도 땀이 줄줄나는 무더위속에서도 "TV를 끄면 가족이 보여요 유튜브를 조금만 봐요 핸드폰 사용을 줄여요" 를 외치며 현수막과 목걸이포스터를 메고 크게크게 말했지요
지나가는 어른들이 걸음을 멈추시고 귀엽다며 웃음 지으시기도 하고 대견스럽게 바라보셔서 우리 귀요미들은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왔지요❤
우리 일상속에 많이 스며들어있는 핸드폰이라는 존재 아예 사용을 안하고 살수는 없지만 건강한 가족문화와 아이들의 바른성장을 위해 조금씩 줄여가는 캠페인은 남은 기간동안 또 그이후에도 가정에서 잘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장]

우리 친구들이 더웠지만 아주 아주 열심히 거리 캠페인을 함께 했답니다. 지나가는 어른이 걸으면서 핸드폰을 하시는데, " 걸으면서 스마트폰 보면 안돼요!!!" 하더라구요...🤣🤣🤣🤣
우리 귀요미들, 인스티끄기 운동 끝까지 화이팅!!!

[임유하 엄마]

요즘 제가 핸드폰만 보면 눈이 못생겨지고 이글이글 괴물이 된다고 협박(?)을 해요.. 더위에도 인스티끄기 운동하는 아이들 너무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