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견과류는 따로 껍질을 깨는 기구가 있는데
이기구가 없을때 주로 펜치를 그 기구 대신 활용 한다.
펜치 A
둥근 홈이 있는 펜치는 홈안에 개암열매를 넣게 되면
열매가 커서 깨기가 수월하다
펜치의 홈에 넣고 힘을 주면 쉽게 깨진다.
너무 힘을 주게 되면 개암 열매가 부수어 질수 있다
펜치 B
이런 종류의 펜치는 펜치의 연결된 부위에 2개의 원형 구멍이 있는데
크기에 따라 조절이 가능 하도록 되어 있다.
작은 싸이즈를 작업할때 사용
큰 사이즈를 작업할때 사용
중앙에 있는 구멍을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완전히 눌러도 물리는곳에 여유가 생겨 속열매의
파손이 덜 발생된다.
완전히 눌러 개암이 깨진 모습
팁 : 개암 열매도 2개의 껍질이 연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타원형으로 된 넓는곳을 구멍에 넣어야 열매의 파손이 적고
깨는데 조금더 수월하다
첫댓글 좀힘들지 않나요 아구힘이 많이들어갈것같은데요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군요
견과류를 깨는 기구를 사려고 해봤는데
주변에서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입니다.
나중에 열매가 본격적으로 생산이 되면
기구 자체를 대량(?) 구매 해야 될것 같네요
@개암나무 대전 호도까기------ 구멍이 너무 큰가???
@울장(부산) 호도는 넘 커유~~
다이소에 가면 호도까는 도구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네요
좋은정보네요.
아쉽게도 아직 깰 열매가 없다는거....ㅋㅋ
ㅎㅎㅎㅎㅎ
올 가을에는 개암도 깨보고, 맛도 같이 봐 보시지요.ㅎㅎ
@개암나무 대전 3~5년 후에는 개암나무 박사님들이 많으니까 대풍 맞으시고 기계를 만들면 전 그때까지 기다려도 되니까?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
@녹색쉼표단양 네.. 그때는 다른분들이 모두 선수가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