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mEcNrTR3j4&t=1162s
최근에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탔다.
그의 글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등
논란이 많다.
김규나 작가에 의하면
저항 분노가 가득찬 글이라는 것. 그리고 미성년자에게 권장할 책이 아니라는 것
여옥대첩에서는
폭력에 저항을 썻다면서 왜 김정은 폭력엔 눈을 감나 하고 지적한다.
(리뷰자들의 댓글에는 : 노벨상은 전라도 사람이 받나 / 김대중도 전라도 한강도 전라도)
더구나 미국의 브루스 커밍스의 글을 거의 베껴 쓰다 싶이 한 것이라고 뉴욕타임즈에 기고
브루스 커밍스는 이승만이 지속적으로 북한을 자극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김일성이 탱크를 몰고 쳐들어 온것이라고 씀.
후에 브루스 커밍스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스탈린과 김일성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 됨 / 너도 여기서 떡고물을 얻을 수 있다 탱크를 대 달라고 한 내용.
한강의 아버지 한승원이 한강이 13세살 되었을 때에 5.18 사진을 보여주면 좌파소설가로 자라게 했다고 한다.
6.25 때의 북한 군에 대한 잔혹함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고.. 오직 5.18만..
정동수 목사님 유뷰브 체널
소강석 목사의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하여 가슴이 벅차 " 에 대하여 반박
나의 의견:
노벨문학상을 줄 때는 상당히 심사 숙고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좌파형적인 책을 노벨 문학상으로 정했다는 의미는 곧 노벨 평화상 주최도 좌파라는 즉..말하자면
하나님의 뜻과 나라에 저항하는 악한 영의 지배에 있다는 의미로 여겨진다.
여옥대첩이 말하듯이 5.18의 잔혹함을 말할 때는 6.25의 잔혹함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자라면서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학교에서의 반공교육이 머리에 박혔다. 특히 강원도의 이항복 소년에 대한 사건은 더욱 더..
간첩으로 넘어온 자들과 마주한 어린 소년 이항복이 북한군을 알아 보고 공산당이 싫다고 하자 입을 찢어서 무참하게 죽였다.
학교에서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주제로 웅변대회에 자주 나간 기억이 있다.
어린 나에게 그들은 아이 여인 할 것 없이 자기들을 반대하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짐승같은 무서운 사람들 이었다.
지금도 변한 것은 없다고 본다. 북한의 주민들은 그들의 그늘 속에서 숨죽이고 그들의 도구로만 살아야 하지 않는가..
북한 사람들에게 인권이 있는가 ! 삶의 자유가 있는가 !
이런 것을 몽땅 외면 한채 광주 사태만을 찝어서 정권의 폭력으로 외치며 " 이나라는 죄다 썩었어." 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고 하니...
목사님이나 ...일부 성도들이 이와 같은 사고와 주장..즉 좌파적인 사고를 가진 것을 보게 될때는 참으로 서글프다.
가장 기초적으로 판단을 해도.. 가난한 자와 어린아이와 여인..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고 사람의 자유를 억압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도전하며 부인하는,
그러면서도 평화라는 단어와 인권, 평등 이라는 깃발을 들고 흔드는 자들에게 표를 던지는 일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해를 위한 오직 한 가지는 목사님이라해도 성도라 해도 어두움의 권세에 사로잡혀 진리를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이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몽고반점
읽어 볼 시간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