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및 국토종주를 시작한지 꽤나 된듯하다
남들처럼 오랜시간을 할애해서 달릴수도 없고해서
시간나는 대로 1빅2일 여정으로 계속 이어 달리다 보니 이제사 종주를 완료를 하게됬다.
남들이 말하는 그랜드슬램 이라고 할까나
어쨋든 완료를 하고나니 그간의 고생과 성취감 이런것들이 겹쳐 왠지 허전 하기만 하다.
내년 날 풀리면 수안보 쪽에서 세종시 방면으로 새로난 오천 자전길 마져 종주한후
또다시 새로운 맘으로 사대강 및 국토종주 길을 새로 시작해야겠다.
정말 아름다운 자연과 낯선 곳의 정취를 머리속에 채곡채곡 정리해야겠다.
첫댓글 참 대단해요. 말이 사대강이지...
부럽지만 감히 상상도 못하지요.
멋쟁이 ~
부럽다!! 난 언재나 해보나 꿈에라도 해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