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님훈시에 말씀하시기를 "영대는 털끝만큼도 바꾸어서는 안된다."라고 하셨다.
영대는 하늘에서 이미 정해진 것이므로 도전일지라도 결코 건드릴 수 없는 막중한 신위라 하셨다.
이에 대해서 도전님을 영대 신위로 모신 사람들은 그 때는 도전님 화천하시기 전이었기에 영대를 건드리면 안되었다 하더라도 지금은 화천하고 안계시니 신위를 정해 영대에 모셔야한다 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당시 도전님께서는 당신이 재세 시이든 화천하신 후이든 시간에 상관없이 " 영대를 바꾸어서는 안된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당시 누가 어떤자가 과연 영대를 바꿀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런데 영대를 건드린 자들이 변명하는 얘기를 들어본다면,
도전님께서 건드릴 수 없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도전님 다음에 나타나는 자가 영대를 건드리는 임무를 맡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이 무슨 해괴망측한 괴변인가 말이다.
이에 대해 도전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영대에 있는 서가여래자리가 도전님 자리라는 주장에 대하여
<상도방면의 기록이다.>
1991년 1월 14일 도전님훈시 중에서
"너! 서가여래 자리에 나를 모셔야 된다고 그러는데, 누구한테 배웠어?"
박성구 선감이 "예! 입도 시 주문에 서가여래 자리가 이상하여 한동안 도를 닦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정대진 선감이 후일에 도전님 자리라고 하여 그렇게 이해하고 도를 닦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도전님께서 "정대진이 너! 그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어?" 라고 물으시자,
정대진 선감이 의자에서 황급히 일어나 "저는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그러자, 도전님께서 "봐라! 정대진이가 안 그랬다고 하는데, 너는 왜 그러느냐?" 하시며
상도 박성구 선감에게 다그쳐 물으시자
"예, 제가 깨달아 했습니다.
전경에 보면 구천상제님께서 공사보실 때, 3대 종교의 종장을 바꾸었지 않습니까?
서가여래가 불교의 종장이었는데 진묵으로 바꾸지 않았습니까?" 하니,
"너는 진묵이하고 도 닦아라!"고 하시었다. .. <이하중략>
(위의 훈시 내용은 박성구씨가 도전님 용안의 그림을 올리면서 서가여래의 자리가 도전님의 자리라고 주장하는 과정으로 상도방면 측에서 올린 글에서 발췌하였음)
아래 내용은 안동방면에서 기록한 도전님 훈시내용이다.
상도측 기록과는 서로 약간 다르며 뺨 맞은 부분은 상도방면에서 일부러 뺀것으로 보인다.
"너(박성구)! 산제사 이것 보고 했지?"라고 물으시니 "예, 그러하옵니다."하였다.
그러자 전경 책을 바로 덮으시고는, 박성구선감의 뺨을 순간적으로 빠르게 몇 차례 치시고
"너! 서가여래 자리에 나를 모셔야 된다고 그러는데, 누구한테 배웠어?"
박성구선감이 "예! 입도 시 주문에 서가여래 자리가 이상하여 한동안 도를 닦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정대진선감이 후일에 도전님 자리라고 하여 그렇게 이해하고 도를 닦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도전님께서 "정대진이 너! 그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어?"라고 물으시자,
정대진선감이 의자에서 황급히 일어나 "저는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그러자, 도전님께서 "봐라! 정대진이가 안 그랬다고 하는데, 너는 왜 그러느냐?"하시며 상도 박성구 선감에게 다그쳐 물으시자
"예, 제가 깨달아 했습니다. 전경에 보면 구천상제님께서 공사보실 때, 3대 종교의 종장을 바꾸었지 않습니까?
서가여래가 불교의 종장이었는데 진묵으로 바꾸지 않았습니까?"하니,
"너는 진묵이하고 도 닦아라!"고 하시면서 박성구선감의 말문을 막아버렸다.
전경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교운 1장 65절] 또 어느날 상제께서 말씀하시길 「선도(仙道)와 불도(佛道)와 유도(儒道)와 서도(西道)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바탕이 되었나니 이제 최수운(崔水雲)을 선도(仙道)의 종장(宗長)으로, 진묵(震黙)을 불교(佛敎)의 종장(宗長)으로, 주 회암(朱晦庵)을 유교(儒敎)의 종장(宗長)으로, 이마두(利瑪竇)를 서도(西道)의 종장(宗長)으로 각각 세우노라」고 하셨도다.
위의 전경말씀에서 불교의 종장을 진묵으로 세웠으니 라는 대목을 보고,
박성구선감은 “전경에 보면 구천상제님께서 공사보실 때, 3대 종교의 종장을 바꾸었지 않습니까?
서가여래가 불교의 종장이었는데 진묵으로 바꾸지 않았습니까?” 라고 하였던 것이고,
이에 도전님께서는 "너는 진묵이하고 도 닦아라!"고 하시었던 것이다.
도전님께서는 농담을 하거나 허언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도전님 말씀은 마치 박성구는 상제님의 도가 아니라 불교의 도를 더 닦아야 한다 라는 말씀으로 들렸다.
이러한 모든 사태로 인해 도전님께서 박성구선감 아래 도인들을 불러 물으셨다.
박성구의 말이 옳다는 사람은 손을 들어라. 그 때 그 밑에 사람들 대부분이 옳다고 손을 들었다.
그러자 도전님께서 저놈이 모두 자기 도인을 만들었구나
즉 상제님의 도인을 만든것이 아니라 자기 개인의 도인을 만든것이다. 라고 하시면서 한탄하셨다.
도전님께서 박성구씨의 뺨을 때리고 경고하시다.
만약 박성구씨가 종통을 이어받을 존귀한 사람이라면 도전님께서 아무리 화가 나셨다 해도 결코 박성구씨의 뺨을 때리지는 않으셨으리라 본다. 또한 종통을 받는다고 하는 자는 그러한 뺨 맞을 일을 꾸미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도전님께서는 박성구씨의 뺨을 몇 차례 때리시기도 하시고 또한 여러 가지 잘못된 점을 지적도 하셨다.
실제로 박성구씨는 뺨맞을 짓을 한 것이며 그 행위가 큰 잘못이라는 것을 경고하신 것이라 보겠다.
이들은 이 사건을 두고 도전님께서 전체 임원들이 모인가운데 박성구씨에게 도전(都典)을 맡으라는 말씀으로 개유보(발표)를 하시어 박성구씨에게 도통줄이 보내졌다고 주장한다.
이는 완벽한 거짓말이다.
도전님께서는 그러한 말씀을 하신 적도 없고 오히려 박성구씨를 경계의 인물로 묘사하고 주의를 주고 때리기 까지 하셨다.
그러니 박성구씨가 뺨 맞는 것에 대해 그 어떤 의미를 부여하거나 미화시키는 것은은 허령이다.
<참고> 참고로 상도방면측 일부에서는 박성구씨를 구천상제로 모시고 있다.
그러면 도전님께서 박성구씨가 구천상제인줄 모르고 뺨을 후려쳤단 말인가?
아무리 자기들 주장을 내세우고 싶어 괴변을 늘어놓는다쳐도 기본 상식선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 상도방면 임원들은 박성구 말을 듣지 마라.
다음 달까지 확실하게 반성하지 않으면 제명시키기 전에 나가라.
앞으로 상도방면 임원들은 박성구 말을 듣지 마라. 절대로 손을 떼어라.
밑에 도인들은 박성구 지시를 받을 것 없다. 절대로 안된다.
앞으로 내가 지시한 것을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어렵다.
진리라고 하는 것은 법(法)을 가지고 진리라 한다.
법이 맞으면 진리가 맞다고 한다. 진리에 맞으니까 옳다고 좋아한다.
법은 진리다. 모르면 어렵다.
네놈이 당돌해도 보통 당돌한 놈이 아니다. 역적도 그런 역적이 없다.
다른 사람은 다 허수아비냐? 그럼 네 마음대로 다 움직이네.
네가 위(구천상제님, 옥황상제님)에서부터 한 것이 잘못이라고 하니,
네놈이 어디를 가서 용서를 받을거냐.
지금 박성구 말이 옳다고 하는 것은 살인행위다.
옆에서 호응해 주는 사람은 박성구보다 더한 놈이다.
생각하면 참으로 죽일 놈이다.
개를 그려다 놓고 제 아버지 제사를 지내라 하면 그것은 하지 않을 것이다.
옆에서 호응해 주는 사람은 박성구보다 더한 놈이다.
우리가 도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옳은 도인을 만들어 우리의 소망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영대에 카메라 가지고 올라가서 상제님 옷을 찍어서 나도 아닌 이상한 것을 그려 놓고 도전이라고 했다.
그림을 그려도 나랑 찍은 사진을 놓고, 그려도 그렇게 그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림이 틀리고 맞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거야. 그냥 받아달라는 얘기지.
저놈이 아주 노골적이다.
상제님은 옥황상제께서, 옥황상제님은 도전이 만들어줬다는 거야.
그러니까 도전은 우리가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밑에 임원들을 보고 자기를 그렇게 해주라는 것이다.
다른 것은 다 도전말을 듣겠지만 그것만큼은 듣지 않겠다는 거다.
옛날로 치면 너는 대역죄다. 보통 죄가 아니다.
제명을 시키면 연동흠처럼 된다. 앞으로 한 달간 시간을 주겠다.
내가 너를 직접 따로 만나지는 않는다. 그러면 반드시 자기 마음대로 말을 한다. 라고 말씀 하셨다.
이 말씀은 내가 도전님을 모셨으니 자기 밑에 임원들에게도 똑 같이 너희들도 내가 죽으면 나를 모셔라. 라고 하는
음흉한 계획을 도전님께서는 이미 아시고 하신 말씀이다.
사실 박성구 사망후에 그 아래 임원들은 박성구를 원위에 올려놓고 사위성존이라 칭하며 숭배하고 있다.
조회시간에 도전님 훈시를 더 살펴보자
천자는 하늘의 아들이란 뜻이다.
도문소자는 도(道)의 아들이란 뜻이다.
도(道)는 천(天)과 지(地)이다.
소자는 윗전에 자신을 낮춰 칭하는 것으로 도(道)에 내 몸을 낮추어 말하는 것이다.
음(陰)과 양(陽)이 아니더냐.
하늘이 크냐. 도(道)가 크냐.
하늘의 아들이 더 크냐. 도(道)의 아들이 더 크냐.
세살 먹은 어린애도 알 것이다. 하나가 크냐. 둘이 크냐.
예전에 황제를 천자(天子)로 불렀는데, 말 그대로 하늘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흔한 것이 천자다. 그동안의 천자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런 상황에서 박성구는 도전님을 천자라고 불렀다.
그 흔한 천자를 도전님께 붙였다.
도전님께서는 그렇게 불리는 것이 잘못되었기에 도전과 천자의 비교를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가르치셨다.
세 살 먹은 어린애도 알 것이다 라며.
그래도 박성구씨는 그 뜻을 이해를 못하고 자기만의 엉뚱한 해석을 고집하고 도전님 말을 안 들었다.
오히려 도전님께서 행하신 모든 말씀이 박성구에게 종통을 주기위함이라고 주장했다.
도전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셨는데도 그는 자기주장을 버리지 않고 고집을 피웠다.
그래서 고집은 불통을 낳는다. 도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결국 사망했다.
허령은 고치기가 참으로 어렵다. 그러므로 허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진리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도법(道法)이 그렇다.
내가 만든 게 아니다.
도주 옥황상제님께서 펴신 법이다.
그 법을 지켜나가는 것이 도인의 도리이고 임무이다.
구천상제님의 유지(遺志)를 받들고 도주님이 펴신 법을 따르는 게 우리의 도리고 임무다.(도전님훈시 중에서)
도주님께서 영대를 세우신 당시 불교의 종장은 이미 진묵이었다.
상제께서 서가여래를 불교의 종장에서 진묵으로 바꾼 시기는 120년 전인 1902년 임인년 이다.
이미 이 때부터 석가와 불교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다시 말해 불기 3000년과 영대에 모셔진 서가여래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얘기이다.
그러므로 도주님과 도전님께서 영대에 모신 서가여래를 퇴위시키는 것이 큰죄임을 알 수가 있다.
영대에서 서가여래를 퇴위시키고 도전님을 모신 것이 큰 죄가 되는 이유 1,2,3,4,5 통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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