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어느날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터디를
만들자는 제안을 듣고 망설임 없이
" 좋아요! " 정말 멋진 선택이었습니다.
세명으로 시작한 스터디는 5명이 되었고,
주 3일 온라인과 2주에 한 번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스터디는 체계적이면서도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방식인 것 같습니다.
특히 첫 대면 스터디에서 선생님들의
열정을 다하는 모습은
스터디의 에너지를 더욱 높이고,
느린학습자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각자 선생님들이 가진 사연과 목표는 모두 특별하고 소중한 가치로 느껴져요.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움직이지 않더라도 열정으로
그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태도는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이런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가 공유되는 스터디는 서로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굴렁쇠 스터디가 참여자들 각자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내고,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잡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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