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랑탕계곡 트레킹 3일차
시브루베시 출발, 설산을 바라보며 계곡길을 걷다
네팔 히말라야 랑탕계곡 트레킹 3일차.
트레킹의 시작점인 시브루베시(1,503m)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됐다.
이날의 길은 랑탕강을 따라 이어지는 계곡길과 임도길.
맑은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걸음을 옮기면, 멀리 히말라야의 설산 능선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직은 완만하지만, 랑탕 트레킹의 진짜 산길이 시작되는 구간이다.
계곡과 함께 걷는 길
길은 대부분 랑탕강을 따라 이어진다.
거대한 암벽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은 우렁차게 흘러내리고, 길 위에서는 히말라야 특유의 자연 풍경이 펼쳐진다.
바위 절벽에는 석청(야생 꿀벌집)이 붙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히말라야 야생벌이 만드는 귀한 석청 꿀로도 유명하다.
롯지에서 즐기는 히말라야 점심
트레킹 중간에는 계곡 마을의 롯지(산장)에서 점심을 먹는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잠시 숨을 고르면
다시 이어지는 길은 더 깊은 숲속으로 이어진다.
날리구라스 꽃길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에는
히말라야의 봄을 알리는 날리구라스(네팔 국화, 히말라야 철쭉)가 붉게 피어 있다.
곳곳에서 터널처럼 이어지는 꽃길은
마치 자연이 만든 산책로처럼 아름답다.
걷다 보면 꽃 향기와 숲의 공기가 어우러져
몸과 마음이 모두 가벼워진다.
라마호텔을 향해
이날의 목적지는 라마호텔(2,470m).
계곡의 물소리와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고도가 높아지고 숲은 더욱 깊어진다.
히말라야의 자연 속에서
트레커들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랑탕의 심장부로 들어가고 있었다.
계곡과 함께 걷는 길
길은 대부분 랑탕강을 따라 이어진다.
거대한 암벽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은 우렁차게 흘러내리고, 길 위에서는 히말라야 특유의 자연 풍경이 펼쳐진다.
바위 절벽에는 석청(야생 꿀벌집)이 붙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히말라야 야생벌이 만드는 귀한 석청 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