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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0일 금요일 아침 9시 30분 초등인성교육강사 7명(팀장 최덕경)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자리한 울산영화초등학교 방문했다. 언양읍 방천의 공기좋은 곳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영화초등학교는 우리 강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BRAIN 영화초등학교'라는 프랭카드가 걸려 있었다.
건물 한편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중앙 현관 입구 유리창에는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평소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강사 일동은 교장실에서 본교 송효재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학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송효재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학교 교육목표는 '바른 품성과 실력이 조화를 이룬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라고 하시면서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네가지 실천 덕목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셨다." 첫째,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되자. 둘째, 스스로 공부하고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자. 셋째,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 넷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자 입니다. 하나씩 이 덕목들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는데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영화 어린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셨다.
10시부터 각자 해당되는 5학년 학급에 가서 2, 3교시 인성(효)교육에 열강을 하고 계시고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경청을 하면서 가슴속에 새로운 이상을 담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5학년 1반 오홍윤 강사님 열강 모습
5학년 2반 최덕경 강사님 열강 모습
5학년 3반 하주용 강사님 열강 모습
5학년 4반 정철화 강사님 열강 모습
5학년 5반 이영걸 강사님 열강 모습
5학년 6반 정동락 강사님 열강 모습
5학년 7반 송판규 강사님 열강 모습
울산영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인성교육을 강의한 후 느낀 점은 학생들이 무척 순진하고 심성이 바르고 착했으며,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특히 5학년 박경희 부장을 비롯한 5학년 선생님)들께서 친절하셨으며, 지금까지 방문한 모든 학교에서 학생 인성교육을 전문가 집단에서 한번쯤 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 우리 강사들은 더욱 열심히 학생들을 위한 좋은 강의를 해 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영화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BRAIN 영화초등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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