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27(월) 2~3교시에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농소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화종교장선생님의 친절하신 학교현황 소개와
이원주교감선생님의 학교 안내로 멋진 인성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협조하여 주신 교장, 교감, 진로인성부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화종 교장선생님의 학교현황 소개


2-1
제8회 창의 인성 교육 수강 소감
농소중학교 2학년 1반 조재희
강사명 : 곽효근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곽효근 선생님께서 처음에는 효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다. 우리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부족한 삶, 힘든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 해 주셨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에게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셨는데, 내 꿈을 정할 때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택해야 한다고 하셨다. 또, 포기를 절대하면 안 되고 희망을 가지라고 말씀해 주셨다. 얼마 전에 내가 꿈을 포기하고 싶었는데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되고, 포기한다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처음에는 조금 방황하더라도 꿈을 찾으면 성공할 수 있고 긍정적인 삶,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서 나 뿐만 아니라 우리반 아이들이 모두 성공해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던 아주 유익한 강의 시간이 되어서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2-2
제8회 창의 인성 교육 수강 소감
농소중학교 2학년 2반 김규리
강사명 : 김영인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김영인 선생님은 오늘 우리에게 효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셨다. 효란 상대에게 헌신적이며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효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고 하셨다. 예를 들어 우리가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면 부모님은 우리에게 헌신적 태도와 사랑을 주신다. 효도를 주면 다시 효도와 같은 사랑과 배려를 받는다. 그러므로 효도는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김영인 선생님은 장애에 대해서도 강의를 해 주셨다. 닉부이치치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장애인들도 저렇게 희망적으로 살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게 후회가 되네.’ 라는 생각을 했다. 한국의 김세진이라는 사람도 보았는데 정말 행복전도사 같았다. 장애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행복해 보였다. 난 이 두 사람을 보고 정말 용기를 얻고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 난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효와 장애 극복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깨닫게 되었다. 장애는 극복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자신이 깨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보고 우리 사회인들은 장애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을 버리고 장애를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은 효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효는 정말 쉬운 것이다. 우리가 부모님에게 잘해 주는 것도 다 효에 해당한다. 효는 정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대단한 존재이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도 만만치 않다. 장애인들이 사회에 나오면 엄청난 비난이 나올 것이다. 난 우리나라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인들을 보면 앞으로 비난하지 않고 도움과 관심을 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


2-3
제8회 창의 인성 교육 수강 소감
농소중학교 2학년 3반 이재원
강사명 : 윤태목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효행은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기본 도리라고 한다. 나를 존재하게 한 근원은 조상이고, 나를 낳아 길러주시고 사랑해 주신 이는 바로 부모이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온갖 근심, 걱정으로 무한 애정을 쏟아 오신 희생의 화신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니었다. 선생님께서 그 예시로 다양한 동물들을 사진으로 보여 주시며 설명해 주셨다.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자식들의 부모에 대한 효와 존중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 계기는 까마귀와 비둘기도 자신들의 부모에게 효와 존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동물보다 똑똑하다는 사람인 내가 불효막심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불과 어제만 해도 나는 부모님에게 짜증을 내었던 것이 생각이 났다. 갑자기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오늘 내가 부모님에게 해야 할 일, 효를 지켜 좋은 점, 내가 부모가 되면 해야 할 일 등을 알게 되었다. 먼저 내가 부모에게 해야 할 일은 외출할 때 부모님께 알리기, 부모님께서 외출 후 돌아오시면 반갑게 맞이하기, 중요한 일은 부모님과 상의하기,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르기, 결혼하여 자식 낳기 등이다.
효를 지키는 효자가 되었을 때 좋은 점은 부모가 건강하고 장수하며 자신은 하늘과 땅에 축복을 받게 될 것, 자신의 사회 진출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자녀들이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고전을 배우게 할 수 있다. 부모공경을 통해 부모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부모가 되었을 때 교육할 것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가족 행상에 동참 시키기, 바른 인간교육, 교우관계에 관심을 갖도록 지도 등이 있다. 오늘부터 선생님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2-4
제8회 창의 인성 교육 수강 소감
농소중학교 2학년 4반 우현정
강사명 : 이채원 선생님
※ 강의를 듣고난 소감
이채원 선생님의 강의 주제는 최고를 향한 꿈을 키워라 이다.
먼저 의지와 끈기를 배웠다. 포기하지 않고 의지와 끈기 덕분에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된 닉부이치치의 영상을 보여 주셨다. 닉부이치치의 영상을 볼 때마다 놀랍고,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또한 효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전쟁 때 아이가 너무 추워해서 어머니는 자신이 입던 옷을 다 벗어 아이에게 덮어주고 죽었다는 이야기였는데 어머니들은 다 대단하신 것 같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부모님도 저렇게 하셨을거란 생각이 들면서 나도어머니, 아버지께 평소에 잘 해 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평소에 높임말을 쓰며 공경하는 습관을 들일 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부모님의 은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또한 닉부이치치 영상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나도 의지와 끈기를 가지고 매사에 노력하여 멋진 사람, 멋진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던 좋은 강의가 된 것 같다.


2-5
제8회 창의 인성 교육 수강 소감
농소중학교 2학년 5반 이지윤
강사명 : 임한열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임한열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속으로 아주 알찬 감정이 들었다.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 주신 여러 훌륭한 분들의 이야기가 정말 놀라웠다. 훌륭한 분들 중에서는 장애를 가진 분도 있었고 병을 이겨내고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고 자신을 희생하신 분도 있었다. 주제가 “1등 국민이 된다”였는데 1등 국민이 무엇인가와 1등 국민이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미래지향적인 사람과 창조적인 삶을 준비하는 사람은 미래를 준비하고 시간 계획을 세워 자신의 삶을 가꾸어 나간다. 우리들이 그런 사람이 되어서 나라를 이끌어 나갈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굳어진 것 같다. 내가 미래에 훌륭한 사람이 된다면, 여러 위인들을 본받고 싶다. 처음에 인성교육이라서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한 나에게 고정관념의 틀을 벗겨준 선생님께 감사하다. 나도 내 미래를 계획하고 나를 가꾸어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무엇보다도 시간에 대해 설명해 주실 때가 가장 좋았다.
시간이 소중하고 값진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현실 속에서는 그 존재를 잘 인식하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수업이 더 의미 있었고, 나에게 더 유익했다. 다음에도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다.


2-6
제8회 창의 인성 교육 수강 소감
농소중학교 2학년 6반 강채린
강사명 : 윤동원 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우리 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셨고 지금은 퇴직 후 인성 교육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과 두 시간동안 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첫 시간은,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공경에 대하여 배웠다. 매일 집에서 우리의 짜증과 불만을 다 들어주시고 우리를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부모님의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평소에는 그러한 것들을 당연히 여겨 부모님께 소홀히 하며 살아가지만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하늘이 맺어주신 귀한 인연, 천륜지간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시간이었다. 부모님은 항상 자식을 위해 노력하시고 고생하신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렇기에 감사의 마음을, 효도하고 공경하는 진심을 표현하지 않은 채 지내왔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유교에서도 도덕규범의 기초이자 더 나아가 국가로부터 가족에 이르기 까지 최우선의 가르침으로 뿌리박고 있는 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나 존재하는 것이므로 언제나 잊지 않고 매 순간마다 이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번째 시간에는 꿈과 장래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지금이 바로 진로를 계획하고 구체화해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현대 사회에 국경이 허물어지고 있다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빠른 속도로 세계화가 진행되는 상태에서 훌륭한 외국어 능력이 성공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실제로 많은 사회적 지도자분들과 성공한 삶을 살고계시는 분들이 여러 언어에 능통했으며 나 또한 외국어 능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영어뿐만 아니라 제 3외국어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 비록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 인생 선배로서, 선생님으로서 훗날 우리의 성공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될 조언들과 열정적인 가르침을 많이 주신 것에 대해 정말 영광이었고 감사했으며 인상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인성 교육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효도하며 살아가고 나의 진로를 위해 스스로가 고민하고 실천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뜻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