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리시버 500TX는 한참동안 구할려고 하였으나 여의치 않았으나 마침 서울에 계신 분으로 부터 구하였고 안방에서 여타의
기기를 물리치고 있 다. 보스 301-3에 가라드100 턴에 연결하여 청음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럽게 음악감상을 하고 있다.
대부분 저녁10시 이후 휴일에는 오후2시에 방송하는 FM방송이 매우 맛깔스럽고 포근하게 전하여 주는 앰프로 피셔는 나의 소장기로 늘 함께 할 것 같다.
TR리시버는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로 넘어가면서 600T가 최초 TR리시버이고 고주파 TR이 개발이 안되던 시기여서 FM초단은 500C와 동일하며 멕켄토시 리시버 1700 모델이 튜너부에 진공관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TR를 사용한 방식과 동일함
이후 440TSMS 튜너부도 모두 TR을 사용한 방식으로 600TDHK 같이 중간트랜스로 증폭하지만 출력은 600T의 45W/CH 8오옴 보다 작음.(약25W) 이후에 500T, 550T(AM추가 500T보다 2.5W 출력 상향) 700T(출력이 높아진 500T의 고급형)가 나오면서 160T,175T,200T,250T,400T,500TX가 나왔음. (40W,65W,70W,100W,150W,190W) 500TX는 실효출력 65W/CH로 AR3a 에 인기있는 800T(500TX의 수출모델,동일기종) JBL112 에 매칭이 매우 좋다고 하였으나 아직 경험하지 못하였음. 추후 JBL112를 구하면 500TX에 매칭하여 청음해 볼 계획입니다.
진공관리시버는 초기 모노시대에는 500,600 모델이 있었고 이후 7591 출력관을 사용하는 리시버 500B는 전용 FM 리시버로, 800B는 AM,FM 리시버로 400모델은 7868관에 튜닝아이 사용하였으며 500C, 800C는 B모델에서 튜닝아이 대신 튜닝미터로 변경 FM초단관에 누비스타 2개(꼬마진공관) 6HA5 진공관으로 변경하였으며 800C는 500C에 AM추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