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김지현 (Jee-Hyun Kim)은
상명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성악연주학 석사및 박사(D.M.A.)학위를취득.
미국 성악교수협회 콩쿨에서 만장일치로 1위로입상(2007),
제21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2010),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서울경제신문 대상(2010),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및 페스티벌 여자주역상 (2011)등을수상.
폴란드, 뉴욕, 로스엔젤레스, 피닉스, 등지에서
독창회와 오페라 및 오라토리오 독창자로도 활동하였고,
다수의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였다.
오페라 <돈파스콸레> <휘가로의결혼> <라트라비아타>, <일트로바토레>
<사랑의묘약> <돈죠반니> <리골레토> <팔리아치> <토스카> <라보엠>
<카르멘> <춘향전> <카르마> < 선구자, 도산안창호>등의
수많은 오페라작품에서 주역 출연하였고,
체코 프라하 시립극장 및 스메타나 홀 초청연주,
제1회및 2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과
중국청도, 항주, 심천대극장등의 많은 초청공연을 하였다.
현재 K-Classic 의 선두주자로서 또,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중 한명으로
전국 순회공연등 수백여회의 콘서트로 왕성한 활동중이며,
2014년 8월엔 세계적인 페스티발인 이태리 푸치니페스티발에서
춘향전을 공연하는등 해외언론으로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바”
라는평을받고있다.
KBS 열린음악회, 아침마당, 여유만만, 다큐공감등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고
상명대학교 성악과에서 후학양성에도 열정을보이며,
미국뉴욕 Harwood 소속가수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