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개통한 남한강 자전거길은 팔당에서 출발해 양평을 거쳐 충주 탄금대까지 이어지는 136km의 길이다. 남한강 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양서면 두물머리, 세미원과 연계한 친환경 자전거길이며 충주를 지나 낙동강 까지 종주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전거 대통령이다. 자전거를 타고 내 나라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낀다.
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자전거길 조성은 정말 잘했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중앙선 폐철길을 이용해 조성되었기 때문에 가파른 언덕이나 급커브 등 위험한 요소가 적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용하 쉽다. 예전 기차가 다니던 터널은 각각 다양한 조명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준다.
북한강 철교의 길이가 560m로 철교를 지나는 이색경험도 할 수 있다.
양수리에 자리하고 있는 양수철교는 예전 능내역과 양수역 사이를 잇는 철교로 현재는 중앙선 열차가 이용하는 신양수
철교가 개통되면서 자전거에 양보한 다리이다.
'한국인 꼭 가 봐야 할 100선에 포함된 양평 '두물머리'이다.
양평군립미수관 앞에서 설치된 인증대에서 스탬프 찍고 화이팅!!
자전거 여행의 천국 달려라 양평!
양평 자전거길 벚꽃 터널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다. (2016년 4월 12일)
강변에 연두색 새 잎과 흐트러지게 핀 벚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포보 인증대' 에서 인증 화이팅!!
이포보는 여주의 상징인 백로가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생명의 탄생과 비상'을 뜻한다고 한다.
이포보에서 포말을 일으키면서 흘려내가는 강물이 아름답다.
조선 제4대 세종과 소헌왕후의 능인 영릉(英陵)이다. 영릉은 '한국인 꼭 가 봐야 할 100선에 포함된 명소'이다.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에 대하여는 별도로 편집할 것임.
경기도 여주시 단동면과 강천면에 있는 남한강의 보로서 4 대강 정비사업 시 부설되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하여 가시근이 30~40m 정도이다.
故 소장 브라이언트 에드워드 무어 전적비
이 전적비는 한반도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싸우다가 전사하신 故 에드워드 무어 장군의 영면해 계시는 위대한 전쟁 영혼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세워져 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완주하고 국토교통부 · 안전행정부의 인증스티커(Sticker)를 받았다.
인증메달은 나의 인적사항이 넣어 별도로 제작하여 5월 중순경 집으로 배달된다고 한다.
※국토종주는 인천 아라 서해갑문에서 낙동강하굿둑까지 633km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