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게이트 1차 선수등록이 마감되었으며,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틀게이트(Battel Gate)> 출전 명단 (가나다 순)
💪 오른팔: 강병욱, 김세현, 김영환, 민영재, 박세윤, 오승민, 이용수, 이재호, 이종배, 정서호, 주민경, 최치환, 허건희 (13명)
💪 왼팔: 김영환, 김지민, 이종배, 주민경, 홍원표 (5명)
1차 선수등록을 기준으로 하면...
오른팔의 경우 <배틀식스틴(Battle 16)> T/O(=공석/빈 자리)가 9명이기에 13명의 선수들 중 4명의 탈락자가 발생하겠으며,
왼팔의 경우 <배틀식스틴(Battle 16)> T/O(=빈 자리)가 12명이기에 <배틀게이트(Battle Gate)>에서의 탈락자는 없겠습니다.
※ T/O (T/O가 났다.) = Table of Organization의 약자로서 "공석 / 빈 자리"를 의미합니다.
참고로 한국팔씨름랭킹™ 통합 탑10 랭커 자격으로 <배틀식스틴(Battle 16)> 출전자격을 자동으로 획득한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오른팔: 백성열, 지현민, 김도훈, 남우택, 김경호, 홍지승, 황성민 (7명)
🦾 왼팔: 김도훈, 강민혁, 김경호, 임주환 (4명)
선수등록률이 다소 저조한 편인데(특히 왼팔), 본인의 실력을 섣불리 예단하지 마시고 8월 8일 <배틀에이트>까지의 여정을 통해 나의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려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배틀게이트(Battle Gate) 참가신청 ☞ https://cafe.daum.net/gripboard/X6RQ/1
1년에 단 한 번뿐인 <도전의 문>이 열렸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지...문을 닫고 실내에 남아 있을지는
여러분들 각자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전장(Battlefield)은 가혹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훈련으로도 얻을 수 없는 경험치를 제공해 줄 것이며,
그 어떤 상황도 제공하지 못했던 동기부여와
폭발적인 내적/외적 성장을 여러분들께 안겨 줄 것입니다.
평생 준비만 할 것인가요?
아니면 경험을 통해 나 자신을 완성시켜 나갈 것인가요?
"어차피 오른팔은 ______ 선수가 제일 쎄."
"왼팔은 ______ 선수한테 힘들 것 같은데..."
이런 생각들이 여러분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적인 경기 운영 방식을 가로막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한계는 남이 아닌 내가 정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와!! 대박입니다!!
세윤이형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