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레사 영성의 집
고요한 심포니 안에서 삶의 매듭을 푸는 자리
450m고지, 산으로 둘러 싸인 만레사 영성의 집에는 가슴을 놀라게 하는 고요가 있습니다. 그 고요함에 젖으면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심포니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바람소리와 물소리가 들리고, 각종 새들의 지저귐, 동물들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이 되면 하늘을 수놓은 별들이 또 다른 심포니를 들려 줍니다. ‘고요한 심포니’ 안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요함 속에 쉬면서 혹은 친환경 농사에 일손을 보태시면서 새로운 눈으로 삶의 매듭을 바라 보고, 그 시작을 가늠하여 매듭을 풀어나가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 안에 하느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은총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 고요함은 내 안의 불협화음을 바라보게 합니다.
- ‘스스로 그러한’ 자연의 섭리를 바라보면 집착하고 있는 부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원하시는 분들은 농사에 동참하시면서 노동이 주는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레사 영성의 집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 미사, 고해성사, 면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원하시는 분들은 영신수련 피정(3일, 8일, 30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신부님께서 짓고 계시는 농사일에 일손을 보태실 수도 있습니다.
- 이 밖에도 원하시는 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따로 원하시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상의하실 수도 있습니다.
연락처: 010-8025-3132(만레사 영성의 집)
첫댓글 항상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하느님의 집에 상처받는 자녀들을 품어 안고 치유하는공간으로 그분의 영광이 들어나길 빕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2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