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엠에스웨이(msway)는 2003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반도체사업, 신소재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고분자와 금속으로 생산된 투명, 전도성, 유연성이 뛰어난 투명 전극 나빌(nabil)을 개발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패널, 차세대 유기태양광 등의 전자소자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엠에스웨이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6,432,911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이민수 24.78%, 투자조합, 이광희 6.27%, 융성산업 5.27%,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엠에스웨이는 종속기업 원스 지분 84.9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1) 연간 매출
엠에스웨이 매출액은 2017년 202억 원, 2018년 184억 원, 2019년 196억 원, 2020년 213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액 253억 원, 영업손실 6억 원, 순손실 3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 3분기 매출
엠에스웨이는 2022년 1월 ~ 9월 3분기 매출액 216억 원, 영업손실 39억 원, 순손실 3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투자유치
엠에스웨이는 유상증자를 2019년 7월 주당 15,000원 10억 원, 2021년 5월 주당 10,000원 10억 원을 실시했습니다.
2) 반도체사업 매각
엠에스웨이는 인핸스테크를 대상으로 반도체사업 부문 일체를 80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매각 사유는 재무구조 개선 및 투명 전극 신소재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원스 매각 및 노블엠앤비 최대주주 등극
엠에스웨이는 자회사 원스의 지분 65%를 노블엠앤비에 194억 원에 매각하고 엠에스웨이는 노블엠앤비의 전환사채(CB) 주당 2,550원 180억 원을 취득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스는 자사가 보유한 투명 전도성 필름 특허 기술의 사용권을 엠에스웨이에 빌려주고 매출의 3%를 갖는 구조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스의 기업가치를 약 300억 원 정도로 평가했습니다. 노블엠앤비는 코스닥 상장사로 코로나 관련 제품, 카메라 및 프로젝트 렌즈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엠에스웨이가 이번에 취득한 전환사채(CB) 7,058,821주(23.97%)를 행사하면 노블엠앤비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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