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봉(미국) 예정인 하우스 오브 구찌는 2001년 발간된 동명의 책 '하우스 오브 구찌'를 기반으로 하여 ,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아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90년대 구찌 가문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영화화 시켰습니다.
https://youtu.be/glJWdLGfzls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명품 구찌의 창업자인 구찌오 구찌의 손자인 주인공 마우리치오 구찌(아담 드라이버)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1973년 파티에서 만난 세탁소 집 딸 패트리샤 레지아니(레이디 가가)와 결혼하게 됩니다. 이후 알레산드라, 알레그라 두 딸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1985년 마우리치오 구찌는 짧은 출장을 다녀온다고 말한 뒤에 집에 돌아오지 않고 친구를 통해 결혼생활이 끝났다는 통지를 하게 됩니다. 이후 1994년 공식적으로 두사람은 이혼하게 됩니다. 이후 소꼽친구였던 파올라 프란치와 교제를 시작하게 된 마우리치오는 재혼을 계획하던 1995년 3월 사무실 계단에서 고용된 암살자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됩니다. 이처럼 이영화는 1995년 마우리치오 구찌의 암살 사건을 그린 실화 영화입니다.
11월 24일 개봉 예정 <하우스 오브 구찌>